台風も近づけない韓国「地獄猛暑」…あす首都圏36度予想
今年の夏、台風が強い猛暑に押し出され、一度も韓半島(朝鮮半島)に接近できずにいる。
https://japanese.joins.com/JArticle/322588?servcode=400§code=400;title:【写真】熱気に閉じ込められた韓半島;" index="31" xss="removed">【写真】熱気に閉じ込められた韓半島
北上中の第17号熱帯低圧部(TD)は台風に発達できず、19日から南部に多くの雨を降らせる見込みだ。 18日にも全国の大部分に猛暑特報が出され、昨夜(17日夜-18日朝)も全国的に熱帯夜(夜の最低気温25度以上)となった。ソウルは昨夜も最低気温が27度と、歴代最長の熱帯夜期間を「28日連続」に増やした。釜山(プサン)は24日連続、済州(チェジュ)は34日連続だ。17日基準で全国の平均猛暑日数(一日の最高気温33度以上)も18.9日と平年(9.5日)の2倍、熱帯夜日数は15.9日と平年(5.7日)の3倍にのぼる。 半面、台風は今年の夏、韓半島(朝鮮半島)に接近していない。猛暑をもたらしている韓半島の上空の高気圧(チベット高気圧、北太平洋高気圧)のためだ。気象庁の台風発生現況統計をみると、今年夏には計6つの台風が発生したが、1つも国内に影響を及していない。台風7号など今月に入って発生した4つの台風も高気圧の勢力に押されて日本の東側に抜けた。 猛暑の強度は20日までさらに強まると予想される。ソウルは20日の昼の気温が36度まで上がる見込みだ。今後の猛暑の最も大きな変数は17日に発生して北上中の第17号TDだ。TDは台風と同じ熱帯低気圧の一つだが、中心の最大風速が秒速17メートル未満のケースだ。最大風速が秒速17メートル以上なら台風に分類される。 気象庁は北太平洋高気圧の縁に沿って韓半島に接近するこのTDが台風に発達する可能性は低いとみている。チベット高気圧が依然として大気の上層を覆っているからだ。 気象庁のソン・スファン予報分析官は「わが国の大気上層に位置する高気圧のため、上層の支援を受けられず台風に発達するのは難しい状況」と説明した。ただ、TDの影響で19、20日に南部地域を中心に多くの雨が降るとみられる。慶尚道(キョンサンド)は30-80ミリ、済州(チェジュ)は100ミリ以上の雨が予想される。ソウルなど首都圏には5-20ミリの雨が予報された。 雨が降る地域では気温が一時的に下がって猛暑が緩和したりする。しかし特報が解除される程度であり、猛暑が和らぐ可能性は低い。気象庁のウ・ジンギュ通報官は「熱帯低圧部と共に南側から高温多湿な熱気が流入して昼の暑さが続くとみられ、蒸し暑い夜も続く可能性が高い」と伝えた。
태풍도 접근하지 않는 한국 「지옥 무더위」
내일 수도권 36도 예상
금년의 여름, 태풍이 강한 무더위에 밀려 나와 한번도 한반도(한반도)에 접근 못하고 있다.
북상중의 제17호 열대 저압부(TD)는 태풍에 발달하지 못하고, 19일부터 남부에 많은 세례를 퍼부을 수 있을 전망이다. 18일에 전국의 대부분에 무더위 특보가 나와 어젯밤(17일밤 18일 아침)도 전국적으로 열대야(밤의 최저 기온 25도 이상)가 되었다.서울은 어젯밤도 최저 기온이 27도로 역대 최장의 열대야 기간을 「28일 연속」으로 늘렸다.부산(부산)은 24일 연속, 제주(제주)는 34일 연속이다.17일 기준으로 전국의 평균 무더위 날짜(하루의 최고기온 33도 이상)도 18.9일과 평년(9.5일)의 2배, 열대야 날짜는 15.9일과 평년(5.7일)의 3배에 달한다. 반면, 태풍은 금년의 여름, 한반도(한반도)에 접근하고 있지 않다.무더위를 가져오고 있는 한반도의 상공의 고기압(티벳 고기압, 북태평양고기압) 때문에다.기상청의 태풍 발생 현황 통계를 보면, 금년여름에는 합계 6개의 태풍이 발생했지만, 1개도 국내에 영향을 급 하고 있지 않다.태풍 7호등 이번 달에 들어와 발생한 4개의 태풍도 고기압의 세력에 밀려 일본의 동쪽으로 빠졌다. 무더위의 강도는 20일까지 한층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은 20일의 낮의 기온이 36도까지 오를 전망이다.향후의 무더위의 가장 큰 변수는 17일에 발생해 북상중의 제17호 TD다.TD는 태풍과 같은 열대 저기압의 하나이지만, 중심의 최대풍속이 초속 17미터 미만의 케이스다.최대풍속이 초속 17미터 이상이라면 태풍으로 분류된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인연에 따라서 한반도에 접근하는 이 TD가 태풍에 발달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티벳 고기압이 여전히 대기의 상층을 가리고 있기 때문이다. 기상청의 손·스판 예보 분석관은 「우리 나라의 대기 상층에 위치하는 고기압 때문에, 상층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태풍에 발달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단지, TD의 영향으로 19, 20일에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다고 보여진다.경상도(콜산드)는 3080밀리, 제주(제주)는 100밀리 이상의 비가 예상된다.서울 등 수도권에는 520밀리의 비가 예보되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 무더위가 완화하거나 한다.그러나 특보가 해제되는 정도이며, 무더위가 누그러질 가능성은 낮다.기상청의 우·진규 통보관은 「열대 저압부와 함께 남쪽에서 고온 다습한 열기가 유입해 낮의 더위가 계속 된다고 보여져 찌는 듯이 더운 밤에도 계속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