成田空港で、施設の再編に向けた動きが活発になっている。旅客需要を取り込み、海外空港との競争に勝ち抜くためだ。成田国際空港会社（ＮＡＡ）は三つの旅客ビルを集約した「ワンターミナル化」を柱の一つに据える。２月６日には、学識経験者らでつくる「『新しい成田空港』構想検討会」も再開した。空港までのアクセス向上や周辺地域のまちづくりなどでも今後、実現に向けた議論が交わされる。
検討会は２０２２年１０月に始まった。「旅客施設」「貨物施設」「空港アクセス」「まちづくり」をテーマに５回開催し、２３年３月の中間とりまとめで大まかな方向性を提示。再編の完了時期は、３本目の滑走路（Ｃ滑走路）の新設を含めた機能強化が完成する２０２９年３月を基準に、「大きく遅れることなく実現することが望ましい」とした。
６回目の検討会は今年２月６日、東京都内であった。１１か月ぶりの開催で、より具体的な議論が始まった。
この日の主なテーマは旅客施設。ＮＡＡは、成田と海外を直接つなぐ「直行需要」に加え、国際線と国内線の「乗り継ぎ需要」を取り込み、「国際ハブ空港を実現する」と説明した。
ＮＡＡはアジアと北米を結ぶ路線を中心に需要の増加を見込み、激化するアジアの空港間競争で優位に立つことを意識している。具体策の一つが、ワンターミナル化による利便性向上だ。
第６回検討会では、新たな旅客ビルの形状案を明らかにした。本館から延びた複数の桟橋に搭乗口を設ける「ピア型」や、本館とは離れた「沖」に搭乗口がある「サテライト型」など６パターンだ。乗り継ぎのしやすさ、整備コスト、スタッフ配置の効率性など１７項目で評価点を付け、検討会に示している。
成田では現在、Ａ、Ｂの滑走路が使われている。Ｃ滑走路が供用されると、年間発着枠は現行の３０万回から５０万回に増える。新旅客ビルも完成した場合、１日あたりの出発は６５０便程度に増え、年間の旅客取り扱い能力も現在の５７００万人から７５００万人になるという。
ＮＡＡは旅客増に対応するため、チェックインや出入国手続きなどを担う旅客ビル本館の規模を１５万～２０万平方メートルと見込む。
第６回検討会で示した資料では、旅客ビルの搭乗橋から直接搭乗できる「固定ゲート」を増やし、現在の７０か所から１００か所程度にすることも明記した。
旅客ビルから離れた航空機に搭乗する場合、バスに乗って航空機まで移動しないといけない。固定ゲートなら移動の手間はない。ＮＡＡは、旅客便全体の９０～９５％で固定ゲートを使えるようにしたい考えだ。
羽田空港のＣ滑走路で今年１月２日、航空機同士が衝突した。当日はＣ滑走路の閉鎖で、羽田の代わりに成田に着陸する「目的地外着陸」が２３便を数えた。
閉鎖は７日まで続き、成田からは計５０便の臨時便が出発。羽田離陸後、給油のために成田に着陸する「テクニカルランディング」も１５便あり、成田が緊急時の受け皿として機能した。
「首都圏のような世界最大級の人口規模、経済規模を持つ都市では、十分な容量を有する空港が機能することが重要」。ＮＡＡの田村明比古社長は第６回検討会の冒頭、羽田の事故に関連し、危機管理の面からも首都圏に複数の国際空港が必要だとの認識を示した。
検討会は夏までに、月１回のペースで開く予定だ。貨物施設、鉄道や道路など都心から空港までのアクセス、まちづくりもテーマとして取り上げる。
나리타 공항에서, 시설의 재편을 향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되어 있다.여객 수요를 수중에 넣어, 해외 공항과의 경쟁에 이겨 내기 (위해)때문이다.나리타 국제 공항 회사(NAA)는 세 개의 여객 빌딩을 집약한 「원 터미널화」를 기둥의 한 살에 자리잡는다.2월 6일에는, 학식 경험자등으로 만드는 「 「새로운 나리타 공항」구상 검토회」도 재개했다.공항까지의 액세스 향상이나 주변지역의 마을 만들기등에서도 향후, 실현을 향한 논의가 주고 받아진다.
검토회는 2022년 10월에 시작했다.「여객 시설」 「화물 시설」 「공항 액세스」 「마을 만들기」를 테마로 5회 개최해, 23년 3월의 중간 정리로 대략의 방향성을 제시.재편의 완료 시기는, 3개째의 활주로(C활주로)의 신설을 포함한 기능 강화가 완성하는 2029년 3월을 기준에, 「크게 늦는 일 없이 실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했다.
이 날의 주된 테마는 여객 시설.NAA는, 나리타와 해외를 직접 잇는 「직행 수요」에 가세해 국제선과 국내선의 「환승 수요」를 수중에 넣어, 「국제 허브공항을 실현한다」라고 설명했다.
NAA는 아시아와 북미를 연결하는 노선을 중심으로 수요의 증가를 전망해, 격화하는 아시아의 공항간경쟁으로 우위에 서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구체책의 하나가, 원 터미널화에 의한 편리성 향상이다.
제6회 검토회에서는, 새로운 여객 빌딩의 형상안을 분명히 했다.본관으로부터 늘어난 복수의 부두에 탑승구를 마련하는 「피어형」이나, 본관과는 떨어진 「바다」에 탑승구가 있다 「새틀라이트형」 등 6 패턴이다.환승의 하기 쉬움, 정비 코스트, 스탭 배치의 효율성 등 17항목으로 평가 점수를 매기고 검토회에 나타내고 있다.
나리타에서는 현재, A, B의 활주로가 사용되고 있다.C활주로가 공용 되면, 연간 발착범위는 현행의 30만회부터 50만회에 증가한다.신여객 빌딩도 완성했을 경우, 1 양지의 출발은 650편 정도로 증가해 연간의 여객 취급 능력도 현재의 5700만명에서 7500만명이 된다고 한다.
NAA는 여객증가에 대응하기 위해(때문에), 체크인이나 출입국 수속등을 담당하는 여객 빌딩 본관의 규모를 15만 20만 평방 미터로 전망한다.
제6회 검토회에서 나타내 보인 자료에서는, 여객 빌딩의 탑승교로부터 직접 탑승할 수 있는 「고정 게이트」를 늘려, 현재의 70이나 곳으로부터 100이나 곳정도로 하는 일도 명기했다.
여객 빌딩으로부터 멀어진 항공기에 탑승하는 경우, 버스를 타 항공기까지 이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정 게이트라면 이동의 수고는 없다.NAA는, 여객편 전체의 9095%로 고정 게이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듯이) 하고 싶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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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 공항의 C활주로에서 금년 1월 2일, 항공기끼리가 충돌했다.당일은 C활주로의 폐쇄로, 하네다 대신에 나리타에 착륙하는 「목적지외 착륙」이 23편을 세었다.
폐쇄는 7일까지 계속 되어, 나리타에게서는 합계 50편의 임시편이 출발.하네다 이륙 후, 급유를 위해서 나리타에 착륙하는 「테크니컬 랜딩」도 15편 있어, 나리타가 긴급시의 인수태세로서 기능했다.
검토회는 여름까지, 월 1회의 페이스로 열릴 예정이다.화물 시설, 철도나 도로 등 도심에서 공항까지의 액세스, 마을 만들기도 테마로서 채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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