台湾の液晶パネル大手の友達光電(AUO)が、台南科学園区にあるカラーフィルター(CF)工場の3つのファブと、子会社の友達晶材(AUO Crystal)の中部科学園区后里園区(后里パーク)にある工場を、メモリ大手のMicron Technologyの台湾子会社に総額81億NTドル(約370億円)で売却すると台湾メディアが報じている。これらの工場は2024年末にはAUOからMicronに引き渡される予定だという。
AUOは、台南市の売却予定のCF工場のうち、第5世代ファブ「C5D」と第6世代ファブ「C6C」を2023年8月に閉鎖したが、第4世代ファブ「C4A」は量産を継続しており、Micronへの工場売却後はAUOがC4Aファブをリースバック方式で借りる形になるという。
売却されるAUO台南工場は、土地面積8万7300m2、建物面積14万6000m2で、台中工場は3万2500m2とされている。すでに両社の間で売買契約書(PSA)を締結済みで、
MicornはAUOから購入後、台南工場を前工程のウェハ・テスティング(検査)用に転用し、台中市や桃園市にある半導体工場のDRAM生産拡大を支援することを目指すという。AI向けとして需要が高まっているHBMの生産拡大が目的と見られている。一方の台中工場の用途については明らかにされていない。
Micronは当初、同じく台湾の液晶パネル大手である群創光電(Innolux)が南部科学園区に有する第4工場(台南市新市区)の取得を目指していたとされるが、同工場はファウンドリ最大手のTSMCが171億4000万NTドルで購入することとなったため、AUOの施設に目を付けた模様である。
AUOとInnoluxの工場売却についてFPD業界の関係者からは、中国の液晶パネルメーカーである京東方科技集団(BOE)やTCL子会社のTCL華星光電技術(CSOT)などの台頭で、台湾の液晶パネルメーカーは量では勝負にならない上、液晶パネル価格の変動が激しいため、パネルだけに頼るリスクの低減に向けて、液晶パネル工場の処分を進めていると分析している。
AUOは四半期ごとの赤字が2年以上続いており、単なるパネルメーカーから脱却し、ディスプレイソリューションメーカーへと転換を進めている。日本でも、液晶パネルビジネスは苦戦を強いられており、シャープは三重工場の一部をアオイ電子の半導体後工程事業向けに転用するほか、堺工場をデータセンターに転用する方向性を打ち出している。
대만의 액정 파넬 대기업의 친구 광전(AUO)이, 대남 과학소노구에 있는 칼라 필터(CF) 공장의 3개의 파브와 자회사의 친구정재(AUO Crystal)의 중부 과학소노구후리 소노구(후리파크)에 있는 공장을, 메모리 대기업의 MicronTechnology의 대만 자회사에 총액 81억 NT달러( 약 370억엔)로 매각하면 대만 미디어가 알리고 있다.이러한 공장은 2024년말에는 AUO로부터 Micron에 인도해질 예정이라고 한다.
AUO는, 받침대 미나미치의 매각 예정의 CF공장 가운데, 제5세대 파브 「C5D」라고 제6세대 파브 「C6C」를 2023년 8월에 폐쇄했지만, 제4세대 파브 「C4A」는 양산을 계속하고 있어, Micron에의 공장 매각 후는 AUO가 C4A 파브를 리스 백 방식으로 빌리는 형태가 된다고 한다.
매각되는 AUO대남 공장은, 토지 면적 8만 7300 m2, 건물 면적 14만 6000 m2로, 타이중 공장은 3만 2500 m2로 되어 있다.벌써 양 회사의 사이에 매매계약서(PSA)를 체결이 끝난 상태로,
Micorn는 AUO로부터 구입 후, 대남 공장을 전 공정의 웨이퍼·실험(검사)용으로 전용해, 타이중시나 모모소노시에 있는 반도체 공장의 DRAM 생산 확대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AI 전용으로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HBM의 생산 확대가 목적이라고 보여지고 있다.한편의 타이중 공장의 용도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않다.
Micron는 당초, 같은 대만의 액정 파넬 대기업인 군창광전(Innolux)이 남부 과학소노구에 가지는 제4 공장(받침대 미나미치 신이치구)의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고 여겨지는 하지만, 동공장은 파운드리 최대기업의 TSMC가 171억 4000만 NT달러로 구입하게 되었기 때문에, AUO의 시설에 눈을 붙인 모양이다.
AUO와 Innolux의 공장 매각에 대해 FPD 업계의 관계자에게서는, 중국의 액정 파넬 메이커인 경동방 과학기술 집단(BOE)이나 TCL 자회사의 TCL화세이코우전기술(CSOT)등의 대두로, 대만의 액정 파넬 메이커는 양에서는 승부가 되지 않는 위, 액정 파넬 가격의 변동이 격렬하기 때문에, 패널인 만큼 의지하는 리스크의 저감을 향해서, 액정 파넬 공장의 처분을 진행시키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AUO는 4분기마다의 적자가 2년 이상 계속 되고 있어 단순한 패널 메이커로부터 탈각해, 디스플레이 솔루션 메이커로 전환을 진행시키고 있다.일본에서도, 액정 파넬 비즈니스는 고전을 강요당하고 있어 샤프는 삼중 공장의 일부를 아오이 전자의 반도체 후속 공정 사업 전용으로 전용하는 것 외에 계공장을 데이터 센터에 전용하는 방향성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