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事入力 : 2024/06/30 11:55
1人当たり国民総所得で韓日逆転…円安に泣き笑いする日本【寄稿】
最近韓国が1人当たり国民総所得（GNI）で初めて日本を上回ったというニュースを聞き、日本に留学していた世界的金融危機の時代を思い出し、隔世の感だった。当時は円が急騰し、留学生は大打撃を受けた。円・ウォン相場は2007年には100円＝約750ウォンだったが、2008年には同1500ウォンを超えるほどウォン安が進んだ。円高では日本商品が海外で割高になるため、日本の貿易収支を悪化させる悩みの種でもあった。
日本は今、金融危機の当時とは真逆の状況を経験している。コロナが終息し、最近数年間で円の価値が急激に低下した。オーストラリアなどの外国で働けば、日本の2倍も稼ぐことができるため、日本の若者たちが熱心に働いても、外貨ベースでは収入が他国を大きく下回ると報じられている。
また、日本人が外国に旅行に行くことも簡単ではなくなった。休暇シーズンにハワイに行った日本人が物価を心配し、宿で自炊できるように日本から米や食材を持っていったと報じられている。東南アジアから日本に来た労働者は、以前と同じ金額の円を送金しても、自国通貨では目減りしてしまい不満を抱いているという。
日本はコロナ以降、インフレを経験している。勿論それは日本だけでなく世界的な現象だ。しかし、インフレに関連し、日本が他国と異なる点は、コロナ前に30年近くにわたるデフレを経験していたことだ。毎年物価が上がった多くの国とは違い、日本経済は長い間、多くの財貨やサービスの価格が固定されていた。そのため、最近のインフレは30年ぶりに経験する大きな変化だ。約20年間日本で暮らしている筆者は、理髪店でもレストランでも値上げに驚く。
日本だけが持つもう一つの特徴は、円安による追加インフレだ。2021年末から米国をはじめ主要先進国が物価を抑えるために利上げに踏み切ったが、日本ではまだまともに利上げが行われず、その結果として円の価値が下落し続けた。それは当然、輸入物価の上昇につながる。自宅前のスーパーマーケットで500ミリリットル入のコーラは10年以上、1本100円以下で買うことができた。しかし、今は100円玉では買えなくなった。
インフレが日本に悪影響だけを与えるとは言えない。デフレで低体温症を経験した日本経済に温風を吹き込んだとも言える。賃金はかなり上昇した。日本労働組合総連合会（連合）によると、今年の春闘の平均賃上げ率は5.25％だった。これは30年間で最も高いの賃上げ率だ。2019年に東京都の最低賃金は1013円だったが、2023年には1113円まで上昇した。
現在、日本は外国人観光客の急増に苦しんでいる。日本の商品やサービスが安いと感じた外国人が押し寄せ、需要を増やすため、日本経済にとっては良いシグナルでもある。筆者の職場がある渋谷駅近くでは外国人観光客で路上も飲食店も混雑している。観光産業に携わる日本人の収入も増えたとみられる。
円安が長期化する原因の一つは、日本企業や個人による海外投資の拡大だ。円ではなく外貨に対する需要が高まるためだ。日本政府によると、日本の対外純資産は2023年末現在で471兆3061億円だった。1年間で12.2％増え、過去最高となった。日本は33年連続で世界最大の純債権国の座を守った。
円高の当時に行われた多額の海外投資による資産は、最近の円安局面で「ドル箱」の役割を果たしている。円に換算すれば、日本の資本家と企業の資産が増えたと言えるからだ。日本政府が円安対策に積極的に取り組まない理由の一つだろう。
高準亨（コ・ジュンヒョン）青山学院大教授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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悪いが、何も目新しい分析・意見は無い。ただの紹介のようなコラム。
間違いなく日本にとって今一番苦痛なのはインフレだろうね。
今までデフレで、値上がり、金利の無い社会が一世代続いてしまった。
インフレにならなければ、総量のＧＤＰ、その成分であるＧＮＩなど増えるわけがない。
そしてこれをインフレの有る「普通の経済」になる為に、賃金・実質手取で軋みを体験している最中だ。
いくら資本家と企業にとって有利だからと円安を放置しづづけていれば、そのうち自己の体力も落ちてくる。
円安を止め、円高になるのは必然だよ。まあグズグズしているけどね。
この様な日本経済で、新NISAなどを切っ掛けに資産運用をする日本人が20代を中心に増加中だ。
だが、これも海外に投資し日本に投資しないためにドル買い円安に寄与してしまっている。
何を隠そう私も投資のほぼ全てがアメリカや海外投資だ。
その結果、労働による手取り収入の５割り増しにまで金融所得が膨らんだ。
（アメリカ利下げ直前の今が、投資の最後のゴールデンタイムだと思っている。もっとも私は仕込み終わった段階だが。ただしソフトランディングするのが前提。）
日本経済の質は、明らかに変わろうとしている。給与・貯金ではない経済活動が胎動している時代になったと思うね。
기사 입력 : 2024/06/3011:55
1 인당 국민 총소득으로 한일 역전…엔하락에 울어 웃는 일본【기고】
최근 한국이 1 인당 국민 총소득(GNI)으로 처음으로 일본을 웃돌았다고 하는 뉴스를 들어, 일본에 유학하고 있던 세계적 금융 위기의 시대를 생각해 내, 격세지감이었다.당시는 엔이 급등해, 유학생은 대타격을 받았다.엔·원 시세는 2007년에는 100엔= 약 750원이었지만, 2008년에는 동1500원을 넘는 만큼 원 약세가 진행되었다.엔고로는 일본 상품이 해외에서 비교적 비싸게 되기 위해, 일본의 무역수지를 악화시키는 고민거리이기도 했다.
일본은 지금, 금융 위기의 당시와는 설마의 상황을 경험하고 있다.코로나가 종식해, 최근 몇 년간에 엔의 가치가 급격하게 저하했다.오스트레일리아등의 외국에서 일하면, 일본의 2배나 벌 수 있기 위해, 일본의 젊은이들이 열심히 일해도, 외화 베이스에서는 수입이 타국을 크게 밑돌면 보도되고 있다.
또, 일본인이 외국에 여행하러 가는 것도 간단한 것은 없어졌다.휴가 시즌에 하와이에 간 일본인이 물가를 걱정해, 숙소에서 자취할 수 있도록 일본으로부터 미나 식재를 가지고 있어？`치와 보도되고 있다.동남아시아로부터 일본에 온 노동자는, 이전과 같은 금액의 엔을 송금해도, 자국 통화에서는 감소해 버려 불만을 품고 있다고 한다.
일본은 코로나 이후, 인플레를 경험하고 있다.물론 그것은 일본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현상이다.그러나, 인플레에 관련해, 일본이 타국과 다른 점은, 코로나전에 30년 가깝게에 걸치는 디플레를 경험하고 있던 것이다.매년 물가가 오른 많은 나라와는 달라, 일본 경제는 오랫동안, 많은 재화나 서비스의 가격이 고정되고 있었다.그 때문에, 최근의 인플레는 30년만에 경험하는 큰 변화다.약 20년간 일본에서 살고 있는 필자는, 이발관에서도 레스토랑에서도 가격 인상에 놀란다.
일본만이 가지는 또 하나의 특징은, 엔하락에 의한 추가 인플레다.2021년말부터 미국을 시작해 주요 선진국이 물가를 억제하기 위해서 금리인상을 단행했지만, 일본에서는 아직 온전히 금리인상을 하지 않고, 그 결과적으로 엔의 가치가 계속 하락했다.그것은 당연, 수입 물가의 상승으로 연결된다.자택앞의 슈퍼마켓에서 500 밀리리터입의 콜라는 10년 이상, 1개 100엔 이하에서 살 수 있었다.그러나, 지금은 100엔 구슬에서는 살 수 없게 되었다.
인플레가 일본에 악영향만을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디플레로 저체온증을 경험한 일본 경제에 온풍을 불어왔다고도 말할 수 있다.임금은 꽤 상승했다.일본 노동조합 총연합회(연합)에 의하면, 금년의 춘계 임금협상 투쟁의 평균 임금인상율은 5.25%였다.이것은 30년간에 가장 높은 것 임금인상율이다.2019년에 도쿄도의 최저 임금은 1013엔이었지만, 2023년에는 1113엔까지 상승했다.
현재, 일본은 외국인 관광객의 급증에 괴로워하고 있다.일본의 상품이나 서비스가 싸다고 느낀 외국인이 밀려 들고 수요를 늘리기 위해, 일본 경제에 있어서는 좋은 시그널이기도 하다.필자의 직장이 있다 시부야역 근처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으로 노상이나 음식점도 혼잡하고 있다.관광 산업에 종사하는 일본인의 수입도 증가했다고 보여진다.
엔하락이 장기화하는 원인의 하나는, 일본 기업이나 개인에 의한 해외투자의 확대다.엔은 아니고 외화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기 (위해)때문이다.일본 정부에 의하면, 일본의 대외 순자산은 2023년말 현재에 471조 3061억엔이었다.1년간에 12.2%증가해 과거 최고가 되었다.일본은 33년 연속으로 세계 최대의 순채권국의 자리를 지켰다.
엔고의 당시에 행해진 고액의 해외투자에 의한 자산은, 최근의 엔하락 국면에서 「달러 박스」의 역할을 이루어 있다.엔으로 환산하면, 일본의 자본가와 기업의 자산이 증가했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일본 정부가 엔하락 대책에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는 이유의 하나일 것이다.
고 준형(코·쥰 형) 아오야마학원대교수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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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만, 아무것도 새로운 분석·의견은 없다.단순한 소개와 같은 칼럼.
틀림없이 일본에 있어서 지금 제일 고통인 것은 인플레일 것이다.
지금까지 디플레로, 가격 상승, 금리가 없는 사회가 일세대 계속 되어 버렸다.
인플레가 되지 않으면, 총량의 GDP, 그 성분인 GNI등 증가할 리가 없다.
그리고 이것을 인플레가 있는 「보통 경제」가 되기 위해, 임금·실질 수취로 알 봐를 체험하고 있는 한중간이다.
아무리 자본가와 기업에 있어서 유리하기 때문에와 엔하락을 방치짓고 있으면, 그 중 자기의 체력 도 떨어져 내린다.
엔하락을 멈추어 엔고가 되는 것은 필연이야.뭐우물쭈물하고 있지만요.
이와 같은 일본 경제로, 신NISA등을 계기로 자산운용을 하는 일본인이 20대를 중심으로 증가중이다.
하지만, 이것도 해외에 투자해 일본에 투자하지 않기 위해(때문에) 달러 매수 엔하락에 기여해 버리고 있다.
무엇을 숨기자 나도 투자의 거의 모두가 미국이나 해외투자다.
그 결과, 노동에 의한 실수령액 수입의 5 할증에까지 금융 소득이 부풀어 올랐다.
(미국 금리인하 직전의 지금이, 투자의 마지막 골든 타임이라고 생각한다.무엇보다 나는 다 가르친 단계이지만.다만 소프트 랜딩 하는 것이 전제.)
일본 경제의 질은, 분명하게 바뀌려 하고 있다.급여·저금이 아닌 경제활동이 태동 하고 있는 시대가 되었다고 생각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