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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経済:20代の賃金労働雇用が前年同期比で10万件減少してしまう


20代の賃金労働雇用、初めて10万件減少…60代以上は26万件増加=韓国(中央日報)

韓国で1-3月期に20代以下の青年層雇用が初めて10万件以上減った。これに対し60代以上の高齢層雇用は保健・社会福祉雇用の拡大により26万件以上増えるなど明確な二極化を見せた。

韓国統計庁が21日に発表した1-3月期の賃金労働雇用動向によると、2月基準で全賃金労働雇用は2502万1000件で、前年同期比31万4000件増えた。雇用増加幅は2022年4-6月期から昨年10-12月期まで7四半期連続で鈍化したが、今年に入って再び小幅に反騰した。

賃金労働雇用は労働者が占有する雇用の位置で、雇用動向として集計する就業者とは異なる概念だ。副業をしていれば就業者は1人でも雇用は2件とカウントされる。

年齢帯別では依然として二極化が現れた。20代以下の青年層雇用は前年比10万2000件減少した。青年層の減少幅が10万件を超えたのは2018年に関連統計を作成してから初めてだ。青年層の「休んでいる」人口が今年過去最多を記録するなど雇用悪化が続く中で、少子化の長期化で人口自体も減った影響と分析される。経済の柱である40代は前年比3万2000件減ったが、これもやはり過去最大の減少幅だ。

これに対し60代以上の高齢層で26万3000件、50代で12万8000件増えた。30代でも5万7000件増加した。事実上高齢層が全体の雇用上昇を牽引したのだ。60歳以上の雇用の中でも保健・社会福祉だけで半分近い11万件が増えた。高齢化が続き高齢者が高齢者の面倒をみる「老老介護」が次第に拡大するとみられる。

産業別では建設業雇用が前年比4万8000件減少し最も大幅に減った。高金利の長期化と受注悪化などにともなう建設業沈滞の影響と分析される。企業の消滅または事業縮小で発生する「消滅雇用」でも建設業の割合が22%で最も高かった。不動産業の雇用も9000件減少した。
(引用ここまで)



 毎度おなじみ、韓国経済シリーズ。
 雇用は「遅れてくる指標」などとよく言われます。

 不況であっても、企業としては非正規雇用以外の社員を切りたくないのが本音。再雇用には費用も相当にかかるものですし。
 好況になっても、実際の利益が生じて手元にくるまではなかなか雇用や給与にまでは波及させにくい。
 雇用の数字は実際の景気からワンタイミング遅れて反映されるものとなっています。

 で、20代の雇用が前年同期比でマイナス10万件。
 いつものように全体の数字は高齢者雇用でごまかしていますが、もうごまかしも効かないレベルで若者層の雇用はやばいと。
 「大学の教室で電気を消し忘れていないかチェックする」電気管理士は絶対数がかぎられていますからね……。


 「ただ休んでいるだけ」の人口が244万人を超えた、なんてニュースも先月ありましたね。
 韓国人が満足できるような雇用はもうほとんど存在し得ないものとなっているってことです。
 韓国でも大企業であればそれなりの金額で雇用するのですが(中小企業の給料は大企業の給料のざっと半分でしかない)。

 大企業に勤められる韓国人は、全体の10%ちょっとだけ。
 日本では全体の40%、アメリカでは50%が大企業に勤め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です。

韓国経済:大企業の新規就労者、前年同月比で5000人しか増えない……大企業と中小企業の給与格差はほぼ倍、さらに正規と非正規の差もほぼ倍……なのに大企業に就職できているのはわずか全就労者の10%だけ(楽韓Web過去エントリ)

 しかも、この「大企業」の区分は従業員300人以上というだけなので。
 実際にまともな給料が支払われるのは30大財閥とかだけ。そうなるとハードルはさらに高くなる。以前見た数字では1.67%とかでしたね。

 ……まあ、「誇らしい家族」のソウル大学とかなら別なんでしょうが。
 一般の韓国人はそうして3~5%くらいのハードルを乗り越えないと、まともな暮らしはできないってことです。
 そりゃまあ、塾が盛況にもなるでしょうね。

 


노예 익숙해져 한 한국 60대를 일하게 한 20대가 노는 한국의 구조

한국 경제:20대의 임금 노동 고용이 전년 동기비로 10만건 감소해 버리는


20대의 임금 노동 고용, 처음으로 10만건 감소㐰대 이상은 26만 켄조우가=한국(츄우오 일보)
한국에서 13월기에 20대 이하의 청년층 고용이 처음으로 10만건 이상 줄어 들었다.이것에 대해 60대 이상의 고령층 고용은 보건·사회 복지 고용의 확대에 의해 26만건 이상 증가하는 등 명확한 양극화를 보였다.

한국 통계청이 21일에 발표한 13월기의 임금 노동 고용 동향에 의하면, 2월 기준으로 전임금 노동 고용은 2502만 1000건으로, 전년 동기비 31만 4000건 증가했다.고용 증가폭은 2022년 46월기부터 작년 1012월기까지 7 4분기 연속으로 둔화했지만, 금년에 들어와 다시 소폭적으로 반등 했다.

임금 노동 고용은 노동자가 점유 하는 고용의 위치에서, 고용 동향으로서 집계하는 취업자와는 다른 개념이다.부업을 하고 있으면 취업자는 혼자서도 고용은 2건으로 카운트 된다.
연령대별로는 여전히 양극화가 나타났다.20대 이하의 청년층 고용은 전년대비 10만 2000건 감소했다.청년층의 감소폭이 10만건을 넘은 것은 2018년에 관련 통계를 작성하고 처음으로다.청년층의 「쉬고 있다」인구가 금년 과거 최다를 기록하는 등 고용 악화가 계속 되는 가운데, 소자녀화의 장기화에 인구 자체도 줄어 든 영향이라고 분석된다.경제의 기둥인 40대는 전년대비 3만 2000건 줄어 들었지만, 이것도 역시 과거 최대의 감소폭이다.

이것에 대해 60대 이상의 고령층에서 26만 3000건, 50대로 12만 8000건 증가했다.30대에서도 5만 7000 켄조우가 했다.사실상 고령층이 전체의 고용상승을 견인했던 것이다.60세 이상의 고용 중(안)에서도 보건·사회 복지만으로 반 가까운 11만건이 증가했다.고령화가 계속 되어 고령자가 고령자를 보살펴 주는 「로로개호」가 점차 확대한다고 보여진다.
산업별로는 건설업 고용이 전년대비 4만 8000건 감소해 가장 큰폭으로 줄어 들었다.고금리의 장기화와 수주 악화 등에 동반하는 건설업 침체의 영향이라고 분석된다.기업의 소멸 또는 사업 축소로 발생하는 「소멸 고용」에서도 건설업의 비율이 22%로 가장 높았다.부동산업의 고용도 9000건 감소했다.
(인용 여기까지)


 매번 친숙, 한국 경제 시리즈.
 고용은 「늦게 오는 지표」등과 잘 말해집니다.

 불황이어도, 기업으로서는 비정규 고용 이외의 사원을 자르고 싶지 않은 것이 본심.재고용에는 비용도 상당히 드는 것이고.
 호황이 되어도, 실제의 이익이 생겨 수중에 올 때까지는 꽤 고용이나 급여에까지는 파급시키기 어렵다.
 고용의 숫자는 실제의 경기로부터 원 타이밍 늦어 반영되는 것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대의 고용이 전년 동기비로 마이너스 10만건. 여느 때처럼 전체의 숫자는 고령자 고용으로 속이고 있습니다만, 이제(벌써) 속임도 효과가 없는 레벨로 젊은층의 고용은 위험하면.
 「대학의 교실에서 전기를 끄는 것을 잊어버림이라고 없는가 체크한다」전기 관리사는 절대수가 라고 있으니까요…….


 「단지 쉬고 있을 뿐」의 인구가 244만명을 넘은, 같은 뉴스도 지난 달 있었어요.
 한국인을 만족할 수 있는 고용은 더이상 거의 존재 할 수 없는 것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대기업이면 그만한 금액으로 고용합니다만(중소기업의 급료는 대기업의 급료의 대충 반에 지나지 않는다).

 대기업에 근무할 수 있는 한국인은, 전체의 10%조금.
 일본에서는 전체의40%, 미국에서는50%가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입니다.

한국 경제:대기업의 신규 취업자, 전년동월비로 5000명 밖에 증가하지 않는……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급여 격차는 거의 배, 한층 더 정규와 비정규의 차이도 거의 배……인데 대기업에 취직 되어 있는 것은 불과전취업자의10%만(락한Web 과거 엔트리)

 게다가, 이 「대기업」의 구분은 종업원 300명 이상이라고 할 뿐(만큼)이므로.
 실제로 착실한 급료가 지불되는 것은 30 대재벌이라든지 만.그렇게 되면 허들은 한층 더 높아진다.이전 본 숫자에서는 1.67%등으로 했군요.

 ……뭐, 「자랑스러운 가족」의 서울 대학이라든지라면 별개인 것이겠죠가.
 일반의 한국인은 그렇게 해서35% 정도의 허들을 넘지 않으면 착실한 생활은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뭐, 학원이 성황으로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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