欧米人が見た韓国人
フランツ・フォン・シーボルト『日本』
フィリップ・フランツ・フォン・シーボルト(尾崎賢治訳)『日本・第五巻』雄松堂出版, 1978.
朝鮮の工業技術は隣国の中国や日本と比べてずっと遅れているように思う。木工は断然といってよいほど遅れており、陶磁器の作りはひどく粗末である。鉄器、特に刀その他の刃物は価値が低い。
シャルル・ダレ『朝鮮事情』
シャルル・ダレ(金容権訳)『朝鮮事情』東洋文庫367, 平凡社, 1979.
韓国人は、科学研究の分野においてほとんど進歩のあとを見せていないが、産業の知識においては、なおさら遅れている。この国では、数世紀もの間、有用な技術はまったく進歩していない。 (p. 309)
アジアの北東部から日増しに侵略の歩を進めているロシア人によって、いずれその難関は突破されるだろう。一八六〇年〔北京条約のこと〕から、彼らの領土は朝鮮と隣接するようになり、これら二国間で、国境問題と通商問題に関してさまざまな難問が起こった。これらの問題は、今後も間違いなく繰り返されるであろうし、いつの日にか、朝鮮はロシア領に併合されてしまうであろう。 (p. 323)
ウィリアム・グリフィス『隠者の国・朝鮮』
William Elliot Griffis, Corea the Hermit Nation, Kessinger, 2004.
朝鮮の建築はきわめて原始的な状態にある。城郭、要塞、寺院、修道院および公共建築は、日本や中国の壮麗さにまるで及ばない。この国は古い歴史を誇っているのに、石造の遺跡がほとんどない。住居は瓦葺きか藁葺きで、ほとんど例外なく一階建てである。小都市では規則的な通りに配置されておらず、あちこちに散在している。大都市や首都でも、通りは狭くて曲がりくねっている。(p. 262)
W・R・カールズ『朝鮮風物誌』
われわれはすぐに、日本家屋が立ち並ぶ一帯を通り抜けることになった。これらの日本家屋は、最近外国人たちとの商売で大きな利益を上げている小商人たちが建てたものだった。こうした種類の家は、あえて比較するなら、日本領事館のような高級建築と、そこで働きながら仮住まいをする韓国人たちのあばら家の中間程度だった。日本家屋はすべて魅力的な反面、韓国人たちの家は、通風装置がまったくなっておらずにおいがひどい道路の両側に散らばって立つ、草ぶき屋根と土塀の家だった。(p. 28)
ところが平安監司は突然話題を変え、ゴッチェ博士と朝鮮政府の関係や彼の旅行目的について尋ねた。そしてそれと同じように平安道の資源、貿易、人口に対する質問をあげ、私はひどく苦しかった。彼は私の旅行目的に対し警戒している様子で、礼儀にもとることを言い、自分の国のあらゆることを非難した。彼はいかなる貿易の存在も認定するまいとした。彼の言葉によると、大同江もまったく運行に耐えず、鉱山も価値がなく、ほとんど3000年の歴史を持つこの都市には関心に値するものはひとつもなく、陶磁器や青銅等のいかなる商品も購買する価値がないと言った。(p. 120)
W・F・サンズ『極東回想記』
西方世界の様子や発明品を眺める彼らの様子は、アブラハム時代のイスラエル人が鉄道や電車や複雑なヨーロッパの装置を見るように当惑している。何も理解できず、また理解しようともしない。彼らは「隠者の王国」であり続けることを願っている。(pp. 47-48)
구미인이 본 한국인
프란츠·폰·Siebold 「일본」
필립·프란츠·폰·Siebold(오자키 켄지역) 「일본·제5권」흑송당출판, 1978.
조선의 공업 기술은 이웃나라의 중국이나 일본과 비교해서 쭉 지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목공은 단연이라고 해도 좋은 만큼 늦어 도자기의 만들기는 몹시 허술하다.철기, 특히 칼그 외의 칼날은 가치가 낮다.
샤를르·다레 「조선 사정」
샤를르·다레(금용권 (뜻)이유) 「조선 사정」동양문고 367, 헤본사, 1979.
한국인은, 과학 연구의 분야에 있어 거의 진보뒤를 보여주지 않지만, 산업의 지식에 대해서는, 더욱 더 늦는다.이 나라에서는, 수세기의 사이, 유용한 기술은 전혀 진보하고 있지 않다.(p. 309)
아시아의 북동부로부터 나날이 침략의 보를 진행시키고 있는 러시아인에 의해서, 머지않아 그 난관은 돌파될 것이다.1860년〔북경 조약〕로부터, 그들의 영토는 조선과 인접하게 되어, 이것들2국간으로, 국경 문제와 통상 문제에 관해서 다양한 난문이 일어났다.이러한 문제는, 향후도 틀림없이 반복해질 것이다 해, 언젠가, 조선은 러시아령에 병합 되어 버릴 것이다. (p. 323)
윌리엄·그리피스 「은자의 나라·조선」
William Elliot Griffis, Corea the Hermit Nation, Kessinger, 2004.
조선의 건축은 극히 원시적인 상태에 있다.성곽, 요새, 사원, 수도원 및 공공 건축은, 일본이나 중국의 장려함에 전혀 미치지 않다.이 나라는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데, 석조의 유적이 거의 없다.주거는 기와로 인 지붕이나 고즙 나무로, 거의 예외없이 1층건물이다.소도시에서는 규칙적인 대로에 배치되지 않고, 여기저기에 산재 하고 있다.대도시나 수도에서도, 대로는 좁아서 구부러지고 있다.(p. 262)
W·R·카르즈 「조선 풍물잡지」
우리는 곧바로, 일본 가옥이 나란히 서는 일대를 빠져 나가게 되었다.이러한 일본 가옥은, 최근 외국인들과의 장사로 큰 이익을 올리고 있는 소상인들이 세운 것이었다.이러한 종류의 집은, 굳이 비교한다면, 일본 영사관과 같은 고급 건축과 거기서 일하면서 임시 거처를 하는 한국인들의 황폐한 집의 중간 정도였다.일본 가옥은 모두 매력적인 반면, 한국인들의 집은, 통풍 장치가 완전히 되지 않고 냄새가 심한 도로의 양측으로 흩어져 서는, 초가 지붕 지붕과 흙벽의 집이었다.(p. 28)
그런데 평안감사는 돌연 화제를 바꾸어 곳체 박사와 조선 정부의 관계나 그의 여행 목적에 대해 물었다.그리고 그것과 같이 평안도의 자원, 무역, 인구에 대한 질문을 주어 나는 몹시 괴로웠다.그는 나의 여행 목적에 대해 경계하고 있는 님 아이로, 예의에도 취하는 것을 말해, 자신의 나라의 모든 것을 비난 했다.그는 어떠한 무역의 존재도 인정하지 않으려고 했다.그의 말에 의하면,대동강도 전혀 운행에 참지 않고, 광산도 가치가 없고, 거의 3000년의 역사를 가지는 이 도시에는 관심에 적합한 것은 하나도 없고, 도자기나 청동등의 어떠한 상품도 구매하는 가치가 없는이라고 말했다.(p. 120)
W·F·선즈 「극동 회상기」
서방 세계의 님 아이나 발명품을 바라보는 그들의 님 아이는, 아브라함 시대의 이스라엘인이 철도나 전철이나 복잡한 유럽의 장치를 보도록(듯이) 당혹해 하고 있다.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고, 또 이해할려고도 하지 않는다.그들은 「은자의 왕국」으로 계속 될 것을 바라고 있다.(pp. 4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