熱帯夜から解放されたソウル「さわやかな朝の空気に感激」…台風「熱気」に再び暑く
28日、ソウルの朝の気温が23度まで落ちるなど韓国のほとんどの地域が熱帯夜から解放されて久しぶりに涼しい朝の空気を感じた。 韓国気象庁によると、この日ソウルの朝の最低気温は23度で前日(24.6度)に比べて1.6度低かった。 熱帯夜の基準である25度(午後6時1分~翌日午前9時間最低気温)を下回ったものではあるが、朝の気温が23度まで落ちたのは梅雨期だった先月21日以降、約1カ月ぶりだ。 京畿利川(キョンギ・イチョン)は19.2度、坡州(パジュ)は19.4度を記録するなど首都圏の一部地域は朝の気温が20度以下に落ちた。ソーシャルメディア(SNS)には「朝の気温のさわやかさに感激した」というなど、長く続いた熱帯夜から解放されて久しぶりにさわやかな朝の空気を感じたという反応が次々と投稿された。気象庁のウ・ジンギュ通報官は「北側の乾燥した空気が韓国に下りてきて夜中の気温が下がった」と説明した。 29日もソウルの朝の最低気温は23度を維持し、全国的にも19~26度を記録して一部南部地域を除いて熱帯夜にはならない見通しだ。 ◇台風が呼び込む熱気で気温が再び上昇 ただし、暑さが過ぎて秋が来たというにはまだ早い。依然と日中は30度を超える暑さが続いているうえに、台風10号「サンサン(Shanshan)」が北上して韓半島(朝鮮半島)に熱風を吹き込むためだ。30日と31日にはソウルの朝の気温が熱帯夜基準である25度まで再び上昇し、日中も33度前後の暑さが続く見通しだ。 気象庁は「台風10号の影響でやってきた東風が太白(テベク)山脈を越えて発生する昇温効果で西側地域を中心に気温が高く現れる」と明らかにした。 北側の乾燥した空気と南側の高温多湿な東風が衝突して東海岸と南部地方には強い雨が降る可能性がある。気象庁は「あさって(30日)まで江原嶺東(カンウォン・ヨンドン)と慶尚圏に、明日(29日)まで済州道(チェジュド)に突風と共に雷・稲妻を伴った1時間当たり20ミリ前後の強い雨が降るところがある」と予報した。予想降水量は釜山(プサン)と蔚山(ウルサン)・慶南(キョンナム)南海岸・慶北(キョンブク)東海岸は20~80ミリ、済州道は5~60ミリ(多いところ80ミリ以上)だ。 ここに台風の影響で海岸を中心に秒速20メートル以上の非常に強い風が吹く場合もある。気象庁は南海東部外側の遠海に台風警報を、南海岸と済州近海には風浪特報を発令した。 ◇「非常に強い」に発達した台風10号、29日に九州上陸か 一方、台風10号はこの日午前9時現在、鹿児島南南西約270キロ付近の海上を時速3キロの速度でゆっくりと北上している。最大風速は秒速50メートル、中心気圧は935ヘクトパスカルの「非常に強い」台風に発達している。台風10号は29~30日の間に九州に上陸した後、日本列島を縦断するものと予想される。これに対して日本全域には多くの雨が降って強風や土砂崩れによる被害が予想される状況だ。 日本気象庁は「台風が九州に上陸する可能性がある」とし「強風や高波、津波、土砂崩れ、低地帯浸水、河川氾濫に対して格別の注意をしてほしい」と呼びかけた。
열대야부터 해방된 서울 「상쾌한 아침의 공기에 감격」
태풍 「열기」에 다시 덥고
28일, 서울의 아침의 기온이 23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국의 대부분의 지역이 열대야부터 해방되어 오랫만에 시원한 아침의 공기를 느꼈다. 한국 기상청에 의하면, 이 일소 울의 아침의 최저 기온은 23도로 전날(24.6도)에 비해 1.6도 낮았다. 열대야의 기준인 25도(오후 6시 1분 다음날 오전 9시간 최저 기온)를 밑돈 것이지만, 아침의 기온이 23도까지 떨어진 것은 장마기였던 지난 달 21일 이후, 약 1개월만이다. 경기 이천(경기·이톨)은 19.2도, 파주(파쥬)는 19.4도를 기록하는 등 수도권의 일부 지역은 아침의 기온이 20도 이하에 떨어졌다.소셜l 미디어(SNS)에는 「아침의 기온의 상쾌함에 감격했다」라고 하는 등, 길게 계속 된 열대야부터 해방되어 오랫만에 상쾌한 아침의 공기를 느꼈다고 하는 반응이 차례차례로 투고되었다.기상청의 우·진규 통보관은 「북측의 건조한 공기가 한국에 물러나 와 한밤중의 기온이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29일이나 서울의 아침의 최저 기온은 23도를 유지해, 전국적으로도 1926도를 기록해 일부 남부 지역을 제외하고 열대야는 되지 않을 전망이다. ◇태풍이 불러 들이는 열기로 기온이 다시 상승 다만, 더위가 지나고 가을이 왔다고 하는에게는 아직 빠르다.여전히일중은 30도를 넘는 더위가 계속 되고 있는데다, 태풍 10호 「산산(Shanshan)」가 북상해 한반도(한반도)에 열풍을 불어오기 (위해)때문이다.30일과 31일에는 서울의 아침의 기온이 열대야 기준인 25도까지 다시 상승해, 일중도 33도 전후의 더위가 계속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태풍 10호의 영향으로 온 동풍이 타이하쿠(테베크) 산맥을 넘어 발생하는 온도상승 효과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높게 나타난다」라고 분명히 했다. 북측의 건조한 공기와 남쪽의 고온 다습한 동풍이 충돌해 동해안과 남부지방에는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기상청은 「모레(30일)까지 강원 영동(캔원·영동)과 경상권에, 내일(29일)까지 제주도(제주도)에 돌풍과 함께 번개·번개를 수반한 1시간 당 20밀리 전후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중)이 있다」라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부산(부산)과 울산(울산)·경남(경남) 남해안·경북(콜브크) 동해안은 2080밀리, 제주도는 560밀리(많은 곳 80밀리 이상)다. 여기에 태풍의 영향으로 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20미터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경우도 있다.기상청은 미나미카이토우 부외측의 원해에 태풍 경보를, 남해안과 제주 근해에는 풍랑 특보를 발령했다. ◇「매우 강하다」 발달한 태풍 10호, 29일에 큐슈 상륙인가 한편, 태풍 10호는 이 날오전 9시 현재, 카고시마 남남서 약 270킬로 부근의 해상을 시속 3킬로의 속도로 천천히 북상하고 있다.최대풍속은 초속 50미터, 중심기압은 935 헥토 파스칼의 「매우 강하다」태풍에 발달하고 있다.태풍 10호는 2930일간에 큐슈에 상륙한 후, 일본 열도를 종단 하는 것으로 예상된다.이것에 대해서 일본 전역에는 많은 비가 내려 강풍이나 토사 붕괴에 의한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일본 기상청은 「태풍이 큐슈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해 「강풍이나 코우나미, 츠하, 토사 붕괴, 저지대 침수, 하천 범람에 대해서 각별한 주의를 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