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 10日からまた「汚物風船」=韓国側にわずか約10個落下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軍合同参謀本部によると、北朝鮮は10日午後から11日早朝にかけてごみなどをぶらさげた「汚物風船」を韓国に向けて飛ばした。11日午前10時現在、約240個が確認され、このうち約10個が韓国側に落下した。 確認された風船のうち、約4%だけが韓国側に落下したもので、これまでと異なり、今回は非常に少ない割合になっている。南風や南西の風が吹くのに、無理に強行したため、韓国側に落下した風船が少なかったと軍はみている。 風船の中身はプラスチックなどのごみで、有害物質はなかったという。 北朝鮮は今年5月から風船を散布しており今回が11回目で、先月24日以来17日ぶり。 一方、韓国軍は風船の散布への対抗措置として、先月21日から前線に設置された固定式の拡声器で、北朝鮮に向けた宣伝放送を全面的に行っている。
북한 10일부터 또 「오물 풍선」=한국측 정원않고인가 약 10개 낙하
【서울 연합 뉴스】한국군 합동 참모본부에 의하면, 북한은 10일 오후부터 11일 이른 아침에 걸쳐 쓰레기등 낮춘 「오물 풍선」을 한국으로 향해서 날렸다.11일 오전 10시 현재, 약 240개가 확인되어 이 중 약 10개가 한국측에 낙하했다. 확인된 풍선 가운데, 약 4%만이 한국측에 낙하한 것으로, 지금까지와 달리, 이번은 매우 적은 비율이 되어 있다.남풍이나 남서의 바람이 부는데, 무리하게 강행했기 때문에, 한국측에 낙하한 풍선이 적었다고 군은 보고 있다. 풍선의 내용은 플라스틱등의 쓰레기로, 유해 물질은 없었다고 한다. 북한은 금년 5월부터 풍선을 살포하고 있어 이번이 11번째로, 지난 달 24일 이래 17일만. 한편, 한국군은 풍선의 살포에의 대항 조치로서 지난 달 21일부터 전선에 설치된 고정식의 확성기로, 북한으로 향한 선전 방송을 전면적으로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