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南西部・光州市にある歯科病院の入り口で22日午後、ブタンガスなどが入った箱が爆発する事件があった。爆発によるけが人はなかったが、病院関係者や患者ら約90人が避難した。警察はビルの3階にある病院に箱を置いて逃走した60代の容疑者を放火の疑いで緊急逮捕した
치과 의사로 폭발한 한국 치과 병원에서 상자 폭발 용의자 체포
한국 남서부·광주시에 있는 치과 병원의 입구에서 22일 오후, 부탄 가스등이 들어간 상자가 폭발하는 사건이 있었다.폭발에 의한 부상자는 없었지만, 병원 관계자나 환자등 약 90명이 피난했다.경찰은 빌딩의 3층에 있는 병원에 상자를 두어 도주한 60대의 용의자를 방화의 혐의로 긴급 체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