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世代がつくる日韓関係2.0 「反日・嫌韓」を越えて
日本と韓国は2025年に国交正常化から60年の節目を迎える。歴史問題で揺れ動いてきた両国関係の次の60年はZ世代と呼ばれる若年層が担う。同世代の筆者は交流プログラムで韓国を訪れ、未来に向けた「日韓関係2.0」の萌芽（ほうが）を見た。
筆者は外務省を担当し、日本の外交政策を取材している。日韓両政府が1981年から続ける「日韓記者交流」の事業を通じ、6月24日〜29日にソウルに滞在した。韓国の政府やメディア、大学の関係者に接する機会を得た。
現地で意識したのは90年代半ば以降に生まれたZ世代の対日感情だ。日ごろの取材で、日韓関係は歴史問題を背景にした複雑な世論で揺れ動き、若年層の考えが未来を左右すると感じていた。
■世代間で日本への印象に違い
植民地支配された側の韓国の政権は保守・革新を問わず、日本との距離に気を払い、時に政治カードに使う。現地では、韓国は歴史問題から入るため、国民の日本のリーダーに対する印象は日韓関係の認識の持ち方による、という声もあった。
韓国はなお「反日」的な教育を続ける。歴史の授業では日本の植民地時代を詳細に説明し、近現代を紹介する下巻の大半が日本への否定的な記述で埋まる教科書もある。幼い頃から日本の統治時に使われた西大門刑務所歴史館などを見学するとも聞いた。
その中で日本の非営利団体「言論NPO」などが23年8〜9月にした日韓共同世論調査に一つの光明を見つけた。
日本について「良い印象」と答えた韓国人は28.9%で「良くない印象」と答えた人は53.3%だった。良くない印象の理由はいずれも歴史・領土の問題に起因した。
年代別は違う側面を示す。韓国の70代以上で2割強に過ぎない良い印象は、30代未満で一気に増え、20代だと46%、20代未満だと50%に達した。30代未満が日本に良い印象を抱く年代別の割合として最も大きい傾向は続いており、Z世代がけん引する。
日常に「反日」が根付くなかでも、Z世代の日本への印象は他世代と異なる。祖父母と別居する核家族が増え、積極的に歴史教育をしない戦後世代の父母も多いという。
■社会より個人の利益を優先
民間調査会社の韓国リサーチの調べによると、同国のZ世代は半数以上が自らの世代を「社会の利益より個人の利益を優先する」と評価する。
国家間の歴史より、目の前の日本の文化を受け入れたいとの感情を優先し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90年代後半から日本の大衆文化が段階的に解禁され、韓国のZ世代は生まれた時から日本産のアニメや食が身の回りにある。
23年には日本映画ブームが到来し、漫画「スラムダンク」が原作の「THE FIRST SLAM DUNK」やアニメ「すずめの戸締まり」が大ヒットした。ブームは日本食への憧れや日本の各地域の「聖地化」といった好循環も生む。
韓国を初めて訪れた筆者にとって日本食の飲食店の多さは予想を超えた。ソウルで入ったお好み焼き店は若年層であふれ、最新のJ-POPがかかっていた。
日本の農林水産省の集計によると、23年時点で韓国にある日本食レストラン数は1万8210店と、中国、米国に次ぎ3番目に多い。
日本と経済力の差が縮まったことで、若年層は日本との関係を対等、あるいはそれ以上ととらえ、歴史にこだわらず経済や安全保障を軸に未来志向で考える――。
韓国で聞いた一つの見方は腑（ふ）に落ちた。韓国銀行（中央銀行）によると同国の23年の1人当たりの国民総所得（GNI）は初めて日本を上回った。日韓の1人当たりの国内総生産（GDP）が30年代前半に逆転する予測もある。
厳しさを増す東アジアの安保環境も対日世論に影響を与えている。核・ミサイル開発を続ける北朝鮮はロシアとの連携に走り、中国は覇権主義を強める。手をこまねけば、ひずみは若年層がこうむる。
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大統領は日本との関係改善を進める。?ﾞ良鉉（チョ・ヤンヒョン）国立外交院教授は「（歴史をめぐる）反省や謝罪は日本が決めることで、韓国としては経済や安保で関係を強めていく」と説く。
■日本の「親韓」は女性がけん引
日本のZ世代は韓国をどうみているか。言論NPOなどの調査では、30代未満が韓国に良い印象を持つ年代別の割合で大きかった。韓国と同じ傾向と言える。
早大の研究グループがネットで実施した「国際化と市民の政治参加に関する世論調査2024」も、20代以下が全世代で韓国への親近感を持つ割合として最も大きかった。
以下全文はソース先で
日経新聞 2024年7月19日 5:00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A111QH0R10C24A7000000/
日本の若者は韓国に憧れてるからね
若者によって友好関係を築くことができると思う
Z세대가 만드는 일한 관계 2.0 「반일·혐한」을 넘어
일본과 한국은 2025년에 국교 정상화로부터 60년의 고비를 맞이한다.역사 문제로 흔들려 온 양국 관계의 다음의 60년은 Z세대로 불리는 젊은층이 담당한다.동세대의 필자는 교류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방문해 미래를 향한 「일한 관계 2.0」의 맹아(편이)를 보았다.
필자는 외무성을 담당해, 일본의 외교 정책을 취재하고 있다.일한 양정부가 1981년부터 계속하는 「일한 기자 교류」의 사업을 통해서 6월 24일~29일에 서울에 체재했다.한국의 정부나 미디어, 대학의 관계자에게 접할 기회를 얻었다.
현지에서 의식한 것은 90년대 중반 이후로 태어난 Z세대의 대일 감정이다.평소의 취재로, 일한 관계는 역사 문제를 배경으로 한 복잡한 여론으로 흔들려, 젊은층의 생각이 미래를 좌우한다고 느끼고 있었다.
■세대간에 일본에의 인상에 달라
식민지 지배된 측의 한국의 정권은 보수·혁신을 불문하고, 일본과의 거리에 기분을 지불해, 가끔 정치 카드로 사용한다.현지에서는, 한국은 역사 문제로부터 들어가기 위해, 국민의 일본의 리더에 대한 인상은 일한 관계의 인식의 가지는 방법에 의한, 이라고 하는 소리도 있었다.
그 중에 일본의 비영리 단체 「언론 NPO」등이 23년 8~9월로 한 일한 공동 여론 조사에 하나의 광명을 찾아냈다.
일본에 도착해 「좋은 인상」이라고 대답한 한국인은 28.9%로 「좋지 않는 인상」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53.3%였다.좋지 않는 인상의 이유는 모두 역사·영토의 문제에 기인했다.
연대별은 다른 측면을 나타낸다.한국의 70대 이상으로 2할강에 지나지 않는 좋은 인상은, 30대 미만으로 단번에 증가해 20대라면46%, 20대 미만이라면50%에 이르렀다.30대 미만이 일본에 좋은 인상을 받는 연대별의 비율로서 가장 큰 경향은 계속 되고 있어 Z세대가 견인한다.
일상에 「반일」이 뿌리 내리는 가운데도, Z세대의 일본에의 인상은 타세대와 다르다.조부모와 별거하는 핵가족이 증가해 적극적으로 역사 교육을 하지 않는 전후 세대의 부모도 많다고 한다.
■사회보다 개인의 이익을 우선
민간 조사회사의 한국 리서치의 조사에 의하면, 동국의 Z세대는 반수 이상이 스스로의 세대를 「사회의 이익보다 개인의 이익을 우선한다」라고 평가한다.
23년에는 일본 영화 붐이 도래해, 만화 「슬램 덩크」가 원작의 「THE FIRST SLAM DUNK」나 애니메이션 「참새의 문단속」이 대히트 했다.붐은 일식에의 동경이나 일본의 각지역의 「성지화」라는 호순환도 낳는다.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한 필자에게 있어서 일식의 음식점이 많음은 예상을 넘었다.서울에서 들어간 오코노미야키점은 젊은층으로 넘쳐 최신의 J-POP가 걸려 있었다.
일본의 농림 수산성의 집계에 의하면, 23년 시점에서 한국에 있는 일식 레스토랑수는 1만 8210점으로 중국, 미국에 뒤이어 3번째로 많다.
한국에서 (들)물은 하나의 견해는 내장()에 떨어졌다.한국은행(중앙은행)에 의하면 동국의 23년의 1 인당의 국민 총소득(GNI)은 처음으로 일본을 웃돌았다.일한의 1 인당의 국내 총생산(GDP)이 30년대 전반에 역전하는 예측도 있다.
어려움을 늘리는 동아시아의 안보 환경도 대일 여론에 영향을 주고 있다.핵·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북한은 러시아와의 제휴하러 달려, 중국은 패권 주의를 강하게 한다.손을 팔짱을 끼면, 폐해는 젊은층이 개 낳는.
윤 주석기쁨(윤·손뇨르) 대통령은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진행시킨다.?″양현(조·얀 형) 국립 외교원교수는 「(역사를 둘러싼다) 반성이나 사죄는 일본이 결정하는 것으로, 한국으로서는 경제나 안보로 관계를 강하게 해 간다」라고 말한다.
일본의 Z세대는 한국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언론 NPO등의 조사에서는, 30대 미만이 한국에 좋은 인상을 가지는 연대별의 비율로 컸다.한국과 같은 경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와세다대학의 연구 그룹이 넷에서 실시한 「국제화와 시민의 정치 참가에 관한 여론 조사 2024」도, 20대 이하가 전세대에 한국에의 친근감을 가지는 비율로서 가장 컸다.
이하 전문은 소스처에서
일경 신문 2024년 7월 19일 5:00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A111QH0R10C24A7000000/
일본의 젊은이는 한국을 동경하고 있으니
젊은이에 의해서 우호 관계를 쌓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