２０３２年五輪南北共同誘致の都市をソウルに決定
【ソウル＝桜井紀雄】韓国と北朝鮮が共同招致を目指すことで合意した２０３２年夏季五輪について、韓国の大韓体育会（韓国オリンピック委員会）は１１日、代議員総会を開き、首都のソウルを韓国側招致都市に決定した。
競技団体の代議員による投票でソウルが４９票中、３４票を獲得し、候補都市に名乗りを上げていた南部の釜山（プサン）を下した。
北朝鮮側候補都市は事実上、平壌（ピョンヤン）に決まっているとされる。ソウルでの開催が実現すれば１９８８年以来４４年ぶり２回目。２カ国共催は初めて。今月１５日に国際オリンピック委員会（ＩＯＣ）とスイスで開く協議で招致を申請する見通し。
釜山側はこの日のプレゼンテーションでソウルと北朝鮮の２都市による４都市共催を突然、提案したが、及ばなかった。ソウル側は過去の五輪経験や競技インフラの充実、平壌との交流実績をアピールした。
２０３２年五輪は、インドやドイツ、オーストラリア、エジプトなどの都市も招致に意欲を示している。
韓国と北朝鮮の五輪共同招致は昨年９月の南北首脳会談で打ち出したが、米朝の非核化交渉がまとまらず、朝鮮半島情勢が流動的なことから障害も少なくない。
２０３６年五輪開催地に韓国・ソウルが急浮上「１００％黒字可能」
2036年の五輪開催に韓国・ソウルが急浮上してきた。
開催地が未定の同年五輪をめぐってはインド、サウジアラビア、カタールに、エジプト、ドイツ、ポーランド、チリ、インドネシア、イタリア、トルコ、ハンガリーなどがが立候補に意欲を見せており、招致に向けて大激戦の様相を呈している。
そうした中で、韓国の首都ソウルも呉世勲（オ・セフン）市長が正式に招致を表明。
同国では開催の〝本命〟となることに自信が高まっている。
韓国紙「毎日経済」はソウルが有利な理由を列挙。なかでも「インフラは争う都市を圧倒する」と強調した。
「ソウル市が2036年夏季オリンピック誘致に飛び込んだ背景には〝リサイクルオリンピック〟に対する自信があるからだ。何度も国際スポーツ競技を行って、積み重ねてきたスタジアム施設と首都ソウルのインフラストラクチャーを十分に活用できるという自信だ」と指摘。
他の候補と比べて多くの優れた競技場がすでにあり、国際オリンピック委員会（IOC）が重視する「持続可能な大会」に最も合致するというわけだ。
「競技場施設は、ソウルがオリンピック誘致を望む他の途上国都市と差別化される強力な武器だ。
インフラがない都市でオリンピックを誘致すれば、短期間に莫大な投資が必要だ。
ソウル市はオリンピック運営委員会（IOC）で重視するエコオリンピック、持続可能なオリンピックがソウルで可能だと自信を持っている。
ソウルは1988年にソウルオリンピックを行って建てられた競技場施設が健在だ。
他の誘致候補地とは異なり、鉄道や道路、空港などの基盤施設もすでに揃っている」と都市基盤も他のライバル都市と比べて最も強固だとプッシュした。
その上でオ・セフン市長は「持続可能・低炭素・低コストオリンピックがより重要になる流れでソウルは最適地」と主張。「ソウルは誘致すればほぼ100％黒字が可能なオリンピックになる」と採算が取れることを強調した。
大激戦の36年五輪招致レースでソウルが本命となるのか。今後の行方に注目が集まる。
2032년 올림픽 남북 공동 유치의 도시를 서울로 결정
【서울=사쿠라이 노리오】한국과 북한이 공동 유치를 목표로 하는 것에 합의한 2032년 하계 올림픽에 도착하고, 한국의 대한체육회(한국 올림픽 위원회)는 11일, 대의원 총회를 열어, 수도의 서울을 한국측 유치 도시로 결정했다.
경기 단체의 대의원에 의한 투표로 서울이 49표중, 34표를 획득해, 후보 도시에 입후보하고 있던 남부의 부산(부산)을 꺾었다.
북한측 후보 도시는 사실상, 평양(평양)으로 정해져 있다고 여겨진다.서울에서의 개최가 실현되면 1988년 이래 44년만의 2번째.2개국 공동개최는 처음.이번 달 15일에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와 스위스에서 열리는 협의에서 유치를 신청할 전망.
부산측은 이 날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서울과 북한의 2 도시에 의한 4 도시 공동개최를 돌연, 제안했지만, 미치지 않았다.서울측은 과거의 올림픽 경험이나 경기 인프라의 충실, 평양과의 교류 실적을 어필했다.
2032년 올림픽은, 인도나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이집트등의 도시도 유치에 의욕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과 북한의 올림픽 공동 유치는 작년 9월의 남북 정상회담에서 밝혔지만, 미 · 북의 비핵화 교섭이 결정되지 않고, 한반도 정세가 유동적인 일로부터 장해도 적지 않다.
2036년 올림픽 개최지에 한국·서울이 급부상 「100%흑자 가능」
2036년의 올림픽 개최에 한국·서울이 급부상해 왔다.
개최지가 미정의 동년 올림픽을 둘러싸고는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에, 이집트, 독일, 폴란드, 칠레,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터키, 헝가리등이가 입후보에 의욕을 보이고 있어 유치를 향해서 대격전의 님 상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로, 한국의 수도 서울도 오세 이사오(오·세훈) 시장이 정식으로 유치를 표명.
동국에서는 개최의 본명이 되는 것에 자신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지 「매일 경제」는 서울이 유리한 이유를 열거.그 중에서도 「인프라는 싸우는 도시를 압도한다」라고 강조했다.
「서울시가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에 뛰어든 배경에는 리사이클 올림픽에 대한 자신이 있다부터다.몇번이나 국제 스포츠 경기를 실시해서, 겹쳐 쌓아 온 스타디움 시설과 수도 서울의 인프라스트럭쳐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 하는 자신이다」라고 지적.
다른 후보와 비교해서 많은 뛰어난 경기장이 벌써 있어,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가 중시하는 「지속 가능한 대회」에 가장 합치한다는 것이다.
「경기장 시설은, 서울이 올림픽 유치를 바라는 다른 도상국 도시와 차별화되는 강력한 무기다.
인프라가 없는 도시에서 올림픽을 유치하면, 단기간에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서울시는 올림픽 운영 위원회(IOC)에서 중시하는 에코 올림픽, 지속 가능한 올림픽이 서울에서 가능하다면 자신을 가지고 있다.
서울은 1988년에 서울 올림픽을 실시해 지어진 경기장 시설이 건재하다.
다른 유치 후보지와는 달라, 철도나 도로, 공항등의 기반 시설도 벌써 갖추어져 있다」라고 도시 기반도 다른 라이벌 도시와 비교해서 가장 강고하다면 푸쉬 했다.
게다가로 오·세훈 시장은 「지속 가능·저탄소·저비용 올림픽이 보다 중요하게 되는 흘러 나와 서울은 최적지」라고 주장.「서울은 유치하면 거의 100%흑자가 가능한 올림픽이 된다」라고 채산을 잡히는 것을 강조했다.
대격전의 36년 올림픽 유치 레이스로 서울이 본명이 되는 것인가.향후의 행방에 주목이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