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首都圏の水源「八堂湖」、6年ぶり藻類警報「関心」段階発令
猛暑が続く中、首都圏の水源である漢江(ハンガン)八堂湖(パルタンホ)に6年ぶりに「関心」段階の藻類警報が発令された。
https://japanese.joins.com/JArticle/322805?servcode=400§code=400;title:【写真】緑藻で覆われた船着き場一帯;" index="31" xss=removed>【写真】緑藻で覆われた船着き場一帯
漢江流域環境庁は22日午後3時を期して八堂湖八堂ダム前地点に関心段階の藻類警報を発令したと明らかにした。 藻類警報は、採取した水の1ミリリットルあたりの藍藻類細胞数が2回連続で1000細胞以上1万細胞未満なら「関心」、1万細胞以上100万細胞未満なら「警戒」、100万細胞以上なら「大発生」と段階別に発令される。 八堂ダム前地点の測定の結果、1ミリリットルあたりの藍藻類細胞数は今月12日が8236細胞、19日が9651細胞と2回連続で「関心」段階発令基準を超過した。 八堂湖に関心段階の藻類警報が発令された年は2012年、14年、15年、18年であり、関心段階より高い警報が発令されたことはない。 漢江流域環境庁は藻類モニタリングを週1回から2回に増やし、安全な水道水供給のために八堂取水口に藻類遮断膜3カ所を設置した。また、八堂湖を取水源とする浄水場に対する点検を強化した。八堂湖を取水源とする首都圏の浄水場を検査した結果、藻類の毒素は検出されなかった。 漢江流域環境庁は各浄水場に活性炭を積極投入して高度浄水処理を強化し、水道水分析の周期を月1回から週1回に増やすなど浄水場の管理を強化することにした。八堂湖周辺の個人下水処理施設と廃水排出施設22カ所と公共下・廃水処理施設36カ所に対する特別点検も行う。 八堂湖の緑藻除去のために水資源公社と協力し、緑藻除去船も投入する計画だ。 キム・ドング漢江流域環境庁長は「梅雨後の汚染物質流入と長い猛暑で八堂湖内の有害藍藻類増殖が続く可能性がある」とし「安全できれいな水が安定的に供給されるよう関係機関の力を結集して対応する」と述べた。
한국 수도권의 수원 「8당호」, 6년만의 해초류 경보 「관심」단계 발령
무더위가 계속 되는 중, 수도권의 수원인 한강(한강) 8당호(펄 탄호)에 6년만에 「관심」단계의 해초류 경보가 발령되었다.
한강 유역 환경청은 22일 오후 3시를 기해 8당호8당댐 마에지점에 관심 단계의 해초류 경보를 발령했다고 분명히 했다. 해초류 경보는, 채취한 물의 1 밀리리터 근처의 남조류 세포수가 2회 연속으로 1000 세포 이상 1만 세포 미만이라면 「관심」, 1만 세포 이상 100만 세포 미만이라면 「경계」, 100만 세포 이상이라면 「대발생」이라고 단계별로 발령된다. 8당댐 마에지점의 측정의 결과, 1 밀리리터 근처의 남조류 세포수는 이번 달 12일이 8236 세포, 19일이 9651 세포와 2회 연속으로 「관심」단계 발령 기준을 초과했다. 8당호에 관심 단계의 해초류 경보가 발령된 해는 2012년, 14년, 15년, 18년이며, 관심 단계보다 비싼 경보가 발령되었던 적은 없다. 한강 유역 환경청은 해초류모니터링을 주 1회에서 2회로 늘려, 안전한 수도물 공급을 위해서 8당취수구에 해초류 차단막 3개소를 설치했다.또, 8당호를 취수원으로 하는 정수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했다.8당호를 취수원으로 하는 수도권의 정수장을 검사한 결과, 해초류의 독소는 검출되지 않았다. 한강 유역 환경청은 각 정수장에 활성탄을 적극 투입해 고도 정수 처리를 강화해, 수도물 분석의 주기를 월 1회로부터 주 1회로 늘리는 등 정수장의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8당호주변의 개인 하수처리 시설과 폐수 배출 시설 22개소와 공공하·폐수 처리 시설 36개소에 대한 특별 점검도 실시한다. 8당호의 녹조 제거를 위해서 수자원 공사와 협력해, 녹조 제거선도 투입할 계획이다. 김·동국 한강 유역 환경청장은 「장마 후의 오염물질 유입과 긴 무더위로 8당호내의 유해 남조류 증식이 계속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해 「안전하고 예쁜 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듯이) 관계 기관의 힘을 결집해 대응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