台風10号、なぜ西に進路変えた? 「家屋倒壊恐れ」の暴風も予想
台風10号はミクロネシア北西部のマリアナ諸島周辺で22日に発生し、当初はそのまま真っすぐに北上して、近畿や東海地方に進むと予想されていた。ところが、日を追うごとに進路を西に変え、26日の予報では、九州に接近、上陸し、そこから北東に進路を変え、列島を縦断する可能性が出てきた。なぜ、予報はこれほど変わったのか。 https://mainichi.jp/graphs/20240826/mpj/00m/040/053000f/20240826k0000m040257000p?inb=ys;title:【図で見る】あすどこに?ノロノロ台風10号(サンサン)の状況は?;" index="31" xss=removed>【図で見る】あすどこに?ノロノロ台風10号(サンサン)の状況は? 気象庁によると、上空の「寒冷渦」と呼ばれる寒冷な低気圧の存在が影響を与えた可能性がある。台風の西側に流れ込んだ反時計回りの渦に引き込まれた格好で、台風が西側に進路を変えたというものだ。 気象庁OBでNPO法人「環境防災総合政策研究機構」の田代誠司・上席研究員(65)は、台風の北側にある高気圧が予想より強まって西に張り出したことも影響したと指摘。「日本付近の上空が太平洋高気圧に覆われる真夏は、高気圧が台風の進路を塞いで台風の移動速度が遅くなり、台風の予測が最も難しい時期だ。高気圧やジェット気流など少しの環境の変化で進行方向が変わる」と話す。 今後も予報が変わる可能性があるが、発達を続け強い勢力を維持したまま九州に接近、上陸すれば、九州南部では最大瞬間風速60メートル程度の「家屋が倒壊する恐れ」のある風が吹くことも予想される。 また、田代さんによると、台風の北側には発達した雨雲が形成されており、台風本体の雲が来る前から強い雨が降るのも特徴という。「北側の雲が大雨を降らせた後に、台風本体の風と雨がやってくるため2段階の警戒が必要だ」と強調する。ゆっくりとしたスピードで列島に接近し縦断すれば10年に1回程度の台風になるといい、特に九州東部や四国南部で大雨への警戒を呼びかける。 一方、台風が直撃する予報となった九州では、農家らが対応に迫られた。 梨の収穫がピークを迎えた福岡県朝倉市の「林農園」では26日、強風で実が落ちないよう急ピッチで収穫を進めたほか、まだ収穫できない実をテープで止める作業を急いだ。「台風情報は毎日気にしていたが、急に九州に上陸する予想となり、驚いた」と農園の代表、林誠吾さん(47)。今夏は高温が続いて害虫が発生したため収穫量が少ないといい、「台風に追い打ちをかけられては困る」と不安を口にした。
태풍 10호, 왜 서쪽으로 진로 바꾸었어? 「가옥 도괴 무서워해」의 폭풍도 예상
태풍 10호는 미크로네시아 북서부의 마리아나 제도 주변에서 22일에 발생해, 당초는 그대로 곧게 북상하고, 킨키나 도카이 지방으로 나아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그런데 , 일을 쫓을 때 마다 진로를 서쪽으로 바꾸어 26일의 예보에서는, 큐슈에 접근, 상륙해, 거기에서 북동으로 진로를 바꾸어 열도를 종단 할 가능성이 나왔다.왜, 예보는 이 정도 바뀌었는가. 【도로 보는】내일 어디에?느릿느릿 태풍 10호(산산)의 상황은? 기상청에 의하면, 상공의 「한랭소용돌이」라고 불리는 한랭인 저기압의 존재가 영향을 준 가능성이 있다.태풍의 서쪽으로 흘러든 반시계회전의 소용돌이로 끌여들여진 모습으로, 태풍이 서쪽으로 진로를 바꾸었다고 하는 것이다. 기상청 OB로 NPO 법인 「환경 방재 종합 정책 연구 기구」의 타시로 세이지·상석 연구원(65)은, 태풍의 북측에 있는 고기압이 예상보다 강해지고 서쪽으로 내다 붙인 것도 영향을 주었다고 지적.「일본 부근의 상공이 태평양 고기압에 덮이는 한 여름은, 고기압이 태풍의 진로를 막아 태풍의 이동 속도가 늦어져, 태풍의 예측이 가장 어려운 시기다.고기압이나 제트 기류 등 조금의 환경의 변화로 진행 방향이 바뀐다」라고 이야기한다. 향후도 예보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가, 발달을 계속해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로 큐슈에 접근, 상륙하면, 큐슈 남부에서는 최대 순간 풍속 60미터 정도의 「가옥이 도괴할 우려」가 있는 바람이 부는 일도 예상된다. 또, 타시로씨에 의하면, 태풍의 북측에는 발달한 비구름이 형성되고 있어 태풍 본체의 구름이 오기 전부터 강한 비가 내리는 것도 특징이라고 한다.「북측의 구름이 큰 비를 내리게 한 후에, 태풍 본체의 바람과 비가 오기 위해 2 단계의 경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한다.천천히 한 스피드로 열도에 접근해 종단 하면 10년에 1회 정도의 태풍이 되면 좋은, 특히 큐슈 동부나 시코쿠 남부에서 큰 비에의 경계를 호소한다. 한편, 태풍이 직격하는 예보가 된 큐슈에서는, 농가등이 대응에 재촉당했다. 배의 수확이 피크를 맞이한 후쿠오카현 아사쿠라시의 「숲농원」에서는 26일, 강풍으로 열매가 떨어지지 않게 급피치에 수확을 진행시킨 것 외, 아직 수확할 수 없는 열매를 테이프로 멈추는 작업을 서둘렀다.「태풍 정보는 매일 신경쓰고 있었지만, 갑자기 큐슈에 상륙하는 예상이 되어, 놀랐다」라고 농원의 대표, 하야시 세이고씨(47).올여름은 고온이 계속 되어 해충이 발생했기 때문에 수확량이 적으면 좋은, 「태풍에 뒤쫓을 수 있을 수는 곤란하다」라고 불안을 입에 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