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ボクシング協会, オリンピックで退出された国際ボクシング協会去って WB 加入
大韓ボクシング協会がオリンピック運営権限を剥奪された国際ボクシング協会(IBA)を去って新しい主類ボクシング器具で浮び上がるワールドボクシング(World Boxing・WB)に加入する.
大韓ボクシング協会は 19日 “昨日蔚山で開かれた臨時代議員総会で新しく組職された国際ボクシング器具であるワールドボクシングに加入することに決めた”と発表した.
であって “これは去る 4月 IBAがアイオーシー(IOC)から退出されたことによる決定で, 大韓ボクシング協会は国際ボクシング発展とボクシングのオリンピック種目維持のためにワールドボクシングと協力を強化することに意味を集めた”と付け加えた.
去る 1946年プランス語弱者である “AIBA”を正式名称で創立された IBAは 2016 リオーデージャネイロオリンピック当時審判えこひいき判定と運営未熟をきっかけで運営乱脈相が水面の上に浮び上がった.
ここに勝負操作と財政難, 麻薬犯罪者出身あいさつを新しい会長で推戴するなど問題が絶えなかったし, 結局 2019年 IOCは IBAのオリンピック主観国際連盟(IF) 資格を停止させた.
結局去年 6月 IOCは支配構造と財政, 倫理などで問題を解決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IBAの国際機関承認を撤回する事にした.
ここに反撥した IBAはスポーツ仲裁裁判所(CAS)に提訴したが今年 3月棄却された.
IBAは今月初スイス連邦法院に抗訴した状況だ.
今度大韓ボクシング協会が加入を申し込んだワールドボクシングは IBAが IOCから退出された以後アメリカとイギリスなどが主軸になって設立した団体だ.
大韓ボクシング協会関係者は “ボクシングがオリンピック種目に居残るのに少しでも力を加えようとワールドボクシング加入を決めた”と明らかにした.
日本人のような仕業をする
ボクシングで汚いことを見たから
気持ちが汚くなった.
대한복싱협회, 올림픽서 퇴출당한 국제복싱협회 떠나 WB 가입
대한복싱협회가 올림픽 운영 권한을 박탈당한 국제복싱협회(IBA)를 떠나 새로운 주류 복싱 기구로 떠오르는 월드복싱(World Boxing·WB)에 가입한다.
대한복싱협회는 19일 "어제 울산에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새롭게 조직된 국제 복싱 기구인 월드복싱에 가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는 지난 4월 IBA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퇴출당한 것에 따른 결정으로, 대한복싱협회는 국제 복싱 발전과 복싱의 올림픽 종목 유지를 위해 월드복싱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지난 1946년 프랑스어 약자인 "AIBA"를 정식 명칭으로 창설됐던 IBA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당시 심판 편파 판정과 운영 미숙을 계기로 운영 난맥상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여기에 승부 조작과 재정난, 마약 범죄자 출신 인사를 새 회장으로 추대하는 등 문제가 끊이지 않았고, 결국 2019년 IOC는 IBA의 올림픽 주관 국제연맹(IF) 자격을 정지시켰다.
결국 지난해 6월 IOC는 지배구조와 재정, 윤리 등에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IBA의 국제기구 승인을 철회하기로 했다.
이에 반발한 IBA는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했으나 올해 3월 기각됐다.
IBA는 이달 초 스위스 연방법원에 항소한 상황이다.
이번에 대한복싱협회가 가입을 신청한 월드복싱은 IBA가 IOC로부터 퇴출당한 이후 미국과 영국 등이 주축이 돼 설립한 단체다.
대한복싱협회 관계자는 "복싱이 올림픽 종목에 잔류하는 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월드복싱 가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