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側先進国より韓国を参考しよう.”
低出産問題が韓国の未来を割る最大変数に指目されています. ロ−ルモデルではよくスウェーデン, ドイツ, フランスなどヨーロッパ国々が数えられます. これらは韓国よりずっと先に後期産業社会に進入した先進国たちながらも, 1990年代‾2000年代歴代級に落ちた出産率を反騰させるのに成功したという評価を受けるからです. そしてこれらは韓国のみならず世界で一番高い高令化率を誇る日本にあっても参照対象に挙論されて来ました.
ところで最近日本でこのように低出産状況が良好とかファインプレー中の先進国たちより, 韓国のショッキング近況をのぞき見た方が良いという主張が出ています. 理由となると多方面に似ている隣国が世界類例ない記録を毎年更新しているから, これを‘半面先生’して同じ二の舞を演じないように気を付ける同時に適切な対応策を捜してみようという主旨と言います.
去年日本の合計出産率は 1.20人で韓国(0.72人, 今年 0.65人見込み)よりは確かに優れた状況です. しかし日本も 1947年関連統計作成であると言う最低値を更新して社会的危機感が最高潮に至った状態です.
“서방 선진국 보다 한국을 참고하자.”
저출산 문제가 한국의 미래를 가를 최대 변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롤모델로는 흔히 스웨덴, 독일,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이 꼽힙니다. 이들은 한국보다 훨씬 먼저 후기 산업사회에 진입한 선진국들이면서도, 1990년대~2000년대 역대급으로 떨어지던 출산율을 반등시키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한국 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령화율을 자랑하는 일본에게 있어서도 참고대상으로 거론돼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본에서 이처럼 저출산 상황이 양호하거나 선방 중인 선진국들보다, 한국의 충격적 근황을 들여다보는 편이 좋겠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유인즉 여러모로 닮은 이웃나라가 세계 유례없는 기록을 매년 경신하고 있으니, 이를 ‘반면교사’ 삼아 같은 전철을 밟지 않도록 주의하는 동시에 적절한 대응책을 찾아보자는 취지라고 합니다.
지난해 일본의 합계출산율은 1.20명으로 한국(0.72명, 올해 0.65명 전망)보다는 분명 나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일본도 1947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경신해 사회적 위기감이 최고조에 이른 상태입니다.
https://www.mk.co.kr/news/world/11047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