円安で輸出復活, 日経指数爆発 !
と言いながらホルホルしている日本のニトウイック御兄さんたち
しかし実際はどうかな
超円安なのに輸出は少し増加したことで貿易収支は相変らず赤字状態で
円安に押し寄せる観光客に呻吟中の日本
彼でも少し増加した輸出額さえ, 輸出物量が増えたのではない, 為替による輸出額空目現象という指摘が骨身にしみる
円安好況だというのに, 実質賃金は 25ヶ月連続マイナス
結局証市と企業の収益だけで, 日本人は洗脳されている
自民党とメディア, 経団連の呪いを切ることができないことだ
↓
“息がぐっぐっと支える状況”…日本 “GDP ショック” 裂けた [金一揆のジャパンウォッチ]
金一揆記者
入力2024.07.07 12:55 修正2024.07.07 13:02
GDP ショック”まで…深くなる円安の沼
1半期実質 GDP, 年率 -2.9%で下向き調整
“日本経済弱気, 円売渡(罵倒)加速化”
7月金利引き上げも難しそうに...円安長期化不可避
日本が長くなる ‘スーパー円安’に ‘GDP ショック’まで出くわした. 政府が一部経済統計を修正, 1半期実質国内総生産(GDP) 成長率を下向き調整するによって円安をもっとあおいでいるという分析が出る.
“4‾6月日本経済も思ったより強くない.”
7日日本経済新聞によれば最近日本イコノミストの間にこんな見解が拡散している. 先立って 1‾3月は豊田系列自動車メーカーの ‘品質不正’ 問題で生産と出荷が腰砕けになりながら消費と輸出が萎縮した. ここに 4‾6月は ‘V字形’ 回復軌道を描くはずだという見込みが多かったが, また否定的気流が拡散する姿だ.
多異理生命経済研究所酸っぱいかYoshitaka首席イコノミストは “4‾6月は辛うじてプラス成長ができるが, 生産も輸出も回復がのろい”と “1‾3月は特殊な要因のためだったと弁解することができなくなった”と指摘した. BNPパリバ証券河野リュウタロウ首席イコノミストも “思ったより日本経済の回復力が強くない”と分析した.
最近経済統計がこれを裏付ける. 物価上昇分を抜いた 実質賃金は去る 4月まで前年同月対比 25ヶ月連続マイナスを記録した. 野村総研ギウチダカーヒデ首席イコノミストは “特に個人消費が良くない”と指摘した. 京幾先行指標である 5月競技判断指数は 3ヶ月連続下落した. 歴史的円安によるインフレーション不安も大きい.
こんな中日本政府は去る 1日異例的に 1半期実質 GDP 成長率を下向き調整した. この日 1半期実質 GDPが電気備え 0.7%, 年率基準 2.9% 減少したと発表した. 国土交通性が一部統計を訂正するによって去る 6月発表した ‘電気備え -0.5%, 年率基準 -1.8%’で下向き調整したのだ.
余波は外国為替市場まで拡散した. 実質 GDP 成長率下向き調整当日日本経済の弱気に対する憂慮が円売渡(罵倒)をけしかけて円・ドル為替はひとときドル当り 161円後半まで聳えた.
GDP ショックは歴史的円安にはどめをかけることができる日銀の金利引き上げ戦略にも影を垂れる. 先立って市場では日銀が 7月に金利を追加引き上げる可能性があることで見た. 先月Uedaがズオ日銀総裁は 7月金利引き上げに対して “場合によって充分に可能だ”と円安に対する警戒心を現わした.
しかし一刻では今月日銀が今年実質 GDP 成長率展望値を以前 0.8%で下向き調整する可能性が高いことで見ている. この場合日銀が金利引き上げに出やすくないとの見込みが出る. 金利をあげなかったら円売渡し勢がもっと力を受ける可能性がある.
日本経済新聞は “歴史的円安の沼から脱するためには日本経済家安定的成長を取り戻して, これによって物価が上昇する健全なシナリオが出なければならない”と “円安に負って株価が急騰するからといって息の根が開けない”と指摘した.
엔저로 수출 부활, 닛케이지수 폭발 !
라며 홀홀하고 있는 일본의 니또우익 형님들
하지만 실상은 어떨까
超엔저인데도 수출은 조금 증가한 것으로 무역수지는 여전히 적자상태이고
엔저에 밀려드는 관광객에 신음중인 일본
그나마 조금 증가한 수출액조차, 수출 물량이 늘어난 것이 아닌, 환율에 의한 수출액 착시현상이라는 지적이 뼈 아프다
엔저 호황이라는데, 실질임금은 25개월 연속 마이너스
결국 증시와 기업의 수익만으로, 일본인은 세뇌당하고 있는
자민당과 미디어, 경단련의 저주를 끊을 수 없는 것이다
↓
"숨이 턱턱 막히는 상황"…일본 "GDP 쇼크" 터졌다 [김일규의 재팬워치]
김일규 기자
입력2024.07.07 12:55 수정2024.07.07 13:02
GDP 쇼크"까지…깊어지는 엔저의 늪
1분기 실질 GDP, 연율 -2.9%로 하향 조정
"일본 경제 약세, 엔 매도 부채질"
7월 금리 인상도 힘들 듯...엔저 장기화 불가피
일본이 길어지는 ‘슈퍼 엔저’에 ‘GDP 쇼크’까지 맞닥뜨렸다. 정부가 일부 경제통계를 수정,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하향 조정함에 따라 엔화 약세를 더 부채질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4~6월 일본 경제도 생각만큼 강하지 않다.”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최근 일본 이코노미스트 사이에 이런 견해가 확산하고 있다. 앞서 1~3월은 도요타 계열 자동차 메이커의 ‘품질 부정’ 문제로 생산과 출하가 중단되면서 소비와 수출이 위축됐다. 이에 4~6월은 ‘V자형’ 회복 궤도를 그릴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다시 부정적 기류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다이이치생명경제연구소 신가 요시타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4~6월은 간신히 플러스 성장을 할 수 있겠지만, 생산도 수출도 회복이 더디다”며 “1~3월은 특수한 요인 때문이었다고 변명할 수 없게 됐다”고 지적했다. BNP파리바증권 고노 류타로 수석 이코노미스트도 “생각만큼 일본 경제의 회복력이 강하지 않다”고 분석했다.
최근 경제 통계가 이를 뒷받침한다. 물가 상승분을 뺀 실질임금은 지난 4월까지 전년 동월 대비 2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노무라종합연구소 기우치 다카히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특히 개인 소비가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경기 선행지표인 5월 경기판단지수는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역사적 엔저에 따른 인플레이션 불안도 크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는 지난 1일 이례적으로 1분기 실질 GDP 성장률을 하향 조정했다. 이날 1분기 실질 GDP가 전기 대비 0.7%, 연율 기준 2.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국토교통성이 일부 통계를 정정함에 따라 지난 6월 발표한 ‘전기 대비 -0.5%, 연율 기준 -1.8%’에서 하향 조정한 것이다.
여파는 외환시장까지 확산했다. 실질 GDP 성장률 하향 조정 당일 일본 경제의 약세에 대한 우려가 엔 매도를 부추겨 엔·달러 환율은 한때 달러당 161엔 후반까지 치솟았다.
GDP 쇼크는 역사적 엔저에 제동을 걸 수 있는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전략에도 그림자를 드리운다. 앞서 시장에선 일본은행이 7월에 금리를 추가 인상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봤다. 지난달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7월 금리 인상에 대해 “경우에 따라 충분히 가능하다”며 엔저에 대한 경계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일각에선 이달 일본은행이 올해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0.8%에서 하향 조정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경우 일본은행이 금리 인상에 나서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금리를 올리지 않는다면 엔 매도세가 더 힘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역사적 엔저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일본 경제가 안정적 성장을 되찾고, 이에 따라 물가가 상승하는 건전한 시나리오가 나와야 한다”며 “엔저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한다고 해서 숨통이 트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