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経済「実質5.2%成長」の大ウソ…インフレに苦しむ世界経済から隔絶された「デフレ怪現象」をどう説明するのか?
2024年の中国経済
日本の調査機関による中国経済に関するレポートには、相変わらず落胆させられる。
例えば、財務省の「中国研究会」が12月14日に発表した「中国経済の現状と経済政策の動向」というレポートには、2023年1-9月期の中国の1人当りの可処分所得が前年比実質で5.9%増加、1人当たり消費支出も前年比実質8.8%増加、文化・娯楽支出に至っては41.8%も増加し、GDPが実質5.2%の成長となった旨が記載されている。
7月以降、習近平政権が経済へのテコ入れ政策を次々に打ち出し、その成果が出ているとの見方だ。中国の公式発表に対して疑いを差し挟むことをせず、これをわかりやすくまとめることだけに注力してレポートをまとめているの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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では、実際の中国経済は今、どんな状態なのだろうか。ブルームバーグは、中国の小売ブランドで価格戦争、つまり激しい値下げ競争が勃発したことを伝えた。
記事では、中国の目抜き通りでは衣料品から化粧品に至るまで割引や特別セールの宣伝が行われているとか、アリババ傘下の食料品チェーン「フレシッポ」が、10月に5000品目以上の値下げを発表したとか、世界で多くの中央銀行がインフレ抑制に注力している一方で、中国の中央銀行である中国人民銀行は金融政策を利用して物価を押し上げようとしていることなどを取り上げている。
こうした低価格競争が2024年の中国経済の鍵となるトレンドだと予測されることを記事は指摘している。所得も消費も順調に増えている経済ではないことは明らかだ。
公務員の給料が払われない
そもそも中国の地方政府は財政難からリストラに踏み切っている。地方政府は長らく土地利用権の売却益で濡れ手に粟の多額の収入を得てきたが、不動産バブルの崩壊によって土地利用権の売却益収入が見込めなくなっているのだ。
昨年3月に中国当局は、財政難克服のための「機関改革案」を発表した。そこには、人員数を適正規模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が出てくる。例えば、中国の都市では副市長が30人から50人もいるのはよくあることだが、そんなにいらないから削ろうという話だ。
「いらないポストはなくせ」というのは、ある意味当然であり、やるべき改革だと言える。しかしながら、人件費削減の動きは、そういう当然のところにだけ向かっているわけではない。公務員の給料が削られ、さらには支払われないということさえ多発しているのだ。
例えば、昨年9月、山東省菏沢市の公立病院「第二人民医院」で、支払われていない8ヵ月分の給料を払ってくれと職員たちがデモ行進を行った。また昨年末には四川省遂寧市の漢方の専門病院で、「給料を払わないと、ビルから飛び降りるぞ」というデモンストレーションが行われた。
10人くらいの職員が、いつでも飛び降りられそうな感じで窓にしがみつき、外の通りを歩いている人から「なんだあれは!」と注目されるようにしたのである。多くの人がその様子を動画に撮り、SNSに載せたことから広く知れ渡った。
ゴミ清掃員の給料が止まり、清掃員のストライキで、街中に「ゴミの山」が出現したこともSNSには上がっている。また、安定した職業だと思われる電力会社の社員ですら給料の支払いが止まり、デモを行っている。
天津の国営の路線バス会社は給料を6ヵ月支払っておらず、さらに会社が医療保険料の支払いもしていないせいで、運転手たちが医療保険の適応を受けることもできなくなっている。このため必要な薬などについても、各自が全額自費で買わなければならなくなっているのだ。
給料が止まって、医療保険が止まっているだけではない。なんと退職後の年金の支払いも止まるということが頻発している。
沿岸部の裕福な地域でさえ
私がこうした話題をいろいろと提供しても、「中国は広いからそういう苦しいところもあるんだろう」程度に思う人もいるだろう。だが中国の中で最も裕福な都市のはずの上海市でさえ、給与削減に動いているのだ。
上海の課長級の公務員の年間の給料は、すでに15万元(300万円)引き下げられている。上海市はさらなる給与削減を目下検討中ということだ。また、広東省や浙江省の公務員は25%の給与削減、江蘇省や福建省の公務員は20%の給与削減となったとも伝えられ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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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らはいずれも沿岸部の裕福な地域のはずだが、そうした地域でも厳しい給与削減に動かざるをえないのだ。山東省でも2月から25〜35%の給与削減が行われるとの内部情報のリークが出て、話題になっている。
苦しいのは、公務員だけではない。2022年から2023年前半までに、中国の不動産業は26万人の人員整理を行った。デジタル産業の技術職の給料は前年比12%減少し、デザイン職は18%減少した。電気自動車、バッテリー、太陽光発電、風力発電などの新経済分野の給料でさえ、前年比2.3%も下落している。
中国48社の証券会社の2022年上半期の総人件費は前年に比べて11.3%、合計で100億元(2000億円)以上下落した。招商銀行は12月28日に、職員に一旦支払った業績報酬総額5824万元(12億円)を、会社側に戻させた。
「全民降薪」(国民全員が給料削減)
中国では新年のお祝いは旧暦で行われる。今年の春節(旧暦の正月)は2月10日であり、本来であれば、この直前に都会から田舎への大移動が始まる。
もちろん今年もそういう動きは見られるだろうが、例年とは異なった動きになっていることが指摘されている。すでに11月頃から田舎に戻る動きが始まっているのである。
都会で仕事を見つけようとしても、仕事が見つからないから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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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海の復旦大学は中国でも有数の難関大学だが、去年の就職率がわずかに18%だった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一昨年は、北京大学の原子核物理学の博士号取得の新卒者が北京市の城管(都市管理職員)に就職したことも話題になった。
城管は庶民いじめのヤクザな仕事という感じで、かなりイメージの悪い仕事だが、そんな仕事でも選り好みしないで選ばないと、スーパーエリートでもなかなか就職できないのだ。
こうした中で、「降薪潮」(給与削減ブーム)とか「全民降薪」(国民全員が給料削減)などという言葉まで現れている。
さらに驚くべきことに、軍隊に支払う給料まで削減されていることがわかった。中国の軍人には基本給の他に任務による様々な手当がつく。こうした手当は赴任先の現地政府の財政から出され、中央政府の国防予算からは支出されていないものが多い。地方政府の財政が苦しい中で、こうした軍人に対する手当の支払いも止まっているのだ。
また、人民解放軍の科学技術関連の研究所の研究職の給与、予算までもが大きく削減されてい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警察についても給料の削減が起きている。
このような状態で、国民の所得も消費も順調に増えて、GDPが年率5.2%成長するような経済になどなるわけがない。それどころか中国は今や体制の危機にも直結しかねない動きになり始めているのだ。
上海の大銀行である上海浦東発展銀行では、給料が突然、従来の1/3に減らされたことに抗議して、銀行員たちが「ちゃんと給料を払え!」と訴える集団行動に出ている。
中国の労働争議は昨年は1900件を超え、2020年から2022年の3年間に起こった数をたった1年で抜いたという。このように、民間経済もすこぶる悪いのは間違いないのだ。
韓国のお父さん国、中国の5.2%成長なんて嘘だって!
中国の息子の君達も似たようなものだろ?
うん?
중국 경제 「실질 5.2%성장」의 대거짓말 인플레에 괴로워하는 세계경제로부터 격절 된 「디플레 괴현상」을 어떻게 설명하는지?
2024년의 중국 경제
일본의 조사기관에 의한 중국 경제에 관한 리포트에는, 변함 없이 낙담 당한다.
예를 들면, 재무성의 「중국 연구회」가 12월 14일에 발표한 「중국 경제의 현상과 경제정책의 동향」이라고 하는 리포트에는,2023년 19월기의 중국의 1인당의 가처분 소득이 전년대비 실질로 5.9%증가, 1 인당 소비지출도 전년대비 실질 8.8%증가, 문화·오락 지출에 이르고는 41.8%나 증가해, GDP가 실질 5.2%의 성장이 된 취지가 기재되어 있다.
7월 이후, 습긴뻬이 정권이 경제에의 특별 조처 정책을 차례차례로 밝혀, 그 성과가 나와 있다라는 견해다.중국의 공식 발표에 대해서 혐의를 끼우는 것을 하지 않고, 이것을 알기 쉽게 정리하는 것인 만큼 주력 하고 리포트를 정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 실제의 중국 경제는 지금, 어떤 상태인 것일까.브룸바그는, 중국의 소매 브랜드로 가격전쟁, 즉 격렬한 가격 인하 경쟁이 발발한 것을 전했다.
기사에서는, 중국의 번화가에서는 의료품으로부터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할인이나 특별 세일의 선전을 하고 있다든가, 알리바바 산하의 식료품 체인 「후레십포」가, 10월에 5000품목 이상의 가격 인하를 발표했다든가, 세계에서 많은 중앙은행이 인플레 억제에 주력 하고 있는 한편으로, 중국의 중앙은행인 중국 인민 은행은 금융정책을 이용하고 물가를 끌어 올리려 하고 있는 것 등을 채택하고 있다.
이러한 저가격 경쟁이 2024년의 중국 경제의 열쇠가 되는 트랜드라고 예측되는 것을 기사는 지적하고 있다.소득도 소비도 순조롭게 증가하고 있는 경제는 아닌 것은 분명하다.
공무원의 급료가 지불해지지 않다
원래 중국의 지방 정부는 재정난으로부터 정리해고를 단행하고 있다.지방 정부는 오랫동안 토지 이용권의 매각이익으로 물에 젖은 손에 조의 고액의 수입을 얻어 왔지만, 부동산 버블의 붕괴에 의해서 토지 이용권의 매각이익 수입을 전망할 수 없게 되고 있다.
작년 3월에 중국 당국은, 재정난 극복을 위한 「기관 개혁안」을 발표했다.거기에는, 인원수를 적정규모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나온다.예를 들면, 중국의 도시에서는 부시장이 30명에서 50명이나 있는 것은 자주(잘) 있다 일이지만, 그렇게 필요 없으니까 깎으려는 이야기다.
「필요 없는 포스트는 없앨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은, 있다 의미 당연하고, 해야 할 개혁이라고 말할 수 있다.그렇지만, 인건비 삭감의 움직임은, 그러한 당연한곳에만 향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공무원의 급료가 깎아져 또 지불되지 않는다고 하는 것 조차 다발하고 있다.
예를 들면, 작년 9월, 산둥성택시의 공립 병원 「제2 인민 의원」에서, 지불되지 않은 8개월 분의 급료를 지불해 줘와 직원들이 데모 행진을 실시했다.또 작년말에는 사천성수녕시의 한방의 전문 병원에서, 「급료를 지불하지 않으면 빌딩으로부터 뛰어 내릴거야」라고 하는 데먼스트레이션을 했다.
10명정도의 직원이, 언제라도 뛰어 내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으로 창에 매달려, 밖대로를 걷고 있는 사람으로부터 「뭐야 저것은!」라고 주목받도록(듯이) 했던 것이다.많은 사람이 그 님 아이를 동영상에 찍어, SNS에 실은 것으로부터 넓게 널리 알려졌다.
쓰레기 환경 미화원의 급료가 멈추어, 환경 미화원의 스트라이크로, 거리에 「쓰레기의 산」이 출현한 것도 SNS에는 오르고 있다.또, 안정된 직업이라고 생각되는 전력회사의 사원으로조차 급료의 지불이 멈추어, 데모를 실시하고 있다.
청진의 국영의 노선버스 회사는 급료를 6개월 지불하지 않고, 한층 더 회사가 의료보험료의 지불도 하고 있지 않는 탓으로, 운전기사들이 의료보험의 적응을 받는 것도 할 수 없게 되고 있다.이 때문에 필요한 약등에 대해서도, 각자가 전액 자비로 사지 않으면 안 되게 되고 있다.
급료가 멈추고, 의료보험이 멈추어 있는 것 만이 아니다.무려 퇴직후의 연금의 지불도 멈추는 것이 빈발하고 있다.
연안부의 유복한 지역조차
내가 이러한 화제를 여러가지 제공해도, 「중국은 넓기 때문에 그러한 괴로운 곳도 있겠지」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하지만 중국안에서 가장 유복한 도시일 것의 샹하이시조차, 급여 삭감에 움직이고 있다.
샹하이의 과장급의 공무원의 연간의 급료는, 벌써 15만원(300만엔) 인하되고 있다.샹하이시는 새로운 급여 삭감을 지금 검토중이라고 하는 것이다.또, 광둥성이나 절강성의 공무원은 25%의 급여 삭감, 강소성이나 푸젠성의 공무원은 20%의 급여 삭감이 되었다고도 전하고 있다.
이것들은 모두 연안부의 유복한 지역일 것이지만, 그러한 지역에서도 어려운 급여 삭감에 움직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산둥성에서도 2월부터 25~35%의 급여 삭감을 한다라는 내부 정보의 리크가 나오고, 화제가 되고 있다.
괴로운 것은, 공무원 만이 아니다.2022년부터 2023년전반까지, 중국의 부동산업은 26만명의 인원 정리를 실시했다.디지털 산업의 기술직의 급료는 전년대비 12%감소해, 디자인직은 18%감소했다.전기 자동차, 배터리, 태양광 발전, 풍력 발전등의 신경제분야의 급료조차, 전년대비 2.3%나 하락하고 있다.
중국 48사의 증권 회사의 2022년 상반기의 총인건비는 전년에 비해 11.3%, 합계로 100억엔(2000억엔) 이상 하락했다.초상은행은 12월 28일에, 직원에게 일단 지불한 실적 보수 총액 5824만원(12억엔)을, 회사 측에 되돌리게 했다.
「전민 강신」(국민 전원이 급료 삭감)
중국에서는 신년의 축하는 음력으로 행해진다.금년의 춘절(음력설)은 2월 10일이며, 본래이면, 이 직전에 도시에서 시골에의 대이동이 시작된다.
물론 금년도 그러한 움직임은 볼 수 있겠지만, 예년과는 다른 움직임이 되어 있는 것이 지적되고 있다.벌써 11월 무렵부터 시골로 돌아오는 움직임이 시작되어 있는 것이다.
도시에서 일을 찾아내려고 해도, 일을 찾지 않기 때문이다.
샹하이의 복단대학은 중국에서도 유수한 난관 대학이지만, 작년의 취직율이 조금 18%였던 일이 밝혀졌다.재작년은, 북경 대학의 원자핵 물리학의 박사 학위 취득의 신졸업자가 북경시의 성관(도시 관리직원)에 취직한 것도 화제가 되었다.
성관은 서민 집단 괴롭힘의 야쿠자인 일이라고 하는 느낌으로, 꽤 이미지의 나쁜 일이지만, 그런 일에서도 가리기 하지 않고 선택하지 않으면 슈퍼 엘리트라도 좀처럼 취직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중에서, 「강신조」(급여 삭감 붐)이라든지 「전민 강신」(국민 전원이 급료 삭감) 등라는 말까지 나타나고 있다.
한층 더 놀랄 만한 일로, 군대에 지불하는 급료까지 삭감되고 있는 것이 알았다.중국의 군인에게는 기본급 외에 임무에 의한 님 들인 수당이 붙는다.이러한 수당은 부임처의 현지 정부의 재정으로부터 나와 중앙정부의 국방 예산에서는 지출되어 있지 않은 것이 많다.지방 정부의 재정이 괴로운 가운데 , 이러한 군인에 대한 수당의 지불도 멈추어 있다.
또, 인민해방군의 과학기술 관련의 연구소의 연구직의 급여, 예산까지도가 크게 삭감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경찰에 대해서도 급료의 삭감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태로, 국민의 소득도 소비도 순조롭게 증가하고, GDP가 연율 5.2%성장하는 경제 따위에게 될 리가 없다.그 뿐만 아니라 중국은 지금 체제의 위기에도 직결할 수도 있는 움직임이 되기 시작하고 있다.
샹하이의 대은행인 샹하이포동 발전 은행에서는, 급료가 돌연, 종래가1/3로 줄여졌던 것에 항의하고, 은행원들이 「제대로 급료를 지불해라!」라고 호소하는 집단 행동을 취하고 있다.
중국의 노동쟁의는 작년은 1900건을 넘어 2020년부터 2022년의 3년간에 일어난 수를 단 1년에 뽑았다고 한다.이와 같이, 민간 경제도 대단히 나쁜 것은 틀림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