保守系の韓国紙、朝鮮日報は7日付の社説で、東京電力福島第1原発処理水の海洋放出開始から今月で1年になることについて「放射能の基準値に迫ったことはただの一度もない」と安全性を指摘した上で、韓国の革新系最大野党「共に民主党」などが放出前に「韓国の水産物が放射能に汚染される」「第二の太平洋戦争」などと主張したことについて、「デマをばらまいた。被害をかぶったのは韓国の漁民や水産物流通関係者だった」とした。
「うそ反省した人は一人もいなかった」
昨年8月に始まった放出を巡り、韓国では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大統領が国際原子力機関(IAEA)の「国際的な安全基準に合致する」とした検証結果を尊重する立場を示した一方、共に民主党や左派系団体は処理水の危険性を喧伝した。
共に民主党の李在明(イ・ジェミョン)代表(当時)は「日本の核汚染水放出は第二の太平洋戦争と記録されるだろう」と批判。テレビ局も連日「汚染水」と報じた。放出に反対し、ソウルの日本大使館が入るビルに乱入した大学生16人が警察に拘束される騒動もあった。
朝鮮日報はこの日、「共に民主党の福島汚染水デマ扇動から1年、うそを反省した人は一人もいなかった」と題した社説を掲載。「ほとんど全ての原子力専門家も、デマに科学的根拠はないと言った。だが、原子力について何ら知識がない李在明元代表は、専門家らを『もぐり』呼ばわりした」とし「全教組(全国教職員労働組合)の幹部は教師たちの個人情報を抜き取って『放流反対』督励の電子メールを送り、(韓国テレビ局の)MBC放送は魚が大量死しているフェイク映像を放送した」と批判的に振り返った。
「張本人は政治家とメディア」
科学的知見を踏まえず野党などがデマ情報を流した背景については、「韓国政府に『親日』フレームをかぶせて窮地に追い込み、(今年4月の)総選挙に利用するためだった」と指摘し「共に民主党は今も、汚染水デマについて一言も謝罪や反省をしていない」と問題視した。
社説は「思いもよらない形で被害に遭った水産業者たちは『水産物を汚染している張本人は政治家とメディア』と批判した。まさにその言葉の通りだ」と強調し、福島原発事故について「12年たったが、韓国の海には何の影響もない」とした。
東京電力は今月7日に8回目の処理水海洋放出を開始した。過去7回で計約5万5千トンを放出したが、原発周辺で採取した海水でトリチウムの濃度は最大1リットル当たり29ベクレルだった。世界保健機関(WHO)は飲料水基準について1万ベクレルとしている。(奥原慎平)
보수계의 한국지, 조선일보는 7 일자의 사설로,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 처리수의 해양 방출 개시부터 이번 달에 1년이 되는 것에 대하여 「방사능의 기준치에 임박한 것은 단순한 한번도 없다」라고 안전성을 지적한 다음, 한국의 혁신계 최대 야당 「 모두 민주당」등이 방출전에 「한국의 수산물이 방사능에 오염된다」 「제2의 태평양전쟁」등이라고 주장했던 것에 대해서, 「유언비어를 뿌렸다.피해를 쓴 것은 한국의 어민이나 수산물 유통 관계자였다」라고 했다.
「거짓말 반성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작년 8월에 시작한 방출을 둘러싸, 한국에서는 윤 주석기쁨(윤·손뇨르) 대통령이 국제 원자력 기구(IAEA)의 「국제적인 안전기준에 합치한다」라고 한 검증 결과를 존중하는 입장을 나타낸 한편,모두 민주당이나 좌파계 단체는 처리수의 위험성을 훤전했다.
모두 민주당의 이재아키라(이·제몰) 대표(당시 )는 「일본의 핵오염수 방출은 제2의 태평양전쟁과 기록될 것이다」라고 비판.텔레비전국도 연일 「오염수」라고 알렸다.방출에 반대해, 서울의 일본 대사관이 들어가는 빌딩에 난입한 대학생 16명이 경찰에 구속되는 소동도 있었다.
조선일보는 이 날, 「 모두 민주당의 후쿠시마 오염수 유언비어 선동으로부터 1년, 거짓말을 반성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라고 제목을 붙인 사설을 게재.「거의 모든 원자력 전문가도, 유언비어에 과학적 근거는 없다고 했다.하지만, 원자력에 대해 아무런 지식이 없는 이재 메이겐 대표는, 전문가등을 「잠수해」불렀다」라고 해 「전교조(전국 교직원 노동조합)의 간부는 교사들의 개인정보를 빼내 「방류 반대」독려의 전자 메일을 보내,(한국 텔레비전국의) MBC 방송은 물고기가 떼죽음 하고 있는 페이크 영상을 방송했다」라고 비판적으로 되돌아 보았다.
「장본인은 정치가와 미디어」
과학적 지견을 밟지 않고 야당등이 유언비어 정보를 흘린 배경에 대해서는, 「한국 정부에 「친일」프레임을 씌우고 궁지에 몰아넣어, (금년 4월의) 총선거에 이용하기 위해(때문에)였다」라고 지적해 「 모두 민주당은 지금도, 오염수 유언비어에 대해 한마디도 사죄나 반성을 하고 있지 않다」라고 문제시했다.
사설은 「생각할 수도 없는 형태로 피해를 당한 수산업자들은 「수산물을 오염하고 있는 장본인은 정치가와 미디어」라고 비판했다.확실히 그 말대로다」라고 강조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사고에 대해 「12년 지났지만, 한국의 바다에는 아무 영향도 없다」라고 했다.
도쿄 전력은 이번 달 7일에 8번째의 처리 미쥬미양방출을 개시했다.과거 7회에 합계 약 5만 5천 톤을 방출했지만, 원자력 발전 주변에서 채취한 해수로 트리튬의 농도는 최대 1리터 당 29 베크렐이었다.세계 보건기구(WHO)는 음료수 기준에 대해 1만 베크렐로 하고 있다.(오쿠하라 신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