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で姿を消した「犬肉」、北朝鮮では盛大に披露…最高指導者の「愛着」も宣伝
【08月19日 KOREA WAVE】韓国では法的に食用が禁止されつつある犬肉が、北朝鮮ではなおも「民族料理」として称され、夏季の「名料理」として名を馳せている。 北朝鮮の朝鮮料理協会が発行する月刊誌「朝鮮料理」は最近、「(北)朝鮮の名料理、名高い食堂料理が新たに登録された」として、その名簿を公開した。その中で、最高権威である朝鮮名料理部門には、平壌タンゴギ(犬肉)店の「タンゴギロース煮」が唯一登録された。 北朝鮮では、噛むほどに甘味が増すという理由から犬肉を「タンゴギ」と呼ぶ。 「朝鮮料理」(2024年2号)に掲載された「真の民族愛を実感した日」というタイトルの記事では、平壌タンゴギ店の従業員が、2010年3月にキム・ジョンイル(金正日)総書記=キム・ジョンウン(金正恩)総書記の父=の招きに応じて犬肉料理を披露し、高い評価を受けたと伝えている。この席には、キム・ジョンウン氏も同行し、犬肉料理を絶賛したとされる。 また、同誌によれば、1カ月後の4月にも父子が再び平壌タンゴギ店の料理を楽しんだ際、大変満足したとして、従業員に贈り物をし、記念写真を撮影したという。 「朝鮮料理」は「振り返ってみれば、歴史の記録にのみ残り、消え去る運命にあったタンゴギ料理を見つけ出し、我々の民族の伝統料理として、世界が知る人気料理にしたのは、偉大な父であるキム・イルソン(金日成)主席と偉大な将軍であるキム・ジョンイル総書記だ」として、犬肉料理が「民族料理」として定着したのは先代指導者たちのおかげだと宣伝した。 さらに「一国の民族の伝統料理には、その民族が創造した歴史や文化、未来が込められており、今日その伝統に対する見方や態度は、真の愛国と売国を分かつ試金石とも言える」と強調した。 こうした雰囲気を反映してか、最近では「全国タンゴギ料理競演」も開催された。朝鮮労働党機関紙・労働新聞は、先月22日から4日間にわたり、平壌の黎明通りで競演が開催されたと報じている。 競演は「タンゴギ料理の科学性と芸術性をより高い水準に引き上げ、地方の特色をよりよく生かすこと」を目的としており、参加したすべての職場は、タンゴギクッ(スープ)、タンゴギ内臓炒め、タンゴギカルビ煮込みを出品したとされる。 競演の審査員は「タンゴギ料理では、しっかりと肉の血抜きをすることが最も重要な問題であり、3度の血抜き後でも、特定の部位についてはさらに徹底的に血を抜かなければ料理の味が向上しない」とアドバイスした。 また、朝鮮料理協会は競演を進める中で、タンゴギ料理に対する審査も独自に組織したという。 同紙は「料理を直接手掛ける料理人たちが各職場の料理を味見しながら、お互いの欠点を正確に把握させ、この過程が競演に参加した単位の経験を交換し、共有する機会となった」と報じている。
한국에서 자취을 감춘 「개고기」, 북한에서는 성대하게 피로
최고 지도자의 「애착」도 선전
【08월 19일 KOREA WAVE】한국에서는 법적으로 식용이 금지되면서 있다 개고기가, 북한에서는 더욱더 「민족 요리」로서 칭해져 하계의 「명요리」로서 이름을 달리고 있다. 북한의 한국 요리 협회가 발행하는 월간지 「한국 요리」는 최근, 「(북쪽) 조선의 명요리, 유명한 식당 요리가 새롭게 등록되었다」라고 하고, 그 명부를 공개했다.그 중으로, 최고 권위인 조선명 요리 부문에는, 평양 탄고기(개고기) 점의 「탄고기로스 익혀」가 유일 등록되었다. 북한에서는, 씹을 정도로 감미가 늘어난다고 하는 이유로부터 개고기를 「탄고기」라고 부른다. 「한국 요리」(2024년 2호)에 게재된 「진정한 민족사랑을 실감한 날」이라고 하는 타이틀의 기사에서는, 평양 탄고기점의 종업원이, 2010년 3월에김정일(김정일) 총서기=김·젼운(김 타다시 은혜) 총서기의 아버지=의 초대에 따라 개고기 요리를 피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하고 있다.이 자리에는, 김·젼운씨도 동행해, 개고기 요리를 절찬했다고 여겨진다. 또, 같은 잡지에 의하면, 1개월 후의 4월에도 부자가 다시 평양 탄고기점의 요리를 즐겼을 때, 몹시 만족했다고 해서, 종업원에게 선물을 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고 한다. 「한국 요리」는 「되돌아 보면, 역사의 기록에게만 남아, 사라지는 운명에 있던 탄고기 요리를 찾아내, 우리의 민족의 전통 요리로서 세계가 아는 인기 요리로 한 것은, 위대한 아버지인 김·일 손(김일성) 주석과 위대한 장군인 김정일 총서기다」로서, 개고기 요리가 「민족 요리」로서 정착한 것은 선대 지도자들의 덕분이라고 선전했다. 한층 더 「일국의 민족의 전통 요리에는, 그 민족이 창조한 역사나 문화, 미래가 담겨지고 있어 오늘 그 전통에 대한 견해나 태도는, 진정한 애국과 매국을 나누는 시금석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해인가, 최근에는 「전국 탄고기 요리 경연」도 개최되었다.조선노동당 기관지·노동 신문은, 지난 달 22일부터 4일간에 걸쳐, 평양의여명 대로로 경연이 개최되었다고 알리고 있다. 경연은 「탄고기 요리의 과학성과 예술성을 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지방의 특색을 보다 좋게 살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참가한 모든 직장은, 탄고기쿡(스프), 탄고기 내장 볶아 탄고기카르비 익혀 포함을 출품했다고 여겨진다. 경연의 심사원은 「탄고기 요리에서는, 제대로 고기의 노린내 없애기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이며, 3도의 노린내 없애기 다음에도, 특정의 부위에 대해서는 한층 더 철저하게 피를 뽑지 않으면 요리의 맛이 향상하지 않는다」라고 어드바이스 했다. 또, 한국 요리 협회는 경연을 진행시키는 가운데, 탄고기 요리에 대한 심사도 독자적으로 조직 했다고 한다. 동지는 「요리를 직접 다루는 요리인들이 각 직장의 요리를 맛을 보면서, 서로의 결점을 정확하게 파악시켜, 이 과정이 경연에 참가한 단위의 경험을 교환해, 공유할 기회가 되었다」라고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