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事入力 : 2024/07/02 09:40
世界最大のKポップ公演会場「CJライブシティー」、京畿道が事業開始8年で白紙撤回
京畿道高陽市に世界最大のKポップ公演会場
完成期限に間に合わず協定は解除
京畿道高陽市に世界最大規模のKポップ公演会場などを建設するCJライブシティー事業の白紙化が決まった。2016年の事業開始からすでに8年が経過している。
京畿道は1日に会見を開き「事業主体であるCJライブシティーとの事業協約を解除し、公営開発方式に転換した上で改めて事業を推進する」と明らかにした。京畿道のキム・ヒョンゴン経済副知事は「これまで事業を進めるため4回にわたり事業計画の変更に合意するなど、(京畿道として)積極的に協力を行ってきた。しかしCJライブシティーは資金難などを理由に先月30日の完成期限に間に合わせ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とした上で「違約金の減免など受け入れられない要求もしているため、契約解除は避けられない状況だ」などと説明した。この事業はCJグループ系列のCJライブシティーが高陽市一山東区獐項洞の32万6400平方メートル(約10万坪)の敷地におよそ2兆ウォン(約2300億円)を投じ、世界最大規模のKポップ公演会場(2万席)、スタジオ、テーマパークなどを建設する事業だ。「Kカルチャーバレー事業」とも呼ばれている。
京畿道は事業を迅速に進めるため、行政第1副知事を団長とするKカルチャーバレー・タスクフォース(作業部会)を発足させるという。しかし業界では「工事費の上昇や高金利など、今の状況では計画の遅れは避けられない」と予想する声も出ている。
「世界的人気」だなんだと自慢してるけど本当に儲かってるの?
そもそもそれが疑問だ…
기사 입력 : 2024/07/02 09:40
세계 최대의 K팝 공연 회장 「CJ라이브 시티」, 경기도가 사업 개시 8년에 백지 철회
경기도 고양시에 세계 최대의 K팝 공연 회장
완성 기한으로 시간이 맞지 않고 협정은 해제
경기도 고양시에 세계 최대 규모의 K팝 공연 회장등을 건설하는 CJ라이브 시티 사업의 백지화가 정해졌다.2016년의 사업 개시부터 벌써 8년이 경과하고 있다.
경기도는 1일에 회견을 열어 「사업주체인 CJ라이브 시티와의 사업 협약을 해제해, 공영 개발 방식으로 전환한 다음 재차 사업을 추진한다」라고 분명히 했다.경기도의 김·홀곤 경제 부지사는 「지금까지 사업을 진행시키기 위해 4회에 걸쳐 사업 계획의 변경에 합의하는 등, (경기도로서) 적극적으로 협력을 실시해 왔다.그러나 CJ라이브 시티는 자금난등을 이유로 지난 달 30일의 완성 기한 시간에 늦지 않도록 할 수 없었다」라고 한 다음 「위약금의 감면등 받아 들여지지 않는 요구도 하고 있기 때문에, 계약해제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등이라고 설명했다.이 사업은 CJ그룹 계열의 CJ라이브 시티가 고양시 한 무더기 히가시구항동의 32만 6400평방 미터( 약 10만평)의 부지에 대략 2조원( 약 2300억엔)을 투자해세계 최대 규모의 K팝 공연 회장(2만석), 스튜디오, 테마파크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K문화 발레 사업」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경기도는 사업을 신속히 진행하기 위해, 행정 제 1 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K문화 발레·테스크 포스(작업 부회)를 발족시킨다고 한다.그러나 업계에서는 「공사비의 상승이나 고금리 등, 지금의 상황에서는 계획의 지연은 피할 수 없다」라고 예상하는 소리도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