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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経済・文化・産業, 日本追い抜いた


人当り国民所得去年逆転…国家競争力 韓 20位・日 38位
半導体・バッテリー技術大きい格差…年間輸出額もすぐ越すよう

釜山港神仙台波止場でコンテナ荷役作業する姿. 連合ニュース
釜山港神仙台波止場でコンテナ荷役作業する姿. 連合ニュース

光復 79周年を迎え経済と文化など多くの領域で我が国が世界 2位経済大国で名前をはせた日本を追い越しているという統計と指標が続々と発表されている. 殖民支配を受けた我が国がグローバル産業市場で日本と肩を並べる善意の競争者に背伸びしたのに相次いで, すぐ年間輸出額規模で日本を追い越すことができるはずだという期待感も高くなっている. 3面

国民体感景気のバロメーターである 1人当り国民所得(GNI)は去年初めて日本を越した. 2023年基準韓国の GNIは 3万6千194ドルで日本(3万5千793ドル)よりもっと高かった.

今年 6月スイス国際経営開発大学院(IMD)が発刊した 2024年国家競争力評価結果によれば韓国は去年(28位) 備え 8階段上昇した 20位に上がって歴代最高順位を記録した. 日本は 38位に止めた. 国家競争力評価は生産性・效率性, 労動市場, 科学インフラ, 教育など多様な指標を基準で適用して算出した結果だ. 韓国は企業效率性とインフラ部門で優秀な評価を受けて順位が上昇した一方日本は 3年連続順位が下落した.

韓国は国民所得 3万ドル及び人口 5千万以上国家を意味する “30-50クラブ” 中ではアメリカに引き続き二番目で順位が高かった.先端産業の成長勢は日本を圧倒する. メモリー半導体 1・2位企業人三星電子と SKハイニクスが恐ろしい成長勢を見せている. 二つの企業の世界メモリー半導体シェアは 75%に迫る. 一方 1980年代世界半導体市場を席巻した日本はめったに技術格差を狭めることができない.

エネルギー転換の核心要素で数えられる 2次電池分野でも韓国企業の躍進が目立つ. LGエネルギーソリューション・三星SDI・SK全など Kバッテリー 3社のマーケットーシェアは上位圏を席巻している. 今年の上半期基準中国を除いた電気車バッテリーマーケットーシェアは 46.8%で 10位圏私のユイルハン日本企業人パナソニック(9.8%)と大きい格差を維持している.

が外にも自動車及び方衛産業, 原子力産業など付加価置が高い産業君で韓国企業の成長が加速化されている. 日本は世界 3大コンテンツ市場である一方韓国は 6位だ. しかしコンテンツ強国である日本に比べて劣ったという評価を受けたWebToon分野でもネイバーを含めた国内企業らが世界市場で宣伝している. ニュ−ジンスなどに代表される Kポップを先に立たせた寒流が韓国的要素を武器して世代・性別を出入りしながら日本市場を攻略している.

今年上半期には日本と輸出格差を歴代最小値で減らすのに成功して史上初年間輸出額逆転が可能だという分析も出る. “世界 5大輸出国” 進入を控えているのだ.

グァックドングチォル慶北大貿易学科教授は “過去には日本が圧倒的な優位を占めながら競争が不可能に近いという認識があったが現在は状況が違う. 輸出規模面では逆転ができるという観測も出る”と “ただ, 一部品目では相変らず日本に対する依存度が高くてこれを乗り越えようとする努力も長続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った.


한국 경제·문화·산업, 일본 역전

한국 경제·문화·산업, 일본 제쳤다


인당 국민소득 지난해 역전…국가경쟁력 韓 20위·日 38위
반도체·배터리 기술 큰 격차…연간 수출액도 곧 넘어설 듯

부산항 신선대부두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 하는 모습. 연합뉴스
부산항 신선대부두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 하는 모습. 연합뉴스

광복 79주년을 맞아 경제와 문화 등 여러 영역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이름을 떨쳤던 일본을 추월하고 있다는 통계와 지표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식민지배를 받았던 우리나라가 글로벌 산업 시장에서 일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의의 경쟁자로 발돋움한 데 이어, 곧 연간 수출액 규모에서 일본을 추월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3면

국민 체감경기의 바로미터인 1인당 국민소득(GNI)은 지난해 처음으로 일본을 넘어섰다. 2023년 기준 한국의 GNI는 3만6천194달러로 일본(3만5천793달러)보다 더 높았다.

올해 6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발간한 2024년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28위) 대비 8계단 상승한 20위에 오르며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38위에 그쳤다. 국가경쟁력 평가는 생산성·효율성, 노동시장, 과학 인프라, 교육 등 다양한 지표를 기준으로 적용해 산출한 결과다. 한국은 기업 효율성과 인프라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순위가 상승한 반면 일본은 3년 연속 순위가 하락했다.

한국은 국민소득 3만달러 및 인구 5천만 이상 국가를 뜻하는 "30-50클럽" 중에선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순위가 높았다.첨단산업의 성장세는 일본을 압도한다. 메모리 반도체 1·2위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두 기업의 세계 메모리 반도체 점유율은 75%에 육박한다. 반면 1980년대 세계 반도체 시장을 석권했던 일본은 좀처럼 기술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에너지 전환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2차전지 분야에서도 한국 기업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K배터리 3사의 시장점유율은 상위권을 석권하고 있다. 올 상반기 기준 중국을 제외한 전기차 배터리 시장점유율은 46.8%로 10위권 내 유일한 일본 기업인 파나소닉(9.8%)과 큰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자동차 및 방위산업, 원자력산업 등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군에서 한국 기업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일본은 세계 3대 콘텐츠 시장인 반면 한국은 6위다. 하지만 콘텐츠 강국인 일본에 비해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던 웹툰 분야에서도 네이버를 비롯한 국내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뉴진스 등으로 대표되는 K팝을 앞세운 한류가 한국적 요소를 무기 삼아 세대·성별을 넘나들면서 일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일본과 수출 격차를 역대 최소치로 줄이는 데 성공하며 사상 첫 연간 수출액 역전이 가능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세계 5대 수출국" 진입을 앞두고 있는 것이다.

곽동철 경북대 무역학과 교수는 "과거에는 일본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면서 경쟁이 불가능에 가깝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현재는 상황이 다르다. 수출 규모 면에서는 역전을 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며 "다만, 일부 품목에선 여전히 일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도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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