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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ラム]‘三たび小池百合子‘で失われる

朝鮮人虐殺の記憶


1 名前:昆虫図鑑 ★:2024/07/08(月) 16:15:06.46 ID:BicwWZAP.net
   昨日行われた東京都知事選で、現職の小池百合子氏が三選を果たした。日本メディアの記事を見るに順当な結果のようだが、選挙を隣国から見守っていた私には、驚きと失望の波が同時に押し寄せてきた。

驚きはぽっと出で取り立てて特徴のないように見える石丸伸二氏が二位になったことから、失望は「また小池さんか」という一韓国人、一朝鮮民族としての想いから来ている。「石丸伸二現象」については遠からず意味のある分析がなされることを期待しつつ、ここでは失望について触れてみたい。

 群馬県多野郡新町(現高崎市新町)に在日コリアン三世として生まれ育った私も、21歳の時に留学した韓国に住み着き、今では韓国生活の方が長くなった。20歳の時に一年だけ中野区都立家政に住んだ東京都民であったことと、在日コリアン二世の母が上野出身であることを除いては東京と関わりがない。

このためか、都知事選を見る目も単純だった。私の関心は過去8年の都知事在任中、初年度を除き関東大震災における朝鮮人虐殺を追悼する式典に追悼文を送らなかった小池知事の行動が、どう改められるのかという一点に注がれていた。知事が替わるか、行動が変わるか、選挙を通じどちらかが実現してほしかった。9年前に韓国に永住帰国したため当然だが、もし在日コリアン都民のままでも選挙権はなかっただろう。自然と、追悼文を送ると明言する候補を応援するようになった。

 東京の首長の判断は小さなものではない。韓国で5日、与党・国民の力が2日に出した論評に含まれていた「韓米日同盟」という表現を、「韓米日安保協力」に修正する出来事があった。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以下、北朝鮮)からの‘ゴミ風船’への対応を求める論評の中にあったもので、野党から「頭のネジが外れている」と厳しい批判を受けたことが原因だった。周知のように韓米と日米は条約によりそれぞれ同盟関係にあるが、日韓はそうではない。日米韓を一緒くたに扱おうとする与党の安易な認識に対し、民族ナショナリズムがはたらいた格好だ。

いかなる理由があっても、自衛隊の朝鮮半島上陸を許してはならないという日本に対する警戒心は、韓国市民の間に未だ根強い。追悼文を送らない小池知事の行動は韓国でも広く知られており、いわば日本への不信の一部を、小池知事が担っている形だ。

今年2月、群馬県高崎市の群馬の森にある朝鮮人追悼碑が撤去されたニュースも韓国で大きく報じられたばかりだ。年間700万人の訪日観光客が示すように、韓国市民は決して日本を嫌っている訳ではない。だが大日本帝国による横暴な支配の記憶の上に、今なおこれを反省しないような施政者の傍若無人な態度が拭いがたい疑念となって、社会の通底に流れている。

 小池氏の顔に、13年にわたって同じ東京都知事を務めた故石原慎太郎氏の顔がオーバーラップする。だが、差別用語の「三国人」を使い朝鮮人への嫌悪を煽った石原氏ですら、式典に追悼文を送っていた。その背景に戦中派世代としての意識や、今はもう朧気な‘日本リベラル’の監視の目があったのかは分からない。

だが、虐殺の歴史すら曖昧にする小池氏の心中はまるで、荒野のように茫洋として掴みようがない。震災101年を迎える時期に起きたマイルドな差別主義者とも言うべき同氏の三選は、虐殺の墓標が忘却の一里塚になるのではという悪いイメージを呼び起こす。

良識ある東京の有権者の中には「何をまた古い話を。そう決めつけないでもらいたい。我々には生活がある。追悼文の有無だけで都知事を選ぶのではない」と顔を赤らめて怒る人がいるかもしれない。そうだろう。それは理解できる。ならば小池百合子氏に向かって声を上げてはどうか。「今年こそ追悼文を送れ」、と。

徐台教(ソウル在住ジャーナリスト。『コリア・フォーカス』編集長)

https://news.yahoo.co.jp/expert/articles/6554c6db7390cadd8c6a43fabaeaac2f0931d674


 


 


 


 

 

 

 

15 名前::2024/07/08(月) 16:24:41.54 ID:y1NWyHqe.net

  韓国人がそう言うなら良かったんでしょ




 


코이케 토쿄지사3선으로 한국인화병

[칼럼]֭ 여행 코이케 유리코‘로 없어지는

한국인 학살의 기억


1 이름:곤충 도감 ★:2024/07/08(월) 16:15:06.46 ID:BicwWZAP.net
 어제 행해진 도쿄도 지사 선거에서, 현직의 코이케 유리코씨가 3선을 완수했다.일본 미디어의 기사를 보는에 당연한 결과같지만, 선거를 이웃나라에서 지켜보고 있던 나에게는, 놀라움과 실망의 물결이 동시에 밀려 들어 왔다.

놀라움와 출로 내세워 특징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이시마루 신지씨가 2위가 된 것으로부터, 실망은 「또 코이케씨인가」라고 하는 1 한국인, 일조선민족으로서의 구상으로부터 와있다.「이시마루 신지 현상」에 대해서는 머지않아 의미가 있는 분석이 이루어지는 것을 기대하면서, 여기에서는 실망에 대해 다루어 보고 싶다.

 군마현 타노군 신마치(현재 수량기이치신마을)에 재일 코리안 3세로서 태어나 자란 나도, 21세 때에 유학한 한국에 정착해, 지금은 한국 생활이 길어졌다.20세 때에 일년만 나카노구 도립 가정에 산 도쿄도민인 것과 재일 코리안 2세의 어머니가 우에노 출신인 것을 제외하고는 도쿄와 관계가 없다.

이 때문에인가, 토쿄지사선을 보는 눈도 단순했다.나의 관심은 과거 8년의 토쿄지사 재임중, 초년도를 제외해 관동 대지진에 있어서의 한국인 학살을 추도 하는 식전에 추도문을 보내지 않았던 코이케 지사의 행동이, 어떻게 고쳐지는가 하는 일점에 따라지고 있었다.지사가 바뀌는지, 행동이 바뀌는지, 선거를 통해 어느 쪽인지가 실현되면 좋았다.9년전에 한국에 영주 귀국했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만약 재일 코리안 도민인 채에서도 선거권은 없었을 것이다.자연과 추도문을 보낸다고 명언하는 후보를 응원하게 되었다.

 도쿄의 수장의 판단은 작은 것은 아니다.한국에서 5일, 여당·국민 힘이 2일에 낸 논평에 포함되어 있던 「한미일 동맹」이라고 하는 표현을, 「한미일 안보 협력」에 수정하는 사건이 있었다.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하, 북한)으로부터의‘쓰레기 풍선’에의 대응을 요구하는 논평안에 있던 것으로, 야당으로부터 「머리의 나사가 빗나가고 있다」라고 엄격한 비판을 받았던 것이 원인이었다.주지하는 바와 같이 한미와 일·미는 조약에 의해 각각 동맹 관계에 있지만, 일한은 그렇지 않다.일·미·한을 동일시로 취급하려고 하는 여당의 안이한 인식에 대해, 민족 내셔널리즘이 일한 모습이다.

어떠한 이유가 있어도, 자위대의 한반도 상륙을 허락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일본에 대한 경계심은, 한국 시민의 사이에 아직도 뿌리 깊다.추도문을 보내지 않는 코이케 지사의 행동은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지고 있어 말하자면 일본에의 불신의 일부를, 코이케 지사가 담당하고 있는 형태다.

금년 2월, 군마현 타카사키시의 군마의 숲에 있는 한국인 추도비가 철거된 뉴스도 한국에서 크게 보도되었던 바로 직후다.연간 700만명의 방일 관광객이 나타내 보이도록(듯이), 한국 시민은 결코 일본을 싫어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하지만 대일본 제국에 의한 난폭한 지배의 기억 후에, 지금 더 이것을 반성하지 않는 듯한 시정자의 방약 무인인 태도가 닦기 어려운 의념이 되고, 사회의 통저에 흐르고 있다.

 코이케씨의 얼굴에, 13년에 걸쳐서 같은 도쿄도 지사를 맡은 고 이시하라 신타로씨의 얼굴이 오버랩 한다.하지만, 차별 용어의 「삼국인」을 사용 한국인에게의 혐오를 부추긴 이시하라씨로조차, 식전에 추도문을 보내고 있었다.그 배경으로 전중파 세대로서의 의식이나, 지금은 이제(벌써) 어렴풋한‘일본 리버럴’의 감시의 안목이 있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학살의 역사조차 애매하게 하는 코이케씨의 심중은 마치, 황야와 같이 망양으로서 괵 볼 방법이 없다.지진 재해 101년을 맞이하는 시기에 일어난 마일드인 차별 주의자라고도 말해야 할 동씨의 3선은, 학살의 묘비가 망각의 이정표가 되는 것은이라고 하는 나쁜 이미지를 불러일으킨다.

양식 있다 도쿄의 유권자중에는 「무엇을 또 낡은 이야기를.그렇게 결정하지 않아도들 아프다.우리에게는 생활이 있다.추도문의 유무만으로 토쿄지사를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얼굴을 붉혀 화내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다.그럴 것이다.그것은 이해할 수 있다.(이)라면 코이케 유리코씨를 향해 소리를 높이면 어떨까.「금년이야말로 추도문을 보낼 수 있다」, 이라고.

서대교(서울 거주 져널리스트.「코리아·포커스」편집장)

https://news.yahoo.co.jp/expert/articles/6554c6db7390cadd8c6a43fabaeaac2f0931d674




15 이름::2024/07/08(월) 16:24:41.54 ID:y1NWyHqe.net

한국인이 그렇게 말한다면 좋아서 실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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