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行きKTXの脱線事故で相次ぎ遅延…駅は混雑と蒸し暑さで大混乱=韓国
日曜日の18日午後、KTXで脱線事故が起き、これを収拾する過程で上下線で列車に遅れが出て利用客の足が乱れた。 韓国鉄道公社などによると、18日午後4時38分ごろソウル発釜山(プサン)行きのKTX列車が東大邱(トンデグ)駅から新慶州(キョンジュ)駅に向かっていたところ大邱市の顧母(コモ)駅近くで停車した。 鉄道公社は、停車後に確認した結果、車輪の一部が線路を離脱していた事実を確認したと説明した。人命被害はなかったが、この列車に乗っていた乗客384人は現場で後続列車に乗り換えた。 この事故で東大邱駅から釜山駅に向かうKTXとSRTの列車に相次ぎ遅れが出た。事故を収拾する間、東大邱~釜山間のKTX列車は1本の線路で両方向運転を実施し、一部列車は在来線に迂回して運行した。この過程で他の路線の列車運行にも支障が出て、上下線で運行が最大2時間遅れた。 京釜(キョンブ)線終着駅である釜山駅は利用客の上り列車乗車が中止され待合室が混雑した。釜山駅待合室の案内板に表示された列車時刻表には「遅延」の文字だけでいつ列車が出発するという情報はなく利用客はやきもき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ここに蒸し暑さまで重なり待合室は蒸し風呂のようだった。 この日午後10時現在、鉄道公社はモバイルアプリを通じてKTXで列車脱線が見つかり列車運行が遅れていると案内中だ。 ◇利用客集まる待合室は蒸し風呂に 釜山駅だけでなく全国のKTXの駅も列車が遅れ利用客で混み合った。この日午後忠清北道清州市(チュンチョンブクド・チョンジュシ)の五松(オソン)駅からソウル駅へ向かうKTXを利用したある乗客は「列車が10分以上遅れて到着した。それも18両編成の一般列車ではなく8両編成のKTX山川に代替されて混乱した。他の利用客の大部分は列車の出発時刻が1時間ほど遅れ、駅の待合室の廊下まで人であふれていた。ソウル地下鉄のラッシュを連想させた」と話した。 列車がいつ正常運行に戻るかは確実でない状況だ。鉄道公社関係者は「列車を線路に戻した後に基地に入庫する予定。復旧完了予想時間は未定だ」と話した。 国土交通部はKTXの脱線事故と関連し鉄道公社と緊急対策会議を開き、鉄道災害状況班を現場に投じて事故収拾支援に出た。 国土交通部の朴庠禹(パク・サンウ)長官は鉄道公社関係者から事故と措置現況、措置計画の報告を受け「国民の不便が最小化されるよう事故現場を迅速に復旧する一方、列車遅延に対する案内を十分にすること」を指示した。続けて朴長官は「今回の事故に対する正確な原因を調査し同様の事故が再発しないよう対策をまとめるなど万全の措置を取ること」を注文した。
부산행KTX의 탈선 사고로 잇따라 지연
역은 혼잡과 찌는 듯이 더움으로 대혼란=한국
일요일의 18일 오후, KTX로 탈선 사고가 일어나 이것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상하선에서 열차에 늦어가 나와 이용객이 행동 통일이 잘 안되었다. 한국 철도 공사등에 의하면, 18일 오후 4시 38분쯤 서울발부산(부산)행의 KTX 열차가 도쿄대학구(톤데그) 역에서 신경주(경주) 역을 향하고 있었는데 대구시의 고모(줄) 역 근처에서 정차했다. 철도 공사는, 정차 후에 확인한 결과, 차바퀴의 일부가 선로를 이탈하고 있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열차를 타고 있던 승객 384명은 현장에서 후속 열차로 갈아 탔다. 이 사고로 도쿄대학구역으로부터 부산역으로 향하는 KTX와 SRT의 열차에 잇따라 지연이 나왔다.사고를 수습하는 동안, 도쿄대학구부산간의 KTX 열차는 1개의 선로에서 양방향 운전을 실시해, 일부 열차는 재래선에 우회 해 운행했다.이 과정에서 다른 노선의 열차 운행에도 지장이 나오고, 상하선에서 운행이 최대 2시간 늦었다. 경부(콜브) 선종착역인 부산역은 이용객의 상행 열차 승차가 중지되어 대합실이 혼잡했다.부산역 대합실의 안내판에 표시된 열차 시각표에는 「지연」의 문자만으로 언제 열차가 출발한다고 하는 정보는 없게 이용객은 안달복달 해야 했다.여기에 찌는 듯이 더움까지 중복 대합실은 한증같았다. 이 날오후 10시 현재, 철도 공사는 모바일 어플리를 통해서 KTX로 열차 탈선이 발견되어 열차 운행이 늦으면 안내중이다. ◇이용객 모이는 대합실은 한증에 부산역 뿐만이 아니라 전국의 KTX의 역도 열차가 지연 이용객으로 붐비었다.이 날오후 충청북도 청주시(틀톨브크드·톨쥬시)의 5송(오손) 역으로부터 서울역으로 향하는 KTX를 이용한 있다 승객은 「열차가 10분 이상 늦어 도착했다.그것도 18 양편성의 일반 열차는 아니고 8 양편성의 KTX 야마카와에 대체되어 혼란했다.다른 이용객의 대부분은 열차의 출발 시각이 1시간 정도 늦어 역의 대합실의 복도까지 사람으로 넘치고 있었다.서울 지하철의 러쉬를 연상시켰다」라고 이야기했다. 열차가 언제 정상 운행으로 돌아올까는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철도 공사 관계자는 「열차를 선로에 되돌린 후에 기지에 입고할 예정.복구 완료 예상 시간은 미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국토 교통부는 KTX의 탈선 사고와 관련해 철도 공사와 긴급 대책 회의를 열어, 철도 재해 상황반을 현장에 투여해 사고 수습 지원하러 나왔다. 국토 교통부의 박상우(박·산우) 장관은 철도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고와 조치 현황, 조치 계획의 보고를 받아 「국민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듯이) 사고 현장을 신속히 복구하는 한편, 열차 지연에 대한 안내를 충분히 하는 것」을 지시했다.계속해 박장관은 「이번 사고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해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게 대책을 정리하는 등 만전이 조치를 취하는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