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歴史は, 世界史で類例がない規模の戦争があって来た歴史だ.
東アジアには世界最大の草原地帯と農耕地帯があって, 不可欠で世界で一番巨大な遊牧帝国と農耕の帝国が建立される.
韓国の歴史での戦争は世界で一番巨大なその二つの帝国との戦争だった.
最初で草原の遊牧帝国と中原帝国を皆支配の下に置いた 唐 太宗も, 半島を経略することを最終決戦にしたが, 高句麗に敗れながら半島経略は失敗で終わる.
東アジアの幾多の国々と文明たちがあの二つの帝国によって滅亡して消えたが, 韓国は歴史的に幾多の戦争から勝って来たし, 今までも存在している.
一方に日本の歴史は, 世界史で類例がない位に戦争がない歴史だった.
単純に日本が島国なのでそうではない.
まったく同じく西の方のあげくある島国であるイギリスの歴史は, 日本よりずっと外部からの侵入と戦争がひんぱんな歴史だった.
日本という国が生存することができた理由は, 日本が実力があるとか, 海で安保が守られてそうではない.
日本の歴史は, 韓国が世界で一番巨大な二つの帝国からの侵略を受け止めていたから, 存在することができたのだ.
もし, 中国の邪魔がなかったら, 日本は, 古朝鮮や, 高句麗に支配される運命だった可能性が高い.
そうではなくても, 唐が百済を攻撃した威力でまったく同じく日本に上陸したら, 日本は簡単に滅亡したはずだ.
しかし, 高句麗と新羅によって唐の膨脹が阻止されたから, 日本は運が良く生存した.
日本は世界史の巨大な戦争たちの中で生存することができる実力はなかったが, ただ韓国に安保を寄り掛か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て存在することができたのだ.
한국의 역사는, 세계사에서 유례가 없는 규모의 전쟁이 있어왔던 역사였다.
동아시아에는 세계 최대의 초원지대와 농경지대가 있어, 필연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유목 제국과 농경의 제국이 건립된다.
한국의 역사에서의 전쟁은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그 두 제국과의 전쟁이었다.
최초로 초원의 유목제국과 중원 제국을 모두 지배하에 둔 唐 태종도, 반도를 경략하는 것을 최종 결전으로 삼았지만, 고구려에 패배하면서 반도 경략은 실패로 끝난다.
동아시아의 수많은 나라들과 문명들이 저 두 제국에 의해 멸망하고 사라졌지만, 한국은 역사적으로 수많은 전쟁에서 이겨왔고, 지금까지도 존재하고 있다.
반면에 일본의 역사는, 세계사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전쟁이 없는 역사였다.
단순히 일본이 섬나라라서 그런 것이 아니다.
똑같이 서쪽의 끝에 있는 섬나라인 영국의 역사는, 일본보다 훨씬 외부로부터의 침입과 전쟁이 잦은 역사였다.
일본이라는 나라가 생존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일본이 실력이 있거나, 바다로 안보가 지켜져서 그런 것이 아니다.
일본의 역사는,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두 제국으로부터의 침략을 막아내고 있었기 때문에,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이다.
만약, 중국의 방해가 없었다면, 일본은, 고조선이나, 고구려에 지배되는 운명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게 아니라도, 당나라가 백제를 공격했던 위력으로 똑같이 일본에 상륙했다면, 일본은 간단하게 멸망했을 것이다.
하지만, 고구려와 신라에 의해 당나라의 팽창이 저지됐기 때문에, 일본은 운좋게 생존하였다.
일본은 세계사의 거대한 전쟁들 속에서 생존할 수 있는 실력은 없었지만, 단지 한국에 안보를 의존할 수 있게되어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