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土人の思春期w

【コラム】思春期を迎えている大韓民国

韓国経済新聞 2024.07.27
 生涯の職場が一日で崩れると、成長も見込めず目的意識自体がぼやけた。あたかも映画で「良い人」というアイデンティティが捨てられて混乱を経験するように、大韓民国の思春期もこの時に来たようだ。従来の体制に対する懐疑、生き残り競争、家族の崩壊は幸せを追求する方式に対する合意も破ってしまった。例えば合計特殊出生率は低下傾向とはいえ通貨危機前までは1.5人以上で停滞していたが、2000年頃からまた下落し、2005年には1.1人で過去最低を更新した。その後、また1.26人まで回復したが、2014年のセウォル号事件、2015年のMERS事態以降に下落した出生率は現在世界最低水準に達した。
 小さな刺激にも極端な反応を見せる思春期のように、私たちの葛藤も火がつくのを待つ乾いた薪が積まれているようだ。政治葛藤、世代葛藤、ジェンダー葛藤など四方が地雷原だ。埋もれていた事実と感情を掘り返し、あらゆることで争いの種を探して声を高めるが、実際、自分の思い通りになればよいという望みのほか、前向きな未来像や望ましい志向は見られない。こうした議論さえも分裂によって歪められるため、専門家集団も萎縮する状況だ。静かに過ごすこともできるのに、あえて巻き込まれるのを望まないのだ。
 どの個人も完全無欠なアイデンティティを持つことができないように、大韓民国も無欠の国家であるはずがないということだ。必ずそうであるべきこと、絶対にいけないことがあるのではない。思春期を経て本当に成熟した大人になるには、認めて受け入れることを身につけて実践しなければいけない。
 大韓民国が思春期と考えれば解決方法はある。映画で感情のキャラクターがライリーの「良い人」の一面だけでなく各種の恥ずかしく愚かな面まで結局はライリーとして愛して抱きしめたように、私たちの社会の中の多様な考えと姿を認めて受け入れることから始めなければいけない。

한국인은 간신히 사춘기를 맞이한 미개 부족 w

토인의 사춘기 w

【칼럼】사춘기를 맞이하고 있는 대한민국

한국 경제 신문 2024.07.27
 생애의 직장이 하루에 무너지면, 성장도 전망하지 못하고 목적 의식 자체가 희미해졌다.마치 영화로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 아이덴티티를 버려져 혼란을 경험하도록(듯이),대한민국의 사춘기도 이 때에 온 것 같다.종래의 체제에 대한 회의, 생존 경쟁, 가족의 붕괴는 행복을 추구하는 방식에 대한 합의도 찢어 버렸다.예를 들면 합계 특수 출생률은 저하 경향이라고 해도 통화 위기전까지는 1.5명 이상으로 정체하고 있었지만, 2000년경부터 또 하락해, 2005년에는 1.혼자서 과거 최저를 갱신했다.그 후, 또 1.26명까지 회복했지만, 2014년의 세워르호사건, 2015년의 MERS 사태 이후에 하락한 출생률은 현재 세계 최저 수준에 이르렀다.
 작은 자극에도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춘기와 같이, 우리의 갈등도 불이 붙는 것을 기다리는 마른 신이 쌓여 있는 것 같다.정치 갈등, 세대 갈등, 성 갈등 등 사방이 지뢰원이다.파묻히고 있던 사실과 감정을 파내, 모든 일로 싸움의 종을 찾고 소리를 높이지만, 실제, 자신의 생각 했던 대로가 되면 좋다고 하는 소망외, 적극적인 미래상이나 바람직한 지향은 볼 수 없다.이러한 논의마저도 분열에 의해서 삐뚤어지기 위해, 전문가 집단도 위축 하는 상황이다.조용하게 보낼 수도 있는데, 굳이 말려 들어가는 것을 바라지 않는 것이다.
 어느 개인도 완전 무결인 아이덴티티를 가질 수 없게, 대한민국도 무결의 국가일 리가 없다고 하는 것이다.반드시 총출동 있어야 할 일, 반드시 안 된다 일이 있다 것은 아니다.사춘기를 거쳐 정말로 성숙한 어른이 되려면 , 인정해 받아 들이는 것을 몸에 익혀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된다.
 대한민국이 사춘기라고 생각하면 해결 방법은 있다.영화로 감정의 캐릭터가 라이리의 「좋은 사람」의 일면 뿐만이 아니라 각종의 부끄럽고 어리석은 면까지 결국은 라이리로서 사랑해 꼭 껴안은 것처럼, 우리의 사회안의 다양한 생각과 모습을 인정해 받아 들이는 것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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