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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タリア “平和の少女上” 公開‥”碑文変えない” (2024.06.23/12MBCニュース)


アンカー


日本軍慰安婦被害者を憶える “平和の少女上”がイタリアにも設置されました.


碑文の文具が偏向的という日本政府の抗議もあったが戦争犯罪を消してはいけないという立場には変わりがなかったです.


イタリアサルデニャ島現地でビョンユンゼ記者が徒歩します.


レポート


青い海が見えるイタリアの一都市に, 私たちの民ですアリランが響きます.


“アリランアリランアラリです. アリラン峠に移る.”


日本軍慰安婦被害者たちを忘れない象徴, 少女上が姿を現わした日現地合唱団も力を加えました.


少女上が海外で建てられたことは 14番目に, イタリアでは初めてです.


スティンティノ−時のリタバルレベだと市場を含めた現地知者体長だけではなく, ヨーロッパで少女上を守るために労力して来た市民たちも一所に集まりました.


[リタバレーベルだと/スティンティノ−シザング]

”最大のモチベーションは戦争の中で起る性暴行に対する関心と連帯です. (少女上を守るのは) 全世界的次元で普遍的なことです.”


少女上の隣に刻まれた碑文の題目は “記憶の証言”です.


その題目のように, すぎ去った事を直視しようと思わない日本政府に強い残念を示す内容が込められました.


このために日本外交政府側は行事直前までもスティンティノ−時を尋ねて, 碑文の内容が “一方的で偏向された”と抗議したことと知られました.


しかしバレーベルだと市場は MBC 取材陣と向い合った席で, 少女上と碑文を守るという意味を確かにしました.


イタリアの初少女上はこれから誰も, いつでも, 身近に見られる海辺に腰を据えました.


MBCニュースビョンユンゼ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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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れこれよくほえても


結局, 河野談話を撤回することができないニッポン ww


고노담화를 철회하지 않는 결과

이탈리아 "평화의 소녀상" 공개‥"비문 안 바꾼다" (2024.06.23/12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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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억하는 "평화의 소녀상"이 이탈리아에도 설치됐습니다.


비문의 문구가 편향적이라는 일본 정부의 항의도 있었지만 전쟁 범죄를 지워선 안 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이탈리아 사르데냐섬 현지에서 변윤재 기자가 도보합니다.


리포트


푸른 바다가 보이는 이탈리아의 한 도시에, 우리 민요 아리랑이 울려 퍼집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잊지 말자는 상징, 소녀상이 모습을 드러낸 날 현지 합창단도 힘을 보탰습니다.


소녀상이 해외에서 세워진 건 14번째로, 이탈리아에서는 처음입니다.


스틴티노 시의 리타 발레베라 시장을 비롯한 현지 지자체장뿐 아니라, 유럽에서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애써온 시민들도 한 데 모였습니다.


[리타 발레벨라/스틴티노시장]

"가장 큰 동기부여는 전쟁 중 벌어지는 성폭력에 대한 관심과 연대입니다. (소녀상을 지키는 건) 전 세계적 차원에서 보편적인 일입니다."


소녀상 옆에 새겨진 비문의 제목은 "기억의 증언"입니다.


그 제목처럼, 과거사를 바로 보려 하지 않는 일본 정부에 강한 유감을 표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 때문에 일본 외교당국 측은 행사 직전까지도 스틴티노 시를 찾아, 비문의 내용이 "일방적이고 편향됐다"고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발레벨라 시장은 MBC 취재진과 마주한 자리에서, 소녀상과 비문을 지키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첫 소녀상은 앞으로 누구나, 언제든, 가까이 볼 수 있는 바닷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MBC뉴스 변윤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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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 저러쿵 잘 짖어도


결국, 고노담화를 철회할 수 없는 닛폰 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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