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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公式ホームページに謝罪文あげて文教体育省に謝り書簡


入力2024.07.28. 午前 10:42 修正2024.07.28. 午前 10:43 記事原文



▲ 公式ホームページに謝り声明発表したアイオーシー



アイオーシー(IOC)が 2024 パリオリンピック開会式で韓国選手団を “北朝鮮”と過ち表現したことに関して公式謝りました.


IOCは今日(28日) ホームページを通じて謝り声明を発表しながら “トーマスバッハ IOC 委員長は今日のユンソックヨル大韓民国大統領と通話した”と “開会式で韓国選手団を過ち表現したことに関して心より謝った”と伝えました.


一緒にして “が問題は人跡間違いで確認されたし, IOCはここに深い残念を示す”と明らかにしました.


も, IOCは “バッハ委員長はユンソックヨル大統領に韓国選手団が射撃で初メダルを獲得したことに関して祝いの言葉を伝えたりした”と付け加えました.



文教体育省に謝り書簡送ったアイオーシー



IOCはバッハ委員長名義で文化体育館鉱夫に謝り書簡を伝達したりしました.


文教体育省は “IOCが公式誤り書簡を文教体育省ユ・インチョン長官, 李器興大韓体育会会長, 政綱では韓国選手団長宛てに送った”と言いながら “IOCは深い謝りの意味を伝えながら最高の成績をおさめるように祈ると明らかにした”と伝えました.


一方, 2024 パリオリンピック組織委員会はこの日夜明け公式ソーシャルメディア勘定を通じてフェンシング男サーブル個展で金メダルを取ったオサングウック(大田市役所)の消息を伝えながら名前をやせがまんしてひんしゅくを買いました.


組織委はオサングウックの英文名前 “Oh sanguk”を “Oh sangku(五相区)”に書き誤りしたし, ファンがデッグルを通じて批判しようすぐしゃんしゃんしていました.


組織委は 27日開かれた大会開会式で遊覧船に乗って入場する韓国選手団を吹いて来て英語で北朝鮮だと指称して物議をもたらしました.


(写真=IOC ホームページキャプチャ・文教体育省提供, 連合ニュース)


ユビョングミン記者 yuballs@sbs.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76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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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 올리고 문체부에 사과 서한

IOC,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 올리고 문체부에 사과 서한


입력2024.07.28. 오전 10:42  수정2024.07.28. 오전 10:43 기사원문



 

▲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 성명 발표한 국제올림픽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북한"이라고 잘못 표현한 것에 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IOC는 오늘(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 성명을 발표하면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오늘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과 통화했다"며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잘못 표현한 것에 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이 문제는 인적 오류로 확인됐으며, IOC는 이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IOC는 "바흐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국 선수단이 사격에서 첫 메달을 획득한 것에 관해 축하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체부에 사과 서한 보낸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바흐 위원장 명의로 문화체육관광부에 사과 서한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문체부는 "IOC가 공식 사과 서한을 문체부 유인촌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정강선 한국 선수단장 앞으로 보냈다"라며 "IOC는 깊은 사과의 뜻을 전하면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2024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날 새벽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오상욱(대전시청)의 소식을 전하면서 이름을 오기해 빈축을 샀습니다.


조직위는 오상욱의 영문 이름 "Oh sanguk"을 "Oh sangku(오상구)"로 오기했고, 팬들이 댓글을 통해 비판하자 곧 정정했습니다.


조직위는 27일 열린 대회 개회식에서 유람선을 타고 입장하는 한국 선수단을 불어와 영어로 북한이라고 지칭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사진=IOC 홈페이지 캡처·문체부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76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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