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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 Korea    2024年8月20日(火) 5時0分

シンガポール華字メディアの聯合早報は18日付記事で、韓国で15~29歳の青年層のうち仕事も求職活動もせず「休んでいる」人口が7月に過去最多の44万3000人に達したことを取り上げた。「休んでいる」とは、病気や障害はないが漠然と「休みたい」状態にある人々をいう。

韓国統計庁が18日に発表したデータによると、7月は青年層人口815万人のうち「休んでいる」人口が占める割合が過去最高の5.4%を記録した。7月に「休んでいる」青年層は、2013~17年は20万人台だったが、18年に30万人を超え、20年に44万1000人にまで増え、22年には36万1000人に減ったものの、23年から再び増加傾向にある。

他の年齢層と比べても青年層の「休んでいる」数は多い。7月の「休んでいる」人口は、40代が28万4000人、30代が28万8000人、50代が39万4000人だった。

「休んでいる」青年層のうち、「働くことを望んだか」という質問に「望んでいない」と答えた人の割合は75.6%に上った。就職先を探さなかった理由は「希望する賃金水準や労働条件が合う仕事がなさそう」が42.9%、「以前探してみたが仕事がなかった」が18.7%、「教育と技術の経験が不足」が13.4%だった。

韓国経済産業研究院のキム・グァンソク経済研究室長は、「求職者は良質で高賃金な仕事を望むが、実際にはそうした機会には限りがあるため、競争が激しくなっている」とし、「休んでいる」人口の増加は望む仕事がないだろうという否定的な期待に起因しているとの認識を示した。(翻訳・編集/柳川)






한국, 일도 구직도 하지 않고 「쉬고 있다」청년이 과거 최다 44만 3000명-싱가폴 미디어

Record Korea 2024년 8월 20일 (화) 5시 0분

싱가폴화자 미디어의 연합조보는 18 일자 기사로, 한국에서 1529세의 청년층 중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고 「쉬고 있다」인구가 7월에 과거 최다의 44만 3000사람에 이른 것을 다루었다.「쉬고 있다」라고는, 병이나 장해는 없지만 막연히 「쉬고 싶다」상태에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한국 통계청이 18일에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7월은 청년층 인구 815만명 중 「쉬고 있다」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과거 최고의 5.4%를 기록했다.7월에 「쉬고 있다」청년층은, 201317년은 20만명대였지만, 18년에 30만명을 넘어 20년에 44만 1000명에게까지 증가해 22년에는 36만 1000명으로 감소했지만, 23년부터 다시 증가 경향에 있다.

다른 연령층과 비교해도 청년층의 「쉬고 있다」수는 많다.7월의 「쉬고 있다」인구는, 40대가 28만 4000명, 30대가 28만 8000명, 50대가 39만 4000명이었다.

「쉬고 있다」청년층 가운데, 「일하는 것을 바랬는지」라고 하는 질문에 「바라지 않았다」라고 대답한 사람의 비율은 75.6%에 올랐다.취직처를 찾지 않았던 이유는 「희망하는 임금수준이나 노동 조건이 맞는 일이 없음 그렇게」가 42.9%, 「이전 찾아 보았지만 일이 없었다」가 18.7%, 「교육과 기술의 경험이 부족」이 13.4%였다.

한국 경제 산업 연구원의 김·그소크 경제 연구실장은, 「구직자는 양질이고 고임금인 일을 바라지만, 실제로는 그러한 기회에는 한계가 있다 모아 두어 경쟁이 격렬해지고 있다」라고 해, 「쉬고 있다」인구의 증가는 바라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부정적인 기대에 기인하고 있다라는 인식을 나타냈다.(번역·편집/야나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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