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価な電動キックボード、爆発の危険性高まる…韓国・バッテリー火災リスクが深刻
【08月28日 KOREA WAVE】韓国で電気自動車（EV）の爆発が社会問題となる中、電動キックボードに対する火災の懸念が広がっている。特に、中国のeコマースプラットフォームであるアリババやテムなどで購入された未認証製品や、バッテリーカバーがない設計の旧型電動キックボードは、バッテリー火災のリスクが高いと報告されている。個人が購入した低価格製品は定期的な管理が難しく、欠陥の可能性が高いからだ。 国家火災情報システムによると、今年1月1日から8月23日までに発生した電動キックボード火災の件数は41件で、前年同期の71件、統計開始年の2022年の95件から減少している。この減少は、キックボード業界が新型モデルにバッテリーカバーを取り付けたことが一因とされている。 キックボード業界は、特に中国eコマースで販売されている未認証の低価格キックボードが、火災のリスクを高める主な原因だと指摘する。業界関係者は「オンラインで購入した未認証の安価な製品は、過充電時に発熱しやすく、火災を引き起こす危険性が高い」と述べ、最低限の安全性を確保するための韓国国家統合認証マーク（KC認証）がない製品の危険性を警告している。 韓国産業用資材協会のソン・ジヨン会長は「アリエクスプレス（AliExpress）、テム（Temu）、シーイン（SHEIN）といったCコマースで販売される製品は、中国で抱え込まれた『偽造品のゴミ』や『悪性在庫』を拾うようなものだ」と指摘し、特に電動製品の使用は感電や爆発事故のリスクがあると懸念している。 韓国では電気用品・生活用品安全管理法に基づき、国内で製造・販売される電気製品にはKC認証が義務付けられているが、個人輸入品や並行輸入品にはこの認証が不要なため、未認証の製品が市場に出回っている。 キックボード業界では、個人が家庭用電力で充電する場合、バッテリーの爆発や火災が発生すると、リチウム火災の特性から家庭用消火器での消火は困難で、発生する有毒ガスによる深刻な被害が予想されると警告している。 安全に電動キックボードを利用するためには、定期的に管理された共有キックボードやKC認証を受けた製品を使用することが推奨される。初期の共有キックボードサービスで提供された旧型モデルは、バッテリーカバーがないため火災のリスクが高かったが、現在は改良されている。 業界では、現在運用されているレンタルキックボードは定期的に機器を交換・アップグレードしており、過去2年間でバッテリーに関連する事故は発生していないとされている。初期に問題を抱えていた業者はほとんど撤退し、現在残っている業者は管理体制が整った企業だけであるという。
염가의 전동 킥 보드, 폭발의 위험성 높아지는…한국·배터리 화재 리스크가 심각
【08월 28일 KOREA WAVE】한국에서 전기 자동차(EV)의 폭발이 사회 문제가 되는 중, 전동 킥 보드에 대한 화재의 염려가 퍼지고 있다.특히, 중국의 e코머스 플랫폼인 알리바바나 템등에서 구입된 미인증 제품이나, 배터리 커버가 없는 설계의 구형전동 킥 보드는, 배터리 화재의 리스크가 높다고 보고되고 있다.개인이 구입한 저가격 제품은 정기적인 관리가 어렵고, 결함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국가 화재 정보 시스템에 의하면, 금년 1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발생한 전동 킥 보드 화재의 건수는 41건으로, 전년 동기의 71건, 통계 개시년의 2022년의 95건으로부터 감소하고 있다.이 감소는, 킥 보드 업계가 신형 모델에 배터리 커버를 달았던 것이 한 요인으로 되어 있다. 킥 보드 업계는, 특히 중국 e코머스로 판매되고 있는 미인증의 저가격 킥 보드가, 화재의 리스크를 높이는 주된 원인이라고 지적한다.업계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구입한 미인증의 염가의 제품은, 과충전시에 발열하기 쉽고, 화재를 일으키는 위험성이 높다」라고 말해 최저한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한국 국가 통합 인증 마크(KC인증)가 없는 제품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한국산업용 자재 협회의 손·지욘 회장은 「개미 익스프레스(AliExpress), 템(Temu), 시인(SHEIN)이라고 하는 C코머스로 판매되는 제품은, 중국에서 안아진 「위조품의 쓰레기」나 「악성 재고」를 줍는 것이다」라고 지적해, 특히 전동 제품의 사용은 감전이나 폭발 사고의 리스크가 있다라고 염려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전기 용품·생활 용품 안전 관리법에 근거해, 국내에서 제조·판매되는 전기제품에는 KC인증이 의무지워지고 있지만, 개인 수입품이나 병행수입품에는 이 인증이 불필요하기 때문에, 미인증의 제품이 시장에 나돌고 있다. 킥 보드 업계에서는, 개인이 가정용 전력으로 충전하는 경우, 배터리의 폭발이나 화재가 발생하면, 리튬 화재의 특성으로부터 가정용 소화기로의 소화는 곤란하고, 발생하는 유독 가스에 의한 심각한 피해가 예상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안전하게 전동 킥 보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관리된 공유 킥 보드나 KC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추천 된다.초기의 공유 킥 보드 서비스로 제공된 구형모델은, 배터리 커버가 없기 때문에 화재의 리스크가 높았지만, 현재는 개량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현재 운용되고 있는 렌탈 킥 보드는 정기적으로 기기를 교환·업그레이드 있어, 과거 2년간에 배터리에 관련하는 사고는 발생하고 있지 않다고 여겨지고 있다.초기에 문제를 떠안고 있던 업자는 거의 철퇴해, 현재 남아 있는 업자는 관리 체제가 갖추어진 기업 뿐이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