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日午前9時15分ごろ、韓国南東部・蔚山市蔚州郡の化学工場で硫酸が入ったタンクが爆発し、タンクの上部で溶接作業をしていた40代の作業員が死亡した。作業員はタンクのふたとともに吹っ飛ばされ、10メートル下の地面に転落した。事故が発生したタンク(蔚山消防本部提供)
탱크까지 폭발한 한국 탱크의 폭발 사고로 1명 사망
28일 오전 9시 15분쯤, 한국 남동부·울산시 울주군의 화학 공장에서 황산이 들어간 탱크가 폭발해, 탱크의 상부에서 용접 작업을 하고 있던 40대의 작업원이 사망했다.작업원은 탱크의 뚜껑과 함께 취날아가 10미터하의 지면에 전락했다.사고가 발생한 탱크(울산 소방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