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うちの子は憶病なので…」 飲酒運転当て逃げ歌手キム・ホジュン被告初公判、母親名乗る女性が取材受けるも別人だった
飲酒運転・当て逃げを認めたトロット(韓国演歌)歌手キム・ホジュン被告(32)の初公判が10日に行われたが、母親だと名乗る女性が法廷に現れ、現場が混乱に陥った。
ソウル中央地裁刑事第26単独(裁判長:チェ・ミンヘ判事)は同日、特定犯罪加重処罰法上の危険運転致傷・逃走致傷、道路交通法上の事故後未措置、犯人逃避ほう助などで拘束・起訴されたキム・ホジュン被告の初公判が行われた。
同地裁にキム・ホジュン被告をひと目見ようと数多くのファンが集まった中、「キム・ホジュンの母親だ」と名乗る女性が現れた。
この女性は地裁前であるメディアとインタビューまでした。女性はインタビューで涙を見せながら、「うちの子(キム・ホジュン被告)が悪いのは事実だ」としながらも、「うちの子は憶病なので、あのようなことをしてしまった。ひどく嫌わないでほしい」と語った。ところが、この女性は実際にはキム・ホジュン被告の母親ではなかった。
このインタビュー記事は現在、該当のメディアの要請で削除されている。この日、キム・ホジュン被告の母親は法廷に来ていなかったとのことだ。
この日の地裁は法廷の中も外もキム・ホジュン被告のファンらで埋め尽くされた。ファンらは数百件の嘆願書を裁判所に提出したという。
キム・ホジュン被告は黒いスーツを着て、足を引きずりながら出廷した。同被告が入廷すると、涙を見せる傍聴人もいた。
キム・ホジュン被告は5月9日夜11時40分ごろ、ソウル市江南区狎鴎亭洞の道路で車を運転していて、対向車線のタクシーと衝突したが、そのまま逃げた。
キム・ホジュン被告側は、マネージャーを身代わり出頭させたことや、車のドライブレコーダーのメモリーカードを壊したことなどは認めながらも、飲酒運転だけは強く否定してきた。だが、複数の証拠が出てきたため、事故から十日後の5月19日になって飲酒運転をしたことを認めた。ただし、キム・ホジュン被告が逃走後、さらに酒を飲んだため、正確な血中アルコール濃度の測定が不可能になり、飲酒運転に関する罪では起訴されていない。
「우리 아이는 소심이므로 」음주 운전 뺑소니치기 가수 김·호 쥰 피고 첫공판, 모친 자칭하는 여성이 취재 받는 것도 딴사람이었던
음주 운전·뺑소니치기를 인정한 트롯(한국 엔카) 가수 김·호 쥰 피고(32)의 첫공판이 10일에 행해졌지만, 모친이라고 자칭하는 여성이 법정에 나타나 현장이 혼란에 빠졌다.
서울 중앙 지방 법원 형사 제 26 단독(재판장:최·민헤 판사)은 같은 날,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법상의 위험 운전 치상·도주 치상, 도로 교통법상의 사고 후미조치, 범인 도피 방조등에서 구속·기소된 김·호 쥰 피고의 첫공판을 했다.
동지방 법원에 김·호 쥰 피고를 첫눈 보려고 수많은 팬이 모인 안, 「김·호 쥰의 모친이다」라고 자칭하는 여성이 나타났다.
이 여성은 지방 법원전인 미디어와 인터뷰까지 했다.여성은 인터뷰로 눈물을 보이면서, 「우리 아이(김·호 쥰 피고)가 나쁜 것은 사실이다」라고 하면서도, 「우리 아이는 소심이므로, 그와 같은 일을 해 버렸다.몹시 싫어 하지 않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그런데 , 이 여성은 실제로는 김·호 쥰 피고의 모친은 아니었다.
이 날의 지방 법원은 법정안도 밖도 김·호 쥰 피고 환등으로 가득 찼다.환등은 수백건의 탄원서를 재판소에 제출했다고 한다.
김·호 쥰 피고는 검은 슈트를 입고, 다리를 질질 끌면서 출정했다.동피고가 입정하면, 눈물을 보이는 방청인도 있었다.
김·호 쥰 피고는 5월 9일밤 11시 40분쯤, 서울 이치에 마나미구 압구정동의 도로에서 차를 운전하고 있고, 맞은편 차선의 택시와 충돌했지만, 그대로 도망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