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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人気チョコレート品切れに逆上、コンビニ強盗…男性逮捕


KOREA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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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件当時の防犯カメラの映像=「事件班長」キャプチャー(c)MONEYTODAY



【08月30日 KOREA WAVE】韓国で最近流行している「ドバイチョコレート」を探していた男性が、品切れを知ると突然凶器を取り出し、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の従業員を脅迫する事件が発生した。

27日放送のJTBC「事件班長」では、今月20日午後7時ごろ、京畿道(キョンギド)南楊州(ナムヤンジュ)の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で発生した強盗事件が紹介された。

事件当時、コンビニで働いていた40代の女性従業員によると、その日、20代の男性が店内に入り、「ドバイチョコレートはあるか?」と尋ねた。女性従業員が「品切れで在庫がない」と答えると、男性はその場を離れた。しかし、その後、店が混雑する時間帯が過ぎたころに再び現れ、突然ポケットから凶器を取り出し、女性従業員の首に突きつけた。

女性従業員は「コンビニで販売されている業務用カッターだったので、何か問題があって質問しに来たのかと思った。しかし、突然カッターを上げて『金を出せ』と言われた。『どうしてそんなことをするのか』と尋ねると、男性は瞬時にカウンターの中に入り込んだ」と振り返った。

女性従業員は、脅されている状況で防御する余裕がなく、キャッシュレジスターを開けざるを得なかった。男性は30秒ほどで現金9万ウォン(約9900円)を手にして逃走した。

女性従業員はすぐにカウンターに設置されていた「緊急通報」ボタンを押して警察に通報。その直後、コンビニの周囲に複数のパトカーが集まり、三段警棒で武装した警官たちが駆けつけた。周囲には消防車や救急車、さらには警察の特殊部隊まで配備された。

捜査の結果、男性はコンビニで金を奪う前、警察に「地下鉄駅に爆弾を設置した」「コンビニで人を殺す」と通報していたことが判明した。

最終的に、男性は特殊強盗および威圧による公務執行妨害の容疑で警察に逮捕され、爆弾設置は虚偽であ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調べの結果、男性はこれまでに何度も虚偽通報をしていた経歴があった。

 


초콜렛이 품절이라면 강도로 바뀌는 한국인

한국·인기 초콜릿 품절에 소급가 편의점 강도…남성 체포


KOREA WAVE
사건 당시의 방범 카메라의 영상= 「사건 반장」capther-(c) MONEYTODAY
사건 당시의 방범 카메라의 영상= 「사건 반장」capther-(c) MONEYTODAY



【08월 30일 KOREA WAVE】한국에서 최근 유행하고 있는 「도바이 초콜릿」을 찾고 있던 남성이, 품절을 알면 돌연 흉기를 꺼내, 편의점의 종업원을 협박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방송의 JTBC 「사건 반장」에서는, 이번 달 20일 오후 7시경, 경기도(콜기드) 남양주(남얀쥬)의 편의점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이 소개되었다.

사건 당시 ,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던 40대의 여성 종업원에 의하면, 그 날, 20대의 남성이 점내에 들어가, 「도바이 초콜릿은 있다인가?」라고 물었다.여성 종업원이 「품절로 재고가 없다」라고 대답하면, 남성은 그 자리를 떨어졌다.그러나, 그 후, 가게가 혼잡하는 시간대가 지났을 무렵에 다시 나타나 돌연 포켓으로부터 흉기를 꺼내, 여성 종업원의 목에 들이대었다.

여성 종업원은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업무용 커터였으므로, 무엇인가 문제가 있어 질문하러 왔는지라고 생각했다.그러나, 돌연 커터를 올려 「돈을 낼 수 있다」라고 말해졌다.「어째서 그런 일을 하는 것인가」라고 물으면, 남성은 순간에 카운터안에 비집고 들어갔다」라고 되돌아 보았다.

여성 종업원은, 협박 당하고 있는 상황으로 방어할 여유가 없고, 캐쉬 레지스터를 열지 않을 수 없었다.남성은 30초 정도로 현금 9만원( 약 9900엔)을 손에 넣어 도주했다.

여성 종업원은 곧바로 카운터에 설치되어 있던 「긴급 통보」버튼을 눌러 경찰에 통보.그 직후, 편의점의 주위에 복수의 경찰차가 모여, 삼단 경봉으로 무장한 경관들이 달려 들었다.주위에는 소방차나 구급차, 또 경찰의 특수부대까지 배치되었다.

수사의 결과, 남성은 편의점에서 돈을 빼앗기 전, 경찰에 「지하철역에 폭탄을 설치했다」 「편의점에서 사람을 죽인다」라고 통보하고 있었던 것이 판명되었다.

최종적으로, 남성은 특수 강도 및 위압에 의한 공무 집행 방해의 용의로 경찰에 체포되어 폭탄 설치는 허위인 것이 밝혀졌다.조사의 결과, 남성은 지금까지 몇번이나 허위 통보를 하고 있던 경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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