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口とメダルの割合、最もコスパがいい国はどこだったのか パリ五輪
人口512万人でメダル合計20個獲得
ニュージーランドの人口は512万人(以下、2022年時点)に過ぎない。それでも2024年パリ五輪でメダル20個(金メダル10個・銀メダル7個・銅メダル3個)を獲得し、メダル獲得数の総合ランキングで11位になった。カヌーで金メダルを4個取り、女子7人制ラグビーでも金メダルを手にした。ハミシュ・カー(男子走り高跳び)やリディア・コ(女子ゴルフ)というスター選手もいる。両選手は今大会、それぞれの種目で共に優勝した。人口とメダルの割合は25万人当たりにメダル1個という計算になる。これは、今大会でメダルを10個以上取った18カ国の中で最も高い。つまり、少ない人口で最も多くのメダルを獲得した国ということになる。
【写真】金メダルを獲得したリディア・コ(女子ゴルフ)とハミシュ・カー(男子走り高跳び)
メダルを10個以上獲得した国のうち、人口とメダルの割合のランキングを出してみた。すると、ニュージーランドが1位で、2位はオーストラリア(49万人当たりに1個)、3位はハンガリー(50万人当たりに1個)の順だった。オーストラリアの人口は2601万人だが、メダルは53個(うち金メダル18個)で、総合ランキングで4位だった。ハンガリーは人口964万人でメダルを19個(うち金メダル6個)で、14位となった。
韓国は10位(161万人当たりに1個)だ。人口は約5163万人、メダルは32個だった。日本は1億2510万人でメダル45個ということで16位(278万人当たりに1個)だった。では最も多くの人口でメダル1個を取った計算になる国はどこだろうか。それは中国(1551万人当たりに1個)だ。中国は人口14億人で92個のメダルを取った。
メダル獲得基準を10個以下にすると、カリブ海にある人口約11万人のグレナダが最も効率が良かった。陸上で銅メダル2個を獲得し、人口5万6000人当たりにメダル1個という割合だ。2位はこれよりさらに小さい国のドミニカ国(ドミニカ連邦)で、人口6万7000人だが、今大会の陸上で同国五輪史上初の金メダルを取った。ドミニカ国はドミニカ共和国とは別の国だ。インドは人口14億1700万人でメダルが6個だった。これは2億3616万人当たりに1個という計算になり、最下位だ。北朝鮮のメダルは6個で、432万5000人当たりに1個という割合だ。
では、メダルに対する国内総生産(GDP)はどうだろうか。各大会のランキングを集計する「MEDALS PER CAPITA(メダルズ・パー・キャピタ)」によると、GDPにおけるメダルランキング1位はドミニカ国だ。このランキングは「金メダル1個=メダル4個」「銀メダル1個=メダル2個」「銅メダル=その個数分」としてそれぞれ換算し、GDPをメダル個数で割る方式となっている。金メダル1個を獲得したドミニカ国は、GDPの4億8000万ドル(約705億6000万円)を4で割るので、1億2000万ドルでメダル1個を獲得したという計算になる。2位はセントルシア(2億ドルでメダル1個)、3位はグレナダ(4億1000万ドルでメダル1個)だった。
韓国はGDPとメダルの割合のランキングが40位(139億5000万ドルでメダル1個)だ。北朝鮮は同15位(27億5000万ドルでメダル1個)だった。米国はメダル126個(うち金メダル40個)と最も多くメダルを獲得したが、GDPとメダルの割合のランキングは520億ドルでメダル1個と、下位圏の76位にとどまった。
パリ=イ・ヨンビン記者
チョソン・ドットコム/朝鮮日報日本語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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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のマスコミがこんなこと言ってるから、何も考えてないバカな国民が、日本に負けていることが悔しいので、精神勝利にすがりつける理由が欲しくて、こんなこと言い出すんだねww 国土も人口も、全て現実で実力だからw
인구와 메달의 비율, 가장 코스파가 좋은 나라는 어디였는가 파리 올림픽
인구 512만명으로 메달 합계 20개 획득
뉴질랜드의 인구는 512만명(이하, 2022년 시점)에 지나지 않는다.그런데도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 20개(금메달 10개·은메달 7개·동메달 3개)를 획득해, 메달 획득수의 종합 랭킹으로 11위가 되었다.카누로 금메달을 4개 취해, 여자 7명제 럭비에서도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하미슈·카(남자 도움닫기 높이뛰기)나 리디아·코(여자 골프)라고 하는 스타 선수도 있다.양선수는 이번 대회, 각각의 종목으로 모두 우승했다.인구와 메달의 비율은 25만명 당에 메달 1개라고 하는 계산이 된다.이것은,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10개 이상 취한 18개국 중(안)에서 가장 높다.즉, 적은 인구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나라라는 것이 된다.
메달을 10개 이상 획득한 나라 가운데, 인구와 메달의 비율의 랭킹을 내 보았다.그러자(면), 뉴질랜드가 1위로, 2위는 오스트레일리아(49만명 당에 1개), 3위는 헝가리(50만명 당에 1개)의 순서였다.오스트레일리아의 인구는 2601만명이지만, 메달은 53개(집금메달 18개)로, 종합 랭킹으로 4위였다.헝가리는 인구 964만명으로 메달을 19개(집금메달 6개)로, 14위가 되었다.
한국은 10위(161만명 당에 1개)다.인구는 약 5163만명, 메달은 32개였다.일본은 1억 2510만명으로 메달 45개라고 하는 것으로 16위(278만명 당에 1개)였다.그럼 가장 많은 인구로 메달 1개를 취한 계산이 되는 나라는 어디일까.그것은 중국(1551만명 당에 1개)이다.중국은 인구 14억명이서 92개의 메달을 받았다.
메달 획득 기준을 10개 이하로 하면, 카리브해에 있는 인구 약 11만명의 그라나다가 가장 효율이 좋았다.육상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인구 5만 6000 인당에 메달 1개라고 하는 비율이다.2위는 이것 보다 더 작은 나라의 도미니카국(도미니카 연방)으로, 인구 6만 7000명이지만, 이번 대회의 육상에서 동국 올림픽 사상최초의 금메달을 취했다.도미니카국은 도미니카 공화국과는 다른 나라다.인도는 인구 14억 1700만명으로 메달이 6개였다.이것은 2억 3616만명 당에 1개라고 하는 계산이 되어, 최하위다.북한의 메달은 6개로, 432만 5000 인당에 1개라고 하는 비율이다.
그럼, 메달에 대한 국내 총생산(GDP)은 어떻겠는가.각 대회의 랭킹을 집계하는 「MEDALS PERCAPITA(메다르즈·파·캐피타)」에 의하면, GDP에 있어서의 메달 랭킹 1위는 도미니카국이다.이 랭킹은 「금메달 1개=메달 4개」 「은메달 1개=메달 2개」 「동메달=그 개수분」으로서 각각 환산해, GDP를 메달 개수로 나누는 방식이 되고 있다.금메달 1개를 획득한 도미니카국은, GDP의 4억 8000만 달러( 약 705억 6000만엔)를 4로 나누므로, 1억 2000만 달러로 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하는 계산이 된다.2위는 센트 루시아(2억 달러로 메달 1개), 3위는 그라나다(4억 1000만 달러로 메달 1개)였다.
한국은 GDP와 메달의 비율의 랭킹이 40위(139억 5000만 달러로 메달 1개)다.북한은 동15위(27억 5000만 달러로 메달 1개)였다.미국은 메달 126개(집금메달 40개)로 가장 많이 메달을 획득했지만, GDP와 메달의 비율의 랭킹은 520억 달러로 메달 1개로 하위권의 76위에 머물렀다.
파리=이·욘빈 기자
조선·닷 컴/조선일보 일본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