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6年 阿利水 戦闘
広開土大王の高句麗軍が百済の首都 慰礼城, 今のソウルに至る.
百済軍は 阿利水, 今の漢江を境界に布陣して受け止めようと思ったが,
高句麗軍が 渡江して百済軍を撃破する.
敗れた百済軍は 慰礼城に退却して座り込みしたが陷落されて,
百済 阿〓王は高句麗広開土大王に君臣の誓いをするようになる.
広開土大王は中国との戦争でまた軍隊を西の方に回す.
高句麗軍が帰ったうちに百済は同盟だった大和に援軍を要請する.
민족기록화 광개토대왕
396년 阿利水 전투
광개토대왕의 고구려軍이 백제의 수도 慰禮城, 지금의 서울에 다다른다.
백제軍은 阿利水, 지금의 한강을 경계로 포진하고 막아내려고 했지만,
고구려軍이 渡江하여 백제군을 격파한다.
패배한 백제軍은 慰禮城으로 퇴각하여 농성했지만 함락되어,
백제 阿莘王은 고구려 광개토대왕에 군신의 맹세를 하게 된다.
광개토대왕은 중국과의 전쟁으로 다시 군대를 서쪽으로 돌린다.
고구려軍이 돌아간 사이에 백제는 동맹이었던 야마토에 원군을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