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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年8月28日、韓国・YTNは「韓国海軍が光復(日本からの解放)・海軍創設80周年に合わせて来年5月に釜山(プサン)で開催する国際観艦式に、旭日旗とほぼ同じデザインの自衛艦旗を掲げた日本の艦艇が参加するとみられる」と伝えた。


記事によると、韓国海軍が国際観艦式を開催するのは18年以降7年ぶりのこと。韓国海軍関係者は「招待対象国は検討中」としつつ「主に友好国と防衛産業協力国を招待する」と説明した。


記事は「過去のケースからみると、米国、日本、豪州、中国、カナダ、英国、インド、インドネシア、シンガポールなどが招待対象になる」とし、「米海軍は原子力空母を含む数隻の艦艇を率いて参加するとみられる」「日本の海上自衛隊も、韓国海軍が国際観艦式を開催するたびに招待対象に含まれているが、18年に済州島で開催されたときは『旭日旗問題』のため不参加となった」などと説明している。


当時韓国政府は、旭日旗に対して韓国国民が抱く拒否感を考慮し、観艦式最大の見せ場である海上査閲の際に自衛艦旗を掲げないよう求めたが、日本側は「関連法規に基づいて海上自衛隊の艦艇は自衛艦旗を掲揚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して拒否した。


記事は「来年開催される国際観艦式でも、日本の艦艇の自衛艦旗掲揚が再び問題になる可能性が高い」と指摘。韓国国防部のシン・ウォンシク長官は先月28日、東京で行われた日米韓防衛相会談後の懇談会で、自衛艦旗を掲げた日本の艦艇の韓国入港について「金泳三(キム・ヨンサム)政権から始まって各政権で入港してきた」とし、「自衛艦旗が日本海上自衛隊の公式旗であることは国際慣例として認められているというのが韓国政府の立場であり、過去の政権がしてきたように国際慣例に従えばいい」との考えを示したという。


この記事を見た韓国のネットユーザーからは「旭日旗を掲げて来たら友好ではなく侵略だ」「先祖が必死に取り戻したこの地に旭日旗を招き入れたら、お墓の中で先祖が大泣きする」「日本が旭日旗をどう使おうと関係ない。でも光復を記念する日に旭日旗を掲げ、軍隊を連れて朝鮮半島に来ることは絶対に阻止しなければならない」「親日の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政権には国民の怒りの声が聞こえないの?」「もしドイツがハーケンクロイツを掲げて来たら黙って見過ごせる?。旭日旗とハーケンクロイツは同じ意味を持つ。ドイツは駄目なのに日本は良しとする親日派。そんなに日本が好きならこの国を出ていけばいい」など怒りの声が続出している。


また「問題は旭日旗ではなく、観艦式に日本を招待すること。旭日旗を掲げずに参加するなら日本の艦艇を歓迎するという立場になっていることが問題。なぜ日本との安保協力が当たり前になっているの?」と指摘する声も。一方で「世界中が認めているのになぜ韓国だけが大騒ぎする?」「過去は過去で現在と未来は違う、と考えられなくもない」との声も見られた。




한국 개최의 국제 관함식에”욱일기”가 와?일본의 참가를 둘러싸 한국 넷에 반대의 소리 속출

2024년 8월 28일, 한국·YTN는 「한국 해군이 광복(일본으로부터의 해방)·해군 창설 80주년에 맞추어 내년 5월에 부산(부산)에서 개최하는 국제 관함식에, 욱일기와 거의 같은 디자인의 자위함기를 내건 일본의 함정이 참가한다고 보여진다」라고 전했다.


기사에 의하면, 한국 해군이 국제 관함식을 개최하는 것은 18년 이후 7년만.한국 해군 관계자는 「초대 대상국은 검토중」이라고 하면서 「주로 우호국과 방위 산업 협력국을 초대한다」라고 설명했다.


기사는 「과거의 케이스에서 보면, 미국, 일본, 호주, 중국, 캐나다, 영국,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폴등이 초대 대상이 된다」라고 해, 「미 해군은 원자력 항공 모함을 포함한 수척의 함정을 인솔해 참가한다고 보여진다」 「일본의 해상 자위대도, 한국 해군이 국제 관함식을 개최할 때마다 초대 대상으로 포함되어 있지만, 18년에 제주도에서 개최되었을 때는 「욱일기 문제」이기 때문에 불참가가 되었다」 등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당시 한국 정부는, 욱일기에 대해서 한국 국민이 안는 거부감을 고려해, 관함식 최대의 볼만한 장면인 해상 사열?`후때에 자위함기를 내걸지 않게 요구했지만, 일본측은 「관련 법규에 근거해 해상 자위대의 함정은 자위함기를 게양해야 한다」로서 거부했다.


기사는 「내년 개최되는 국제 관함식에서도, 일본의 함정의 자위함기 게양이 다시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지적.한국 국방부의 신·워시크 장관은 지난 달 28일, 도쿄에서 행해진 일·미·한 방위상회담후의 간담회에서, 자위함기를 내건 일본의 함정의 한국 입항에 대해 「김영삼(김·영삼) 정권으로부터 시작되어 각 정권으로 입항해 왔다」라고 해, 「자위함기가 일본해상 자위대의 공식기인 것은 국제 관례로서 인정되고 있다는 것이 한국 정부의 입장이며, 과거의 정권이 해 온 것처럼 국제 관례에 따르면 된다」라는 생각을 나타냈다고 한다.


이 기사를 본 한국의 넷 유저에게서는 「욱일기를 내걸어 오면 우호는 아니고 침략이다」 「선조가 필사적으로 되찾은 이 땅에 욱일기를 불러 넣으면, 묘 중(안)에서 선조가 대 운다 」 「일본이 욱일기를 어떻게 사용하려고 관계없다.그렇지만 광복을 기념하는 날에 욱일기를 내걸고 군대를 따르고 한반도에 오는 것은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 「친일의 윤 주석기쁨(윤·손뇨르) 정권에는 국민의 로?`항후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만약 독일이 하켄 크로이츠를 내걸어 오면 입다물고 간과할 수 있어?.욱일기와 하켄 크로이츠는 같은 의미를 가진다.독일은 안된데 일본은 좋다로 하는 친일파.그렇게 일본을 좋아하면 이 나라를 나가면 된다」 등 분노의 소리가 속출하고 있다.


또 「문제는 욱일기가 아니고, 관함식에 일본을 초대하는 것.욱일기를 내걸지 않고 참가한다면 일본의 함정을 환영한다고 하는 입장이 되어 있는 것이 문제.왜 일본과의 안보 협력이 당연하게 되어 있는 거야?」라고 지적하는 소리도.한편으로 「온 세상이 인정하고 있는데 왜 한국만이 소란을 피워?」 「과거는 과거에 현재와 미래는 다르다, 라고 생각할 수 없지도 않다」라는 소리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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