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人「大金がかかっても機械を買わないと」韓国の最低賃金は1万ウォン(約1150円)超へ
韓国の来年の最低賃金は1.7%上昇し、1万ウォン(約1150円)超えへ。
一方、日本の今年の最低賃金は3%~5%の引き上げが予想されています。
心配な「最低賃金1万ウォン」…労働界「事実上の賃金削減」
[アンカー]
最低賃金1万ウォン時代が開かれ、店舗の無人化や自動化を悩む自営業者が増えています。
アルバイトをする人々の立場でも心配がもっと深くなりました。
記者のチョン·アラムです。
[記者]
ソウル南加佐洞で居酒屋を経営しているパク·ジョンフンさん、アルバイト3人を使っていますが、毎月の人件費だけで400万ウォンを超えています。
[パク·ジョンフン/酒場社長:不景気でもあり物価もずっと不安定でもあり、それで人件費がとても負担になるので···]
最終的には人件費を削減するために自動注文システムを導入することにしました。
[パク·ジョンフン/酒場社長:人件費は上がり続けるだろうし、機械は金額が決まっているので長期的に使用した時に確実にタブレットPCの方が安いと思う···]
2日前に最低賃金委員会が定めた来年の最低賃金は10,030ウォンです。
今年の最低賃金(9860ウォン)より1.7%上がりましたが、歴代2番目に低い引上げ率です。
しかし波紋が小さくないのは1988年の最低賃金制度導入以後、37年ぶりに「心理的支持線」だった1万ウォンを越えたためです。
オンライン自営業者カフェにも似たような悩みをもつ自営業者が多いです。
労働界もやはり不満があるのは同じです。
韓国労働組合総連盟は最近声明を出し「1万ウォン突破は事実上実質賃金の削減」と批判しました。
한국인 「큰 돈이 들어도 기계를 사지 않으면」한국의 최저 임금은 1만원( 약 1150엔) 초과에
한국의 내년의 최저 임금은 1.7% 상승해, 1만원( 약 1150엔) 추월에.
한편, 일본의 금년의 최저 임금은 3%5%의 인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걱정스러운 「최저 임금 1만원」
노동계 「사실상의 임금 삭감」
[엥커]
최저 임금 1만원 시대가 열려 점포의 무인화나 자동화를 고민하는 자영업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도 걱정이 더 깊어졌습니다.
기자 정·아람입니다.
[기자]
서울 남가좌동에서 선술집을 경영하고 있는 박·존 분씨, 아르바이트 3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매월의 인건비만으로 400만원을 넘고 있습니다.
[박·존 분/술집 사장:불경기이기도 해 물가도 훨씬 불안정하기도 해, 그래서 인건비가 매우 부담이 되므로···]
최종적으로는 인건비를 삭감하기 위해서 자동 주문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박·존 분/술집 사장:인건비는 계속 오를 것이고 , 기계는 금액이 정해져 있으므로 장기적으로 사용했을 때에 확실히 타블렛 PC가 싸다고 생각한다···]
2일전에 최저 임금 위원회가 정한 내년의 최저 임금은 10030원입니다.
금년의 최저 임금(9860원)보다 1.7%올랐습니다만, 역대 2번째로 낮은 인상율입니다.
그러나 파문이 작지 않은 것은 1988년의 최저 임금제도 도입 이후, 37년만에 「심리적 지지선」이었던 1만원을 넘었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자영업자 카페에도 비슷한 고민을 가지는 자영업자가 많습니다.
노동계도 역시 불만이 있다의는 같습니다.
한국 노동조합 총연합맹은 최근 성명을 내 「1만원 돌파는 사실상 실질임금의 삭감」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