鹿島の日本代表MF佐野海舟（23）が、ドイツ1部マインツに完全移籍することが23日までに濃厚となった。
複数の関係者によると既に正式オファーが届いており、交渉は進展しているという。
移籍金は破格の推定400万ユーロ（約6億8000万円）になる見通し。過去にJリーグから海外に移籍したケースでは歴代最高クラスの金額となる。
佐野は昨季町田から鹿島に加入。ボール奪取力と推進力を武器に、国内屈指のボランチへと成長した。昨年11月に日本代表デビューを果たし、今年1月のアジア杯に出場。
今季リーグ戦は18試合に出場し、前半戦を2位で折り返したチームの屋台骨を担ってきた。 そんな佐野を巡っては今冬もボルシアMG、ブレーメンなど複数クラブによる争奪戦が勃発するなど、ドイツで高い評価を受けてきた。代えの利かない存在だけにクラブは慰留に努めているが、最終的には本人の希望を尊重するとみられる。
◇佐野 海舟（さの・かいしゅう）2000年（平12）12月30日生まれ、岡山県津山市出身の23歳。鳥取・米子北高から19年に町田（当時J2）入り。23年に鹿島へ完全移籍した。日本代表は昨年11月に初招集され、同16日ミャンマー戦でA代表デビュー。国際Aマッチ4試合0得点。U―23日本代表の弟・航大は昨夏からオランダ1部NECナイメヘンに所属。1メートル76、67キロ。利き足は右。
카시마의 일본 대표 MF사노해주(23)가, 독일 1부 마인트에 완전 이적하는 것이 23일까지 농후해졌다.
복수의 관계자에 의하면 이미 정식 오퍼가 닿고 있어 교섭은 진전하고 있다고 한다.
이적금은 파격의 추정 400만 유로( 약 6억 8000만엔)가 될 전망.과거에 J리그에서 해외로 이적한 케이스에서는 역대 최고 클래스의 금액이 된다.
사노는 지난 시즌 마치다로부터 카시마에 가입.볼 탈취력과 추진력을 무기로, 국내 굴지의 보란치로 성장했다.작년 11월에 일본 대표 데뷔를 완수해, 금년 1월의 아시아배에 출장.
이번 시즌 리그전은 18 시합에 출장해, 전반전을 2위로 되풀이한 팀의 기둥을 담당해 왔다. 그런 사노를 둘러싸고는 이번 겨울도 보루시아 MG, 브레멘 등 복수 클럽에 의한 쟁탈전이 발발하는 등, 독일에서 비싼 평가를 받아 왔다.대체가 듣지 않는 존재인 만큼 클럽은 만류에 노력하고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본인의 희망을 존중한다고 보여진다.
◇사노해주(사노·개수) 2000년(평 12) 12월 30일 태어나 오카야마현 츠야마시 출신의 23세.톳토리·요나고북고로부터 19년에 마치다(당시 J2)들이.23년에 카시마에 완전 이적했다.일본 대표는 작년 11월에 첫소집되어 동16일 미얀마전에서 A대표 데뷔.국제 A매치 4 시합 0득점.U―23 일본 대표의 제·항대는 작년 여름부터네델란드1부 NEC 나이메헨 소속.1미터 76, 67킬로.힘있는 발은 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