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軍、過去5年間で8億円以上の軍需品紛失―4億円以上の「水中音波探知機」も
【08月21日 KOREA WAVE】韓国軍が過去5年間で8000件以上、総額75億ウォン(約8億2500万円)に及ぶ軍需品を紛失した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特に、2022年には海軍が42億ウォン(約4億6000万円)相当の水中音波探知機を紛失している。これらの紛失が国民の安全に重大な影響を与える可能性があり、軍需品の徹底管理が求められている。 国会国防委員会に所属する与党「国民の力」のカン・デシク議員が19日に各軍から提出された資料によると、2019年から2023年の間に陸軍、海軍、空軍が紛失した軍需品は合計8183件にのぼる。その総額は75億5491万ウォン(約8億2900万円)と報告された。 軍別の内訳としては、陸軍が6250件(7億2164万ウォン=約7900万円)、海軍が116件(67億574万ウォン=約7億3500万円)、空軍が1817件(1億2751万ウォン=約1400万円)。具体的には、陸軍は防毒マスク、コンパス、大剣、暗視ゴーグル、催涙(CS)カプセルなどを、空軍はパイロットの生還用具や戦闘用応急処置キットなどを紛失している。 特に海軍では、2022年の任務中に約42億ウォン(約4億6000万円)相当の水中音波探知機を紛失したことが判明している。 カン員は「紛失した軍需品の中には、武器や弾薬など、国民の安全に直接的な危害を及ぼす可能性のあるものも含まれており、非常に深刻な状況だ。軍需品の紛失は単なる予算の損失だけでなく、国民の安全にも密接に関わっているため、軍需品の体系的な管理を徹底すべきだ」と指摘している。
한국군, 과거 5년간에 8억엔 이상의 군수품 분실-4억엔 이상의 「수중 음파 탐지기」도
【08월 21일 KOREA WAVE】한국군이 과거 5년간에 8000건 이상, 총액 75억원( 약 8억 2500만엔)에 이르는 군수품을 분실했던 것이 밝혀졌다.특히, 2022년에는 해군이 42억원( 약 4억 6000만엔) 상당한 수중 음파 탐지기를 분실하고 있다.이러한 분실이 국민의 안전하게 중대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군수품의 철저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국회 국방 위원회에 소속하는 여당 「국민 힘」의 캔·데시크 의원이 19일에 각 군으로부터 제출된 자료에 의하면, 2019년부터 2023년간에 육군, 해군, 공군이 분실한 군수품은 합계 8183건에 달한다.그 총액은 75억 5491만원( 약 8억 2900만엔)이라고 보고되었다. 군별의 내역으로서는, 육군이 6250건(7억 2164만원=약 7900만엔), 해군이 116건(67억 574만원=약 7억 3500만엔), 공군이 1817건(1억 2751만원=약 1400만엔).구체적으로는, 육군은 방독 마스크, 컴퍼스, 대검, 암시 고글, 최루(CS) 캅셀등을, 공군은 파일럿의 생환 용구나 전투용 응급 처치 킷등을 분실하고 있다. 특히 해군에서는, 2022년의 임무중에 약 42억원( 약 4억 6000만엔) 상당한 수중 음파 탐지기를 분실했던 것이 판명되어 있다. 캔원은 「분실한 군수품안에는, 무기나 탄약 등, 국민의 안전하게 직접적인 위해를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것도 포함되어 있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군수품의 분실은 단순한 예산의 손실 뿐만이 아니라, 국민의 안전하게도 밀접하게 관련되고 있기 때문에, 군수품의 체계적인 관리를 철저해야 한다」라고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