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阪 ミナミで店員が刃物で刺され重体 男の容疑者を逮捕
08月07日 17時14分
7日午後、大阪・ミナミの宝飾店で客を装って訪れた男が店員を刃物のようなもので刺し高級腕時計を奪いました。
店員は意識不明の重体で、およそ2時間半後には現場から逃げたとみられる中国籍の容疑者が関西空港で見つかり、警察が強盗殺人未遂の疑いで逮捕しました。
7日午後1時半すぎ、大阪・中央区心斎橋筋にある高級腕時計や宝石を販売する店で「店員が刺された」と警察に通報がありました。
警察によりますと、店の中にある談話室で女性店員が客を装って訪れた男に腕時計を見せていたところ、突然、男が刃物のようなものを取り出して突きつけたということです。
男が腕時計を持って逃げようとしたため、別の男性店員が止めようとしたところ腹を刺され、意識不明の重体だということです。
男は6280万円相当の高級腕時計1つを奪ってそのまま逃走し、警察が行方を捜査していました。
そして、このおよそ2時間半後、現場から逃げたとみられる男の容疑者が関西空港で見つかり、警察は強盗殺人未遂の疑いで逮捕しました。
逮捕されたのは、中国籍の后※ユ波容疑者(27)で、関西空港で職務質問をした際、「店員から時計をとって刃物で刺した」などと話し、被害品の腕時計を持っていたということです。
また、宝飾店の近くの植え込みから凶器とみられる血のようなものがついた包丁が見つかったということで、警察が事件のいきさつを調べています。
※ユは「馬」に「ヌ」
【目撃者“慌てて走り去った”】
事件が起きる直前に営業で店を訪れ、走り去る犯人を目撃したという20代の女性は「大柄の男が慌てた様子で走り去るのを見ました。白いTシャツに黒いズボンで右手に刃物をもっていたと思います。こんな事件が起きて本当に驚いています」と話していました。
また、同じく営業で店を訪れていたという20代の男性は「刺された店員は左の下腹部を押さえて倒れ込んでいました。さっきまで私と話をしていた店員だったので、何ともいえない気持ちです」と話していました。
商店街を歩いていた際に犯人を目撃したという50代の男性は「商店街の真ん中で一度転んだあと、立ち上がって心斎橋方面に走り去る人を見ました。かなり焦っていたんだと思います。心斎橋にはよくきますが、こんな事件は初めてなのでこわい」と話していました。
https://www3.nhk.or.jp/kansai-news/20240807/2000086536.html
https://www3.nhk.or.jp/news/html/20240807/k10014540281000.html
宝飾店員刺され重体、6千万円腕時計奪われる 関西空港で容疑者逮捕
2024年8月7日 15時02分(2024年8月7日 17時41分更新)
7日午後1時40分ごろ、大阪市中央区心斎橋筋1丁目の宝飾店「トキオカ」で「店員が刺された」と110番通報があった。男が男性店員の腹部を刺し、約6280万円相当の腕時計1本を奪って店から逃走したという。
捜査関係者によると同日午後4時すぎ、奪われた腕時計を所持していた男が関西空港で身柄を確保され、大阪府警が強盗殺人未遂容疑で逮捕した。
府警によると、刺された店員は20~30代とみられ、病院に搬送されたが意識不明の重体という。
逃げた男は買い物客を装い、入店。時計を見せてほしいと声をかけ、時計を奪って逃げる際に男性店員を刺したという。男は170~175センチで中国語を話していたとみられる。スキンヘッドにハーフパンツ姿で、マスクをしてサングラスをかけていたという。
https://www.asahi.com/articles/ASS871W2QS87PTIL00GM.html
오사카 미나미로 점원이 칼날로 찔려 중태 남자의 용의자를 체포
08월 07일 17시 14분
7일 오후, 오사카·미나미의 귀금속점에서 손님을 가장해 방문한 남자가 점원을 칼날과 같은 것으로 찔러 고급 손목시계를 빼앗았습니다.
점원은 의식 불명의 중태로, 대략 2 시간 반 후에는 현장으로부터 도망쳤다고 보여지는 중국적의 용의자가 칸사이 공항에서 발견되어, 경찰이 강도 살인 미수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7일 오후 1시 반 지나 오사카·츄오구 신사이바시스지에 있는 고급 손목시계나 보석을 판매하는 가게에서 「점원이 찔렸다」라고 경찰에 통보가 있었습니다.
경찰에 의하면, 가게안에 있는 담화실에서 여성 점원이 손님을 가장해 방문한 남자에게 손목시계를 보이고 있던 참, 돌연, 남자가 칼날과 같은 것을 꺼내 들이대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남자가 손목시계를 가지고 도망치려고 했기 때문에, 다른 남성 점원이 멈추려고 했는데 배를 찔려 의식 불명의 중태라고 하는 것입니다.
남자는 6280만엔 상당한 고급 손목시계 1개를 빼앗아 그대로 도주해, 경찰이 행방을 수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대략 2 시간 반 후, 현장으로부터 도망쳤다고 보여지는 남자의 용의자가 칸사이 공항에서 발견되어, 경찰은 강도 살인 미수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체포된 것은,
또, 귀금속점의 가까이의 수풀로부터 흉기로 보여지는 피와 같은 것이 붙은 부엌칼이 발견되었다고 하는 것으로, 경찰이 사건의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는 「말」에 「누」
【목격자“당황해서 달려간”】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에 영업으로 가게를 방문해 달려가는 범인을 목격했다고 하는 20대의 여성은 「큰 남자가 당황한 님 아이로 달려가는 것을 보았습니다.흰 T셔츠에 검은 바지로 오른손에 칼날을 갖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이런 사건이 일어나 정말로 놀라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또, 같은 영업으로 가게를 방문하고 있었다고 하는 20대의 남성은 「찔린 점원은 왼쪽의 하복부를 눌러 쓰러지고 있었습니다.조금 전까지 나와 이야기를 하고 있던 점원이었으므로,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기분입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상가를 걷고 있었을 때에 범인을 목격했다고 하는 50대의 남성은 「상가의 한가운데에서 한 번 구른 뒤, 일어서 신사이바시 방면으로 달려가는 사람을 보았습니다.꽤 초조해 하고 있었다라고 생각합니다.신사이바시에는 잘 옵니다만, 이런 사건은 처음이므로 무섭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https://www3.nhk.or.jp/kansai-news/20240807/2000086536.html
https://www3.nhk.or.jp/news/html/20240807/k10014540281000.html
귀금속점원 찔려 중태, 6천만엔 손목시계 빼앗기는 칸사이 공항에서 용의자 체포
2024년 8월 7일 15시 02분 (2024년 8월 7일 17시 41분 갱신)
7일 오후 1시 40분쯤, 오사카시 츄오구 신사이바시스지 1가의 귀금속점 「트키오카」로 「점원이 찔렸다」라고 110번 통보가 있었다.남자가 남성 점원의 복부를 찔러, 약 6280만엔 상당한 손목시계 1개를 빼앗아 가게로부터 도주했다고 한다.
수사 관계자에 의하면 동일오후 4시 넘어, 빼앗긴 손목시계를 소지하고 있던 남자가 칸사이 공항에서 신병이 확보되어 오사카부경이 강도 살인 미수 용의로 체포했다.
부경에 의하면, 찔린 점원은 2030대로 보여져 병원에 반송되었지만 의식 불명의 중태라고 한다.
도망친 남자는 쇼핑객을 가장해, 입점.시계를 보이면 좋겠다고 얘기하고 시계를 빼앗아 도망칠 때에 남성 점원을 찔렀다고 한다.남자는 170175센치로 중국어를 하고 있었다고 보여진다.대머리에게 하프 팬츠차림으로, 마스크를 하고 선글래스를 쓰고 있었다고 한다.
https://www.asahi.com/articles/ASS871W2QS87PTIL00GM.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