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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体育会会長好みで選んだ「パリ五輪参観団」、国際大会の競技とは無関係な人ばかりだった

「大韓体育会会長3選のための人気取り」との指摘も

  
大韓体育会会長好みで選んだ「パリ五輪参観団」、国際大会の競技とは無関係な人ばかりだった【独自】

 スポーツ界以外の関係者が多く含まれていたため物議を醸したパリ五輪参観団のうち、過半数が昨年の杭州アジア大会でも同様に参観団として現地に行っていたことが分かった。与党「国民の力」の金承洙(キム・スンス)議員室が25日に明らかにしたところによると、パリ五輪参観団98人のうち、地方体育会会長や事務局長ら68人は杭州アジア大会にも参観団として加わっていた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という。韓国の仏教団体「曹渓宗」の全国信徒会事務総長らスポーツ界以外の関係者もこれら2大会の参観団に加わっていた。韓国スポーツ安全財団はパリ五輪に事務総長ら3人、杭州アジア大会には企画部長ら8人を送っていた。同財団はオリンピックとは関係のない団体で、大韓体育会の李起興(イ・ギフン)会長が理事長を務めている。李起興会長はかつて曹渓宗信徒会の会長だった。杭州アジア大会参観団もパリ五輪参観団と同様に航空費を除く滞在費の一切について支援を受けていた。大韓体育会はパリ五輪参観団で6億6000万ウォン(約7100万円)、杭州アジア大会では3億6000万ウォンを使っている。

【グラフィック】パリ五輪と杭州アジア大会の参観団のうちスポーツと無関係の参加者一覧

 地方体育会の役員が大多数の「パリ五輪参観団」は今月初めに非難を浴びた。先月、アーチェリー男子団体戦が行われたフランス・パリのアーチェリー競技場で、相手国の選手に対して大声を上げ、競技場のマナーを守らなかったためだ。参観団は現地で韓国の試合を観戦・応援したが、パリ市内や近隣地域の観光、博物館や展示会などの見学をするスケジュールが多く、「観光のような出張」と指摘された。大韓体育会は「国際大会開催のノウハウを学ぶためのもの」と釈明したが、「生活スポーツを主に扱う地方体育会が国際大会運営をなぜ知ってお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という反論が相次いだ。参観団には大韓体育会の役員でない水産物協同組合長、民間病院の事務長、世界韓国人連合会総連合会の理事などが多数含まれており、批判はさらに増えた。文化体育観光部(省に相当)の元次官も参観団の一員としてパリに行った。「大韓体育会の李起興会長は来年初めの会長選挙で3選を果たそうと、各界各層の人々を人気取りのために旅行させたのではないか」と不満の声が上がっているのも、このためだ。大韓体育会の1年間の予算は約4100億ウォンで、韓国政府(文化体育観光部)から受け取っている。


このような国際大会参観団そのものも、李起興・現会長が大韓体育会で首席副会長を務めていた2016年8月のリオデジャネイロ五輪時に初めて作られた。この年10月、副会長だった李起興氏は大韓体育会会長に当選した。リオ五輪時に25人だった参観団の人員数は2018年のジャカルタ・パレンバン・アジア大会で63人に増えた。そして、昨年の杭州アジア大会の時は200人に膨らんだ。これらの人々にも観戦以外に観光地訪問や市内見物などの日程があった。大韓体育会は参観団の運営をしやすくするため、予算執行関連規定を変更までした。もともと大韓体育会そのものの予算を執行するには文化体育観光部の承認を受け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大韓体育会は2018年ジャカルタ・パレンバン・アジア大会参観団の予算を5300万ウォンから1億5000万ウォンに増額しようと文化体育観光部に要請したが承認を得られなかったため、2023年2月の理事会議決だけで自主予算を執行できるよう規定を変えた。それにより同年9月の杭州アジア大会では参観団の予算と人員は大幅に増えた。

 参観団の選定過程は不透明だ。大韓体育会内には関連規定もなく、選抜組織もないし、理事会の議決も受けない。大韓体育会の各部署でリストを上げ、李起興会長が最終決裁をするというやり方だ。大韓体育会は「地方体育会や選手村などに公文書を送って参加希望者を募集する。国際大会開催や運営に役立つような人々を精査している」と説明した。

 一方、金承洙(キム・スンス)議員は「国際大会参観団に関連する予算は増えているが、どのような基準で誰が選定されるのかは公表されていない。(事実上)公的資金が使われるだけに、国民の目線に合わせて正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語った。五輪に数回出場した韓国スポーツ界関係者は「国際大会の運営は経験豊富な専門家が国際オリンピック委員会(IOC)のような国際機関と歩調を合わせながら行うものだ。1週間行ってくる程度で知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か」と一蹴(いっしゅう)した。


パリ五輪と杭州アジア大会の参観団のうちスポーツと無関係の参加者一覧



대한체육회 회장의 횡령 프랑스 여행

대한체육회 회장 취향으로 선택한 「파리 올림픽 참관단」, 국제 대회의 경기와는 무관계한 사람(뿐)만이었다

「대한체육회 회장 3선을 위한 인기를 얻으려는 행동」이라는 지적도

대한체육회 회장 취향으로 선택한 「파리 올림픽 참관단」, 국제 대회의 경기와는 무관계한 사람(뿐)만이었던【독자】

 스포츠계 이외의 관계자가 대부분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물의를 양 한 파리 올림픽 참관단 가운데, 과반수가 작년의 항주 아시아 대회에서도와 같이 참관단으로서 현지에 가고 있던 것을 알았다.여당 「국민 힘」의 금승수(김·슨스) 의원실이 25일에 분명히 한바에 의하면, 파리 올림픽 참관단 98명 가운데, 지방 체육회 회장이나 사무국장등 68명은 항주 아시아 대회에도 참관단으로서 더해지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고 한다.한국의 불교 단체 「조계종」의 전국 신도회 사무총장외스포츠계 이외의 관계자도 이것들 2 대회의 참관단에 참가하고 있었다.한국 스포츠 안전 재단은 파리 올림픽에 사무총장등 3명, 항주 아시아 대회에는 기획부장등 8명을 보내고 있었다.동재단은 올림픽과는 관계가 없는 단체에서, 대한체육회의 리기흥(이·기훈) 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리기흥회장은 일찌기 조계무네노부도회의 회장이었다.항주 아시아 대회 참관단도 파리 올림픽 참관단과 같게 항공비를 제외한 체재비의 모두에 임해서 지원을 받고 있었다.대한체육회는 파리 올림픽 참관단에서 6억 6000만원( 약 7100만엔), 항주 아시아 대회에서는 3억 6000만원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픽】파리 올림픽과 항주 아시아 대회의 참관단 중 스포츠와 무관계의 참가자 일람

 지방 체육회의 임원이 대다수의 「파리 올림픽 참관단」은 이번 달 초에 비난을 받았다.지난 달, archery 남자 단체전을 한 프랑스·파리의 archery 경기장에서, 상대국의 선수에 대해서 큰 소리를 질러 경기장의 매너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다.참관단은 현지에서 한국의 시합을 관전·응원했지만, 파리 시내나 근린 지역의 관광, 박물관이나 전시회등의 견학을 하는 스케줄이 많아, 「관광과 같은 출장」이라고 지적되었다.대한체육회는 「국제 대회 개최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생활 스포츠를 주로 취급하는 지방 체육회가 국제 대회 운영을 왜 알아 두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가」라고 하는 반론이 잇따랐다.참관단에는 대한체육회의 임원이 아닌 수산물 협동조합장, 민간 병원의 사무장, 세계 한국인 연합회 총연합회의 이사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비판은 한층 더 증가했다.문화 체육 관광부(성에 상당)의 전 차관도 참관단의 일원으로서 파리에 갔다.「대한체육회의 리기흥회장은 내년 초의 회장 선거로 3선을 완수하려고, 각계 각층의 사람들을 인기를 얻으려는 행동을 위해서 여행시킨 것은 아닌가」라고 불만의 소리가 오르고 있는 것도, 이 때문에다.대한체육회의 1년간의 예산은 약 4100억원으로, 한국 정부(문화 체육 관광부) (으)로부터 받고 있다.


이러한 국제 대회 참관단 그 자체도, 리기흥·현회장이 대한체육회에서 수석 부회장을 맡고 있던 2016년 8월의 리오 데 자네이로 올림픽시에 처음으로 만들어졌다.이 연 10월, 부회장이었던 리기흥씨는 대한체육회 회장으로 당선했다.리오 올림픽시에 25명이었던 참관단의 인원수는 2018년의 자카르타·파렌반·아시아 대회에서 63명에 증가했다.그리고, 작년의 항주 아시아 대회때는 200명으로 부풀어 올랐다.이러한 사람들에게도 관전 이외에 관광지 방문이나 시내 구경등의 일정이 있었다.대한체육회는 참관단의 운영을 하기 쉽게하기 위해(때문에), 예산 집행 관련 규정을 변경까지 했다.원래 대한체육회 그 자체의 예산을 집행하려면 문화 체육 관광부의 승인을 받지 않으면 안 되었다.대한체육회는 2018년 자카르타·파렌반·아시아 대회 참관단의 예산을 5300만원에서 1억 5000만원에 증액하려고 문화 체육 관광부에 요청했지만 승인을 얻을 수 없었기 때문에, 2023년 2월의 이사회 의결만으로 자주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꾸었다.그것에 의해 동년 9월의 항주 아시아 대회에서는 참관단의 예산과 인원은 큰폭으로 증가했다.

 참관단의 선정 과정은 불투명하다.대한체육회내에는 관련 규정도 없고, 선발 조직도 없고, 이사회의 의결도 받지 않는다.대한체육회의 각부서로 리스트를 올려 리기흥회장이 최종 결재를 한다고 하는 방식이다.대한체육회는 「지방 체육회나 선수촌 등에 공문서를 보내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국제 대회 개최나 운영에 도움이 되는 사람들을 정밀 조사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금승수(김·슨스) 의원은 「국제 대회 참관단에 관련하는 예산은 증가하고 있지만, 어떠한 기준으로 누가 선정되는지는 공표되어 있지 않다.(사실상) 공적자금이 사용되는 만큼, 국민의 시선에 맞추어 바로잡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올림픽에 몇차례 출장한 한국 스포츠계 관계자는 「국제 대회의 운영은 경험 풍부한 전문가가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와 같은 국제기관과 보조를 맞추면서 실시하는 것이다.1주간 다녀 오는 정도로 알 수 있을까」라고 일축(사람들) 했다.


파리 올림픽과 항주 아시아 대회의 참관단 중 스포츠와 무관계의 참가자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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