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政府式典を主要団体や野党が大挙ボイコット 「親日」論争で深まる分断
韓国政府が15日に開いた日本の朝鮮半島統治からの解放記念日「光復節」の式典で、独立運動家の子孫らでつくる「光復会」など主要関連団体や野党議員が大挙、出席を拒否する異例の事態が起きた。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政権が独立運動の資料を保存する独立記念館の館長に「親日的」な人物を任命したと反発したものだが、「親日」や「反日」を巡る韓国社会の対立の根深さが改めて浮き彫りとなった。 https://www.iza.ne.jp/article/20240815-PP5253HNTBJITATCYSGW6JD5GQ/photo/VNWHLSA22ZONLB7SOCL4LB5CLI/?utm_source=yahoo news feed&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related_link;title:【写真】「光復節」の韓国政府式典に出席した尹錫悦大統領;" index="31" xss=removed>【写真】「光復節」の韓国政府式典に出席した尹錫悦大統領 光復会などは15日、別途式典を開いた。政府式典では光復会会長、大統領の順で演説するのが恒例となっており、極めて異例の〝分断〟開催となった。同会の李鍾賛(イ・ジョンチャン)会長は「親日史観に染まった低劣な歴史認識が幅を利かせている」と尹政権の人事を非難した。 最大野党「共に民主党」など野党関係者も光復会側の式典に列席した。同党の李在明(イ・ジェミョン)前代表は15日、フェイスブックで「日本の歴史歪曲(わいきょく)に加担ばかりしている」と韓国側が朝鮮半島出身者を強制労働させたと主張する「佐渡島の金山」(新潟県)の世界文化遺産登録に同意した尹政権を批判。「尹政権の屈従外交と親日の歩みを止めることに全力を尽くす」と強調した
한국 정부 식전을 주요 단체나 야당이 대거 보이콧 「친일」논쟁으로 깊어지는 분단
한국 정부가 15일에 열린 일본의 한반도 통치로부터의 해방 기념일 「광복절」의 식전으로, 독립 운동 자제손자등으로 만드는 「광복회」 등 주요 관련 단체나 야당 의원이 대거, 출석을 거부하는 이례의 사태가 일어났다.윤 주석기쁨(윤·손뇨르) 정권이 독립 운동의 자료를 보존하는 독립기념관의 관장에게 「친일적」인 인물을 임명했다고 반발한 것이지만, 「친일」이나 「반일」을 둘러싼 한국 사회의 대립의 뿌리 깊이가 재차 부조가 되었다. 【사진】「광복절」의 한국 정부 식전에 출석한 윤 주석기쁨 대통령 광복회 등은 15일, 별도 식전을 열었다.정부 식전에서는 광복회 회장, 대통령의 순서로 연설하는 것이 항례가 되고 있어 지극히 이례의 분단 개최가 되었다.동회의 이종찬(이·존 장) 회장은 「친일 사관에 물든 저열인 역사 인식이 판을 치고 있다」라고 윤정권의 인사를 비난 했다. 최대 야당 「 모두 민주당」 등 야당 관계자도 광복회측의 식전에 열석 했다.동당의 이재명(이·제몰) 전 대표는 15일, 페이스북크로 「일본의 역사 왜곡(원극)에 가담만 하고 있다」라고 한국측이 한반도 출신자를 강제 노동시켰다고 주장하는 「사도섬의 카나야마」(니가타현)의 세계 문화유산 등록에 동의 한 윤정권을 비판.「윤정권의 굴종 외교와 친일의 걸음을 멈추는 것에 전력을 다한다」라고 강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