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ッカー＞欧州行きの洪明甫監督、孫興慜に会って「意思」打診する
7/19(金) 8:19配信
外国人コーチングスタッフ選任のために欧州を訪れたサッカー韓国代表の洪明甫（ホン・ミョンボ）新監督が、孫興慜（ソン・フンミン、トッテナム）に会うために英ロンドンへ向かう。主将兼エースと顔を合わせて代表チームの新しいアイデンティティと今後の運営構想について議論する予定だ。
現在スペインにいる洪監督は今週中にロンドンに移動して孫興慜と会う。トッテナムは２０日にロンドンでクイーンズパーク・レンジャーズを相手にプレシーズン親善試合を行う。トッテナムの練習日程などを考慮し、この試合の前後に２人が会うことになった。洪監督と孫興慜が韓国代表チームの一員として会うのは２０１４年ブラジルワールドカップ（Ｗ杯）以来１０年ぶりとなる。当時最年少選手だった孫興慜は現在、代表チームのリーダーに成長した。洪監督はブラジルＷ杯の成績不振の責任を取って辞任したが、名誉回復のため１０年ぶりに復帰した。
＜축구＞유럽행의 홍명보 감독, 손흥을 만나 「의사」타진한다
7/19(금) 8:19전달
외국인 코칭 스탭 선임을 위해서 유럽을 방문한 축구 한국 대표 홍명보(홍 명보) 신감독이, 손흥(손·훈민, 토튼햄)을 만나기 위해서 영런던으로 향한다.주장겸에이스와 얼굴을 맞대어 대표 팀의 새로운 아이덴티티와 향후의 운영 구상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스페인에 있는 코 감독은 금주중에 런던으로 이동해 손흥과 만난다.토튼햄은 20일에 런던에서 퀸즈 파크·레인저스를 상대에게 프레시즌 친선 시합을 실시한다.토튼햄의 연습 일정등을 고려해, 이 시합의 전후에 2명이 만나게 되었다.코 감독과 손흥이 한국 대표 팀의 일원으로서 만나는 것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월드컵배) 이래 10년만이 된다.당시 최연소 선수였던 손흥은 현재, 대표 팀의 리더로 성장했다.코 감독은 브라질 월드컵배의 성적 부진한 책임을 져 사임했지만, 명예 회복을 위해 10년만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