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系アメリカ人の国際政治専門家、韓国政府から金品をもらって「韓国擁護の論陣」をメディアで述べていたために逮捕、起訴される
「韓国通」スー・ミ・テリー起訴に外交が「衝撃」…今後の波紋は？（KBS・朝鮮語）
スー・ミ・テリー研究員は高価な夕食やブランド品のハンドバッグなどを見返りに韓国政府のために活動した疑いが持たれています。
2013年6月から活動が始まったと所長は指摘しました。
この期間、スー・ミ・テリーは国情院幹部の要請で前・現職のアメリカ政府高官との出会いを取り持ったことや、韓国政府の立場を代弁する文を寄稿するなど、韓国政府の代理人としての役割を果たしたと検察は主張しました。
当時、スー・ミ・テリーは駐国連韓国代表部参事官だと紹介した人物と初めて接触し、その後10年間、ルイ・ヴィトンのハンドバッグや3000ドルほどのドルチェ&ガッバーナ·コート、ミシュランのレストランで夕食などをとったことが明らかになっています。
2022年にスー・ミ・テリーが所属したシンクタンク機関のプログラムにスー・ミ・テリーが自由に研究資金として使える基金3万7000ドル（5100万ウォン）以上を国情院が渡したのも、スー・ミ・テリーが韓国政府の代理人の役割を果たした見返りだと判断しました。
アメリカ検察は特に、スー・ミ・テリーがトニー・ブリンケン米国務長官が出席した北朝鮮に対する専門家招請の非公開懇談会の内容を、会議が終わるやいなや国情院幹部に伝えたという疑惑にも注目しています。
当時、懇談会の議論内容は外部流出が禁止されましたが、スー・ミ・テリーは会議が終わるやいなや外交官のナンバープレートがついた国情院派遣公使参事官の車に乗り込み、公使参事官はスー・ミ・テリーが少ない2ページ分量の会議メモを写真で撮影したと検察は見ています。
また、韓米政府関係者間の会合を取り持った際、韓国政府側から見返りを受け取った疑いも指摘されています。
アメリカ検察は韓国の国家情報院幹部のクレジットカード決済内訳と売り場CCTV画面を通じて疑惑内容を把握し、また今後なされたスミテリーの住居地押収捜索を通じて証拠を確保したと明らかにしました。 関連証拠写真も控訴状を通じて公開しました。 （中略）
「米国の外国代理人登録法」は外国政府や外国機関の利益のために働く場合、その事実を米国法務部に申告するようにしています。
外国代理人という名前であらかじめ申告さえすれば、いわゆる外国の利益を代弁する「ロビイスト」として活動できるということです。 （中略）
スー・ミ・テリー研究員の場合、学者なので「ロビイスト」として登録せずに学界活動を続け、このような活動が10年以上続いてきたわけですが、10年ぶりに「ロビイスト」の物差しを突きつけるのがおかしいというのが外交家の反応です。
民間人身分のスー・ミ・テリー研究員がアメリカ政府からどんな非公開情報を得て韓国政府に提供したのかなどは、今後続く裁判過程を通じて明確に確認されるものとみられます。
（引用ここまで）
韓国系アメリカ人（12歳の時にアメリカに渡って後に国籍取得）で、国際政治専門家として韓国、北朝鮮、日本についてアメリカ政府への政策提言をしてきたスー・ミ・テリーが「韓国のエージェントとして違法に働いてきた」として逮捕、起訴されたとのニュース。
あー、この人のコラムを何度か読んだことがありますね。
著名なシンクタンクであるCSISにシニアフェローとして加わってもいます。
基本的な方針は韓国擁護。
ただ、2018年の米朝首脳会談については「リスクが大きくすべきでない」と表明していました。
夫のマックス・ブートと一緒になって「日韓の関係改善はいいことだ」みたいなコラムを書いていたこともあります。
「なんだこの甘っちょろい分析」とか思った覚えがあります。
韓国生まれであるとのことまでは知らなかったのですが。
でもまあ、こうして「韓国政府から資金援助等を受けていたスパイ」であるとするなら、なるほど分からんでもないといったところ。
あ、一応法的な名目上では「スパイ防止法ではなく、外国代理人登録法違反」での逮捕です。すでに50万ドルの保釈金を支払って釈放済。
韓国政府からもらったものは──
・3450ドルのルイ・ヴィトンのハンドバッグ
・2845ドルのドルチェ&ガッバーナのコート
・2950ドルのボッテガ・ヴェネタのハンドバッグ
・ミシュラン星のついた寿司店でのディナー
──等々。寿司屋で韓国政府の担当者から「こうしたことを述べてください」って言われたことを、まんまメディア出演時に述べていたとの話。
ボッテガヴェネタで韓国政府の担当者とスー・ミ・テリーが一緒にいる画像が起訴状で公開されています。
韓国政府がこうして「ロビー活動」をして、韓国に対して有利な言論を作り上げてきたことはよく知られていますが、それがたまたま違法であった（外国の代理人として登録していなかった）ためにこうして逮捕されただけ……と考えられます。
まあ、他の韓国関連の国際政治学者もどんなもんだかな、ってところです。
あとなんか脱北関連のドキュメンタリー制作に関わったってことでエミー賞にノミネートされているそうです。
なんというか、いいタイミングですね（笑）。
한국계 미국인의 국제 정치 전문가, 한국 정부로부터 금품을 받아 「한국 옹호의 논진」을 미디어로 말하고 있었기 때문에 체포, 기소된다
「한국통」스·미·텔리 기소에 외교가 「충격」…향후의 파문은?(KBS·조선어)
스·미·텔리 연구원은 고가의 저녁 식사나 브랜드품의 핸드백등을 담보로 한국 정부를 위해서 활동한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2013년 6월부터 활동이 시작되었다고 소장은 지적했습니다.
이 기간, 스·미·텔리는 국정원간부의 요청으로 전·현직의 미국 정부 고관과의 만남을 쥔 것이나, 한국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문장을 기고하는 등, 한국 정부의 대리인으로서의 역할을 완수했다고 검찰은 주장했습니다.
당시 , 스·미·텔리는 주유엔 한국 대표부 참사관이라고 소개한 인물과 처음으로 접촉해, 그 앞으로 10년간, 루이비통의 핸드백이나 3000 달러 정도의 돌체&가바나·코트, 미쉐린의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등을 취했던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2022해에 스·미·텔리가 소속한 씽크탱크 기관의 프로그램에 스·미·텔리가 자유롭게 연구 자금으로 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금 3만 7000 달러(5100만원) 이상을 국정원이 건네주었던 것도, 스·미·텔리가 한국 정부의 대리인의 역할을 완수한 담보라고 판단했습니다.
미국 검찰은 특히, 스·미·텔리가 토니·브린켄 미국무장관이 출석한 북한에 대한 전문가 초청의 비공개 간담회의 내용을, 회의가 끝나자 마자 국정원간부에게 전했다고 하는 의혹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당시 , 간담회의 논의 내용은 외부 유출이 금지되었습니다만, 스·미·텔리는 회의가 끝나자 마자 외교관의 넘버 플레이트가 붙은 국정원파견 공사 참사관의 차에 탑승해, 공사 참사관은 스·미·텔리가 적은 2 페이지 분량의 회의 메모를 사진으로 촬영했다고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또, 한미 정부 관계자 사이의 회합을 쥐었을 때, 한국 정부측으로부터 담보를 받은 혐의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미국 검찰은 한국의 국가 정보원 간부의 크레디트 카드 결제 내역과 판매장 CCTV 화면을 통해서 의혹 내용을 파악해, 또 향후 된 스미테리의 주거지 압수 수색을 통해서 증거를 확보했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관련 증거 사진도 공소장을 통해서 공개했습니다. (중략)
「미국의 외국 대리인 등록법」은 외국 정부나 외국 기관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경우, 그 사실을 미국 법무부에 신고하도록(듯이) 하고 있습니다.
외국 대리인이라는 이름으로 미리 신고만 하면, 이른바 외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로비스트」로서 활동할 수 있는 것입니다. (중략)
스·미·텔리 연구원의 경우, 학자이므로 「로비스트」로서 등록하지 않고 학계 활동을 계속해 이러한 활동이 10년 이상 계속 되어 온 것입니다만, 10년만에 「로비스트」의 기준을 들이대는 것이 이상하다고 하는 것이 외교가의 반응입니다.
민간인 신분의 스·미·텔리 연구원이 미국 정부로부터 어떤 비공개 정보를 얻어 한국 정부에 제공했는지 등은, 향후 계속 되는 재판 과정을 통해서 명확하게 확인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인용 여기까지)
한국계 미국인(12세 때에 미국에 건너 후에 국적 취득)으로, 국제 정치 전문가로서 한국, 북한, 일본에 도착해 미국 정부에의 정책 제언을 해 온 스·미·텔리가 「한국의 에이전트로서 위법으로 일해 왔다」라고 해 체포, 기소되었다는 뉴스.
아―, 이 사람의 칼럼을 몇 번인가 읽었던 것이 있어요.
저명한 씽크탱크인 CSIS에 시니어 펠로우로서 더해져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방침은 한국 옹호.
단지, 2018년의 미 · 북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리스크가 크고 해서는 안된다」라고 표명하고 있었습니다.
남편 막스·부트와 함께 되어 「일한의 관계 개선은 좋은 일이다」같은 칼럼을 쓰고 있던 적도 있습니다.
「뭐야 이 안이한 분석」이라고생각한 기억이 있어요.
한국 태생이다라는 것까지는 몰랐습니다만.
그렇지만 뭐, 이렇게 해 「한국 정부로부터 자금 원조등을 받고 있던 스파이」이다고 한다면, 그렇구나 모르는도 아니다고 한 참.
아, 일단 법적인 명목상에서는 「스파이 방지법이 아니고, 외국 대리인 등록법 위반」으로의 체포입니다.벌써 50만 달러의 보석금을 지불해 석방제.
한국 정부로부터 받은 것은──
·3450 달러의 루이비통의 핸드백
·2845 달러의 돌체&가바나의 코트
·2950 달러의 봇테가·베네타의 핸드백
·미쉐린별이 된 스시점에서의 디너
──등등.초밥집에서 한국 정부의 담당자로부터 「이러한 것을 말해 주세요」라고 말을 들은 것을, 그대로 미디어 출연시에 말하고 있었다는 이야기.
봇테가베네타로 한국 정부의 담당자와 스·미·텔리가 함께 있는 화상이 기소장으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가 이렇게 해 「로비 활동」을 하고, 한국에 대해서 유리한 언론을 만들어내 온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만, 그것이 우연히 위법인(외국의 대리인으로서 등록하지 않았다) 위해(때문에) 이렇게 해 체포되었을 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뭐, 다른 한국 관련의 국제 정치학자도 어떤 것일까, 라는 곳입니다.
그리고는 탈북 관련의 다큐멘터리 제작에 관련되어도 일로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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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하는지, 좋은 타이밍이군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