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法務省出入国・外国人政策本部はこのほど、「出入国・外国人政策統計月報」を発表した。
6月末時点での韓国在留外国人は261万2328人で、前年同期比+7.7%増加した。うち90日以上滞在し、外国人登録をしている外国人は同+11.9%増の142万1888人、90日未満の短期滞在外国人は同+3.2%増の64万5508人、在外同胞などは同+5.8%増の54万4932人だった。
国籍別では韓国系中国人を含む中国(95万2254人)が最も多く、これにベトナム(30万7487人)、タイ(19万0608人)、米国(19万0335人)などが続いた。ベトナム人在留者数は2021年の20万8740人から増加が続いており、今回30万人を突破した。
就業資格を持つ外国人は57万0564人で、うちベトナム人は8万1744人と、中国(9万7385人)に次ぐ多さだった。国が強化を図る分野において専門的な知識や技術を持つ外国人に与えられる「特別活動」ビザを持つベトナム人は、国籍別で最多の9713人。このうち「一般機能人材」が4365人、「熟練機能人材」が3380人と多くを占めた。
韓国人の配偶者となっている外国人は、同+3.0%増の17万8163人。ベトナムは韓国系中国人を含む中国(6万0281人)に続く多さ(4万1028人)で、うち3万6274人は女性だった。
一方、留学や語学研修などを含む留学生数は合計23万6038人で、同+14.0%増加した。ベトナム人は最多の8万8083人で、これに韓国系中国人を含む中国(6万9037人)が続く。それ以下のモンゴル(1万4262人)やウズベキスタン(1万3281人)を大きく引き離した。ベトナム人は韓国語研修(5万0668人)が最も多く、留学は3万7413人、外国語研修が2人となっている。
2024年1~6月期における韓国への帰化者は4736人。うちトップは2882人の中国で、ベトナムはこれに続く1192人だった。帰化者の多い国籍トップ2は、2018年から変わっていない。
ベトナム人男性と韓国人女性の婚姻数が急増
韓国統計庁のデータによると、2023年における国際結婚の件数は、前年比+18.3%増加した。注目すべきは、ベトナム人男性と韓国人女性の婚姻数が急増している点だ。実際には、これらの花嫁の大半はベトナム出身で、韓国人男性との結婚を経て帰化した女性たちと見られている。
韓国の2023年における婚姻件数のうち、外国人との婚姻は全体の10.2%を占めている。これまでの韓国人男性と外国人女性の婚姻を見てみると、国籍別でベトナム人女性がトップで、全体の33.5%を占めた。以下、中国人(18%)、タイ人(14%)と続いた。韓国人男性と結婚したベトナム人女性の多くが、その後、韓国に帰化している。
一方、韓国人女性の国際結婚では、米国人男性との婚姻が最も多く、全体の約28%となっている。以下、中国人(18%)、ベトナム人(16%)と続いた。ここで注目したいのは、3位に入ったベトナム人男性との婚姻数の急増だ。前年と比べると+35%も増えている。
韓国統計庁は、この急増について、離婚したベトナム人妻がベトナム人男性と再婚しているためと分析している。データによると、韓国人女性がベトナム人男性と再婚した件数は、2021年が420件だったのに対し、2022年に556件、2023年には752件と増加傾向にある。
また、2023年における外国人配偶者との離婚数は前年比+5.1%の約6000件に達した。韓国聯合ニュースは、国籍目当てで韓国人男性と結婚し、その後、離婚して本来のパートナーと結婚するベトナム人女性が多いのではないかと指摘している。
한국 법무성 출입국·외국인 정책 본부는 이번에, 「출입국·외국인 정책 통계 월보」를 발표했다.
6월말 시점에서의 한국 재류 외국인은 261만 2328명으로, 전년 동기비+7.7%증가했다.중 90일 이상 체재해, 외국인 등록을 하고 있는 외국인은 동+11.9%증가의 142만 1888명, 90일 미만의 단기 체재 외국인은 동+3.2%증가의 64만 5508명, 재외 동포 등은 동+5.8%증가의 54만 4932명이었다.
국적별로는 한국계 중국인을 포함한 중국(95만 2254명)이 가장 많아, 이것에 베트남(30만 7487명), 타이(19만 0608명), 미국(19만 0335명)등이 계속 되었다.베트남인 재류자수는 2021년의 20만 8740명으로부터 증가가 계속 되고 있어 이번 30만명을 돌파했다.
취업 자격을 가지는 외국인은 57만 0564명으로, 집베트남인은 8만 1744명으로 중국(9만 7385명)에 뒤잇는 양이었다.나라가 강화를 도모하는 분야에 있어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가지는 외국인에게 줄 수 있는 「특별활동」비자를 가지는 베트남인은, 국적별로 최다의 9713명.이 중 「일반 기능 인재」가 4365명, 「숙련 기능 인재」가 3380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국인의 배우자가 되고 있는 외국인은, 동+3.0%증가의 17만 8163명.베트남은 한국계 중국인을 포함한 중국(6만 0281명)에 계속 되는 양(4만 1028명)으로, 중 3만 6274명은 여성이었다.
한편, 유학이나 어학 연수등을 포함한 유학생수는 합계 23만 6038명으로, 동+14.0%증가했다.베트남인은 최다의 8만 8083명으로, 이것에 한국계 중국인을 포함한 중국(6만 9037명)이 계속 된다.그것 이하의 몽골(1만 4262명)이나 우즈베키스탄(1만 3281명)을 크게 갈라 놓았다.베트남인은 한국어 연수(5만 0668명)가 가장 많아, 유학은 3만 7413명, 외국어 연수가 2명이 되고 있다.
2024년 16월기에 있어서의 한국에의 귀화자는 4736명.집톱은 2882명의 중국에서, 베트남은 이것에 계속 되는 1192명이었다.귀화자가 많은 국적 톱 2는, 2018년부터 변함없다.
베트남인 남성과 한국인 여성의 혼인수가 급증
한국 통계청의 데이터에 의하면, 2023년에 있어서의 국제 결혼의 건수는, 전년대비+18.3%증가했다.주목 해야 할 것은, 베트남인 남성과 한국인 여성의 혼인수가 급증하고 있는 점이다.실제로는, 이러한 신부의 대부분은 베트남 출신으로, 한국인 남성과의 결혼을 거쳐 귀화한 여성들이라고 보여지고 있다.
한국의 2023년에 있어서의 혼인 건수 가운데, 외국인과의 혼인은 전체의 10.2%를 차지하고 있다.지금까지의 한국인 남성과 외국인 여성의 혼인을 보면, 국적별로 베트남인 여성이 톱으로, 전체의 33.5%를 차지했다.이하, 중국인(18%), 타이인(14%)과 계속 되었다.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베트남인 여성의 대부분이, 그 후, 한국에 귀화하고 있다.
한편, 한국인 여성의 국제 결혼에서는, 미국인 남성과의 혼인이 가장 많아, 전체의 약 28%가 되고 있다.이하, 중국인(18%), 베트남인(16%)과 계속 되었다.여기서 주목하고 싶은 것은, 3위에 들어간 베트남인 남성과의 혼인수의 급증이다.전년과 비교하면+35%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 통계청은, 이 급증에 대해서, 이혼한 베트남 유부녀가 베트남인 남성과 재혼하고 있기 때문에와 분석하고 있다.데이터에 의하면, 한국인 여성이 베트남인 남성과 재혼한 건수는, 2021년이 420건이었는데 대해, 2022년에 556건, 2023년에는 752건과 증가 경향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