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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田ひなと対戦した韓国卓球選手をモデル起用も…韓国食品メーカー、社長の“飲酒暴行”騒ぎで物議


早田ひなと対戦した韓国卓球選手をモデル起用も…韓国食品メーカー、社長の“飲酒暴行”騒ぎで物議

パリ五輪で早田ひな(24)や平野美宇(24)らと対戦した韓国の卓球女子選手、シン・ユビン(20)と広告モデル契約を締結した食品メーカーの社長が、飲酒状態で警察官に暴行して裁判にかけられた。

【写真】「お母さんのおにぎりとバナナ」シン・ユビン、可愛すぎる“もぐもぐタイム”

8月22日、法曹界によると、ソウル西部地検が今月14日、食品メーカーBinggrae(ビングレ)のキム・ドンファン社長を公務執行妨害の容疑で在宅起訴した。

Binggraeのキム・ホヨン会長の長男で知られるキム社長は、去る6月17日午前、ソウル龍山区(ヨンサング)のとあるアパート団地で酒に酔って騒いだ際、住民の通報で出動した警察に暴行した疑いが持たれている。

キム社長は当時、帰宅をお願いした警察に「なぜ私が捕まるんだ」とし、暴行したと伝えられている。

Binggrae
(画像=Binggrae)

キム社長の暴行疑惑によって、Binggraeは“シン・ユビン効果”にブレーキがかかるものと見られる。

Binggraeは最近、人気商品「バナナ味の牛乳」のモデルとして、パリ五輪・卓球で銅メダル2個を獲得したシン・ユビンと契約した。韓国国内で高い人気を誇る“卓球の神童”を起用することで、同商品の売上増大を継続するという構想を練っていた。

同社はシン・ユビンを前面に出して“五輪特需効果”を享受する計画で、早期に映像広告などを撮影し、公開する予定も立てていた。

シン・ユビン
(写真提供=OSEN)シン・ユビン

そんななか、キム社長の騒動が勃発したことで、経営陣に対する道徳的指摘が避けられなくなった。

Binggraeは1998年にハンファグループから離脱した後、キム・ホヨン会長が経営を進めてきた。そして今年3月、長男のキム社長が昇進し、食品業界では“3世経営”が本格化したという評価を受けていた。

キム社長は2014年にBinggraeに入社し、2021年1月に役員に昇進、今年3月に社長職に就いた。

しかし、今回の暴行騒動によって、3世経営の本格化にどのような影響を及ぼすのか、今後の動向が注目される。

キム社長は自身の騒動について、「私によって不便を被った方々にもう一度謝罪申し上げる」とし、「深く反省している」と立場を明らかにしている。

 


한국 바나나 우유의 사장이···

소오다 병아리와 대전한 한국 탁구 선수를 모델 기용도…한국 식품메이커, 사장의“음주 폭행”소란으로 물의


소오다 병아리와 대전한 한국 탁구 선수를 모델 기용도…한국 식품메이커, 사장의“음주 폭행”소란으로 물의

파리 올림픽에서 소오다 병아리(24)나 평야 비우(24) 등과 대전한 한국의 탁구 여자 선수, 신·유빈(20)과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한 식품메이커의 사장이, 음주 상태로 경찰관에 폭행해 재판에 회부할 수 있었다.

【사진】「엄마의 주먹밥과 바나나」신·유빈, 너무 귀여운“우물우물 타임”

8월 22일, 법조계에 의하면, 서울 니시부 지검이 이번 달 14일, 식품메이커 Binggrae(빙레)의 김·호색한 사장을 공무 집행 방해의 용의로 재택 기소 했다.

Binggrae의 김·호 욘 회장의 장남으로 알려진 김 사장은, 지난 6월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욘상)의 어떤 아파트 단지에서 술에 취해 떠들었을 때, 주민의 통보로 출동한 경찰에 폭행한 의심을 받고 있다.

김 사장은 당시 , 귀가를 부탁한 경찰에 「왜 내가 잡힌다」라고 해, 폭행했다고 전하고 있다.

Binggrae
(화상=Binggrae)

김 사장의 폭행 의혹에 의해서, Binggrae는“신·유빈 효과”에 브레이크가 걸리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Binggrae는 최근, 인기 상품 「바나나미의 우유」의 모델로서 파리 올림픽·탁구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신·유빈과 계약했다.한국 국내에서 비싼 인기를 자랑하는“탁구의 신동”을 기용하는 것으로, 동상품의 매상 증대를 계속한다고 하는 구상을 가다듬고 있었다.

동사는 신·유빈을 전면에 내세워“올림픽 특수 수요 효과”를 향수할 계획으로, 조기에 영상 광고등을 촬영해, 공개할 예정도 세우고 있었다.

신·유빈
(사진 제공=OSEN) 신·유빈

그런 (안)중, 김 사장의 소동이 발발한 것으로, 경영진에 대한 도덕적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Binggrae는 1998년에 한파그르프로부터 이탈한 후, 김·호 욘 회장이 경영을 진행시켜 왔다.그리고 금년 3월, 장남 김 사장이 승진해, 식품 업계에서는“3세경영”이 본격화했다고 하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김 사장은 2014년에 Binggrae에 입사해, 2021년 1월에 임원으로 승진, 금년 3월에 사장 취직을 했다.

그러나, 이번 폭행 소동에 의해서, 3세경영의 본격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향후의 동향이 주목받는다.

김 사장은 자신의 소동에 대해서, 「 나에 의해서 불편을 감싼 분들에게 한번 더 사죄 말씀드린다」라고 해, 「깊게 반성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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