２０２１年１２月に発生した、いわゆる「棒殺人」事件当時の状況が映った防犯カメラの映像が２年余りが過ぎてから公開された。被害者遺族が国家を相手取って訴訟を起こす過程でだ。
３日、ＪＴＢＣが公開したソウル西大門区（ソデムング）のある子供スポーツセンター内部の防犯カメラには、昨年１２月にセンターを運営していた４０代のハンさんと２０代の職員Ａさんが酒を飲む姿が映っていた。事件当日、センター職員同士で年末忘年会を行ったが、この二人は飲み会を終えた後、再びセンターに戻って酒をさらに飲んだという。２人が肩を組んで雰囲気が盛り上がった午前１時３０分ごろ、Ａさんが床に酒をこぼしながら状況は変わった。ハンさんはＡさんに床を拭いていたティッシュを食べろと言い、Ａさんの頭の上に乗ったりもした。
映像によると、暴行の度合いはますます激しくなった。ハンさんがＡさんの首を絞めたり、暴行を続けたりして掃除機の棒を取ってきてＡさんを無差別に殴る姿が映っていた。ハンさんは掃除機の棒が曲がると、これを投げて床に倒れているＡさんに体育用プラスチック棒を振り回したりもした。ハンさんが意識を失ったＡさんの顔に水を注ぐ場面も映っていた。
そうした中、ハンさんはＡさんのズボンと靴下を脱がせて暴行を続けた。また「ある変態が（スポーツセンターに）来て暴行している」と警察に通報した後、棒をＡさんの体に入れ始めた。問題の棒は長さ７０センチ、厚さ３センチほどのプラスチック棒だと知られた。ハンさんはこのような猟奇的な行動を続け、棒を抜いて玄関に投げた。ハンさんの暴行場面を確認したＡさん遺族側はＪＴＢＣとのインタビューで「とても腹が立った」として「一度に最初から最後まで見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所々をみただけでも見るのがつらかった」と話した。ハンさんは５０分間、Ａさんを約２００回暴行したとＪＴＢＣは伝えた。
ハンさんは２０２１年１２月、自分が運営するスポーツセンターでＡさんの頭と体などを数十回殴り、肛門にプラスチック棒を刺して直腸・肝臓・心臓破裂でＡさんを死亡させた疑い（殺人）で昨年４月に懲役２５年が確定した。ハン容疑者は１審など裁判で「犯行当時、酒量以上の酒を飲んだうえに、飲酒時に攻撃性を誘発する禁煙治療医薬品を服用し、心身微弱状態だった」と主張した。
Ａさんの遺族は、警察のずさんな対応問題などを取り上げ、昨年１０月、国を相手取って損害賠償を請求した。「警察が最初に出動した時、対処が不十分だった（Ａさんの姉）」という理由からだ。事件当時、全体の防犯カメラを遺族に公開しなかった警察は、遺族が国家に損害賠償訴訟を起こした後、全体の映像を公開したという。
2021년 12월에 발생한, 이른바 「봉살인」사건 당시의 상황이 비친 방범 카메라의 영상이 2년남짓이 지나고 나서 공개되었다.피해자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하고 소송을 일으키는 과정에서다.
3일, JTBC가 공개한 서울 서대문구(소젬그)가 있는 아이 스포츠 센터 내부의 방범 카메라에는, 작년 12월에 센터를 운영하고 있던 40대의 한씨와 20대의 직원 A씨가 술을 마시는 차림이 어울리고 있었다.사건 당일, 센터 직원끼리연말 망년회를 실시했지만, 이 두 명은 회식을 끝낸 후, 다시 센터로 돌아와 술을 한층 더 마셨다고 한다.2명이 어깨를 끼고 분위기가 분위기가 산 오전 1시 30분쯤, A씨가 마루에 술을 흘리면서 상황은 바뀌었다.한씨는 A씨에게 마루를 닦아라고 있던 티슈를 먹으라고 해, A씨의 머리 위를 타기도 했다.
영상에 의하면, 폭행의 정도는 더욱 더 격렬해졌다.한씨가 A씨의 목을 매거나 폭행을 계속하거나 해 청소기의 봉을 취해 와 A씨를 무차별하게 때리는 차림이 어울리고 있었다.한씨는 청소기의 봉이 구부러지면, 이것을 던지기 (이)라고 마루에 넘어져 있는 A씨에게 체육용 플라스틱봉을 휘두르기도 했다.한씨가 의식을 잃은 A씨의 얼굴에 물을 따르는 장면도 비쳐 있었다.
그러한 가운데, 한씨는 A씨의 바지와 양말을 벗게 하고 폭행을 계속했다.또 「있다 변태가(스포츠 센터에) 와 폭행하고 있다」라고 경찰에 통보한 후, 봉을 A씨의 몸에 넣기 시작했다.문제의 봉은 길이 70센치, 두께 3센치 정도의 플라스틱봉이라고 알려졌다.한씨는 이러한 엽기적인 행동을 계속하고 봉을 뽑고 현관에 던졌다.한씨의 폭행 장면을 확인한 A씨유족측은 JTBC와의 인터뷰로 「매우 화가 났다」라고 해 「한 번에 최초부터 끝까지 볼 수 없었다.군데군데를 본 것만으로도 보는 것이 괴로웠다」라고 이야기했다.한씨는 50분간, A씨를 약 200회 폭행했다고 JTBC는 전했다.
한씨는 2021년 12월, 자신이 운영하는 스포츠 센터에서 A씨의 머리와 몸등을 수십회 때려, 항문에 플라스틱봉을 찔러 직장·간장·심장 파열로 A씨를 사망시킨 혐의(살인)로 작년 4월에 징역 25년이 확정했다.한 용의자는 1심 등 재판으로 「범행 당시 , 주량 이상의 술을 마신 뒤에, 음주 시간에 공격성을 유발하는 금연 치료 의약품을 복용해, 심신 미약 상태였다」라고 주장했다.
A씨의 유족은, 경찰의 엉성한 대응 문제등을 채택해 작년 10월, 나라를 상대로 해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경찰이 최초로 출동했을 때, 대처가 불충분했다(A씨의 언니(누나))라고 하는 이유로부터다.사건 당시 , 전체의 방범 카메라를 유족에게 공개하지 않았던 경찰은, 유족이 국가에 손해배상 소송을 일으킨 후, 전체의 영상을 공개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