クマがおにぎり奪う 八甲田で2日連続被害
22日早朝、八甲田山系の硫黄岳北側(青森市荒川南荒川山)の山林で、タケノコ採りをしていた女性が体長約1メートルのクマに追いかけられた。青森市が同日、発表した。女性にけがはなかった。女性らの持ち物をクマが荒らし、おにぎりを奪ったとみられる被害も確認された。八甲田の山中では21日に、入山者がクマに襲われ大けがを負う被害が発生したばかり。市は、同じクマによる被害の可能性が高く、今後も人間の食料を狙う恐れがあるとして「当分は、タケノコ採りなどで周辺に近づかないでほしい」と注意を呼びかけている。 市によると、22日の現場は地獄湯の沢の南側で、21日に人的被害が発生した場所から北側に1キロほどのエリア。 女性は3人グループで入山し、山中に荷物を置いてそれぞれタケノコ採りをしていた。午前5時ごろ、女性が竹やぶの陰にいたクマと遭遇。後ずさりして距離を取ろうとしたが、クマが近づいてきたため走って逃げ出すと、その後をクマが追いかけてきた。女性は木の枝でクマを山中に追い払った。 女性らのグループは、クマよけのためのサイレンを荷物置き場で鳴らしながらタケノコ採りをしていた。しかし、戻ってくると荷物が荒らされ、おにぎりが奪われていた。市は、クマによる被害とみている。 女性は午前11時過ぎに警察へ通報し、市は警察から連絡を受けた。警察と市は、現地のパトロールや、周辺の宿泊施設へチラシを配るなどして、注意を呼びかけた。 市によると、現場周辺ではクマの目撃情報が相次いでいる。市環境政策課の佐藤源志主幹は「クマは食料を奪ったことで、人間が食料を持っていると学習した可能性がある」と指摘し「クマも山中でタケノコを探し回っている。被害を防ぐためには、当分周辺に近づかないことが一番の対策だ」と語った。
곰이 주먹밥 빼앗는 핫코타에서 2일 연속 피해
22일 이른 아침, 핫코타 산계의 이오다케 북측(아오모리시 아라카와 미나미아라카와산)의 산림에서, 죽순 채집을 하고 있던 여성이 체장 약 1미터의 곰에 뒤쫓을 수 있었다.아오모리시가 같은 날, 발표했다.여성에게 부상은 없었다.여성등의 소지품을 곰이 망쳐, 주먹밥을 빼앗았다고 보여진 피해도 확인되었다.핫코타의 산중에서는 21일에, 입산자가 곰에 습격당해 큰 부상을 진 피해가 발생했던 바로 직후.시는, 같은 곰에 의한 피해의 가능성이 높고, 향후도 인간의 식료를 노릴 우려가 있다로서 「당분간은, 죽순 채집등에서 주변에 가까워지지 않으면 좋겠다」라고 주의를 호소하고 있다. 시에 의하면, 22일의 현장은 지옥 유노사와의 남쪽에서, 21일에 인적 피해가 발생한 장소로부터 북측으로 1킬로 정도의 에리어. 여성은 3명 그룹에서 입산해, 산중에 짐을 두어 각각 죽순 채집을 하고 있었다.오전 5시경, 여성이 대나무숲의 그늘에 있던 곰과 만남.뒤로 물러나고 거리를 취하려고 했지만, 곰이 가까워져 왔기 때문에 달려 도망가면, 그 후를 곰이 뒤쫓아 왔다.여성은 나뭇가지로 곰을 산중에 쫓아버렸다. 여성등의 그룹은, 곰 피해를 위한 사이렌을 짐두는 곳에서 울리면서 죽순 채집을 하고 있었다.그러나, 돌아오면 짐이 망쳐지고 주먹밥이 빼앗기고 있었다.시는, 곰에 의한 피해라고 보고 있다. 여성은 오전 11시 지나 경찰에게 통보해, 시는 경찰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경찰과 시는, 현지의 패트롤이나, 주변의 숙박시설에 광고지를 나눠주는 등, 주의를 호소했다. 시에 의하면, 현장 주변에서는 곰의 목격 정보가 잇따르고 있다.시 환경 정책과의 사토원지주간은 「곰은 식료를 빼앗은 것으로, 인간이 식료를 가지고 있으면 학습한 가능성이 있다」라고 지적해 「곰도 산중에서 죽순을 찾아 돌고 있다.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당분간 주변에 가까워지지 않는 것이 제일의 대책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