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医師会の「集団休診」に市民ら反発、「参加した病院には行かない」運動
【06月24日 KOREA WAVE】韓国の大韓医師協会(医協)が主導する医療界「集団休診」が本格化した18日、オンラインでは「集団休診参加病院」の“不買運動”が続いた。実際、一部の地域では休診病院のリストを共有し、不買運動を実践している。 生活情報を共有する地域別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には、同日、「今日休む病院多いですか」「〇〇耳鼻咽喉科の休診、〇〇は1時まで診療」などの書き込みが続々と掲載された。 忠清北道清州市のある地域のママカフェ(母親たちのコミュニティーサイト)では「住民が脅し文句を言わなければ病院は休む」「ある住民は不買運動を宣布したという」と意見を集約した。こうした情報が相次ぐと、同日休診することにしていた一帯の医院は一転「午前中だけ診療する」などと立場をかえた。 あるネットユーザーは、会社員コミュニティのブラインドへの書き込みで、「今日休診する病院は今後も引き続き休診し、閉鎖してほしい」という反応を示した。 大韓医師協会側は、多くの病院が休診すると予想したが、実際に地域の病院のほとんどが正常に運営されていた。 ソウル・永登浦(ヨンドゥンポ)保健所によると、管内の386の医療機関のうち、同日午前までに申告された休診機関は5カ所だけだった。 江西区所在のある整形外科は「最近、大学病院の休診により、外来患者も2倍程度増えた。患者に不都合を与えないよう、また職員の給料を払うためには正常診療するしかない」と明らかにした。
한국 의사회의 「집단 휴진」에 시민들 반발, 「참가한 병원에는 가지 않는다」운동
【06월 24일 KOREA WAVE】한국의 대한 의사 협회(의협)가 주도하는 의료계 「집단 휴진」이 본격화한 18일, 온라인에서는 「집단 휴진 참가 병원」의“불매 운동”이 계속 되었다.실제, 일부의 지역에서는 휴진 병원의 리스트를 공유해, 불매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생활 정보를 공유하는 지역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같은 날, 「오늘 쉬는 병원 많습니까」 「00 이비인후과의 휴진, 00은 1시까지 진료」등의 기입이 잇달아 게재되었다. 충청북도 청주시가 있는 지역의 마마 카페(모친들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주민이 으름장을 말하지 않으면 병원은 쉰다」 「있다 주민은 불매 운동을 선포했다고 한다」라고 의견을 집약했다.이러한 정보가 잇따르면, 동일 휴진하기로 하고 있던 일대의 의원은 일전 「오전중만 진료한다」 등과 입장을 바꾸었다. 있다 넷 유저는, 회사원 커뮤니티의 블라인드에의 기입으로, 「오늘 휴진하는 병원은 향후도 계속 휴진해, 폐쇄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하는 반응을 나타냈다. 대한 의사 협회측은, 많은 병원이 휴진한다고 예상했지만, 실제로 지역의 병원의 대부분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서울·영등포(영등포) 보건소에 의하면, 관내의 386의 의료 기관 가운데, 동일 오전까지 신고된 휴진 기관은 5곳 뿐이었다. 강서구 소재가 있는 정형외과는 「최근, 대학병원의 휴진에 의해, 외래 환자도 2배 정도 증가했다.환자에게 부적당을 주지 않게, 또 직원의 급료를 지불하기 위해서는 정상 진료 할 수 밖에 없다」라고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