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ま韓国では、若い世代を中心に日本のアーティストの楽曲が人気を集めています。韓国公演は相次いで行われ、チケットは即完売。韓国の音楽業界関係者からは「期待をはるかに超えた熱い反応」という声まで出ています。
高まるJ-POP熱 1分以内に即完売
2023年末以降、これまでに10以上のJ-POPの公演が開かれています。現地では異例のペースだとして「J-POPの公演ラッシュだ」と報じられています。
アニメ入り口にSNSへ
長年韓国で日本のアーティストの公演に携わり、4月のKing Gnuのコンサートで韓国側主催者だった企画会社の副代表は、予想以上の反響だったと説明します。
イ・チャンイ副代表
「以前にも、日本のアーティストが韓国で公演することはありました。しかし“公演ラッシュ”と呼ばれるほど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誰かが公演するとか、チケットの販売が始まるというような情報の拡散速度は以前と大きく違います。King Gnuの公演も反応はいいだろうと予想していましたが、期待をはるかに超えた熱い反応でした。
日本の音楽が韓国に入ってくる最も大きいルートはネットやアニメ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ネットフリックスなどの動画配信サービスを通してアニメとタイアップした日本のアーティストの曲に多く接することになり、SNSで拡散することで簡単に日本の音楽にアプローチ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りました。ファンが自分の好きな音楽を能動的に探すようになり、日本の音楽の大衆化が進んでファン層が広がっています」
20年前までは日本音楽を規制、今や情報を遮断できない
こうして受け入れられるようになった日本の音楽ですが、かつて韓国政府はCDなどの流通や販売を厳しく規制していました。日本の植民地支配の歴史を理由に国民感情に配慮するという理由です。それが1998年、当時のキム・デジュン(金大中)政権が日本の大衆文化を段階的に開放していくと表明。音楽は2004年に全面的に開放されました。
ただ、その後も日本の音楽は韓国の音楽市場で大きな存在感はありませんでした。また、規制がなくなったいまも地上波のテレビ番組でJ-POPが放送される機会はめったにありません。
ファン・ソノプさん
「日本のアーティストの中には文化開放直後、積極的にプロモーションを行ったアーティストもいました。ケーブルテレビの音楽チャンネルでも日本の音楽を紹介する番組を始めましたが、その勢いは2、3年で止まったと思います。その後、韓国の市場をK-POPが占めるようになり、日本の音楽が割り込む余地はなかなかありませんでした。
日本の音楽は、日本国内で売れておりYouTubeなどに音源やミュージックビデオをあまり公開せず、デジタル配信サービスやトリーミングを外国人用に配信していませんでした。いまは動画サイトやSNSなど様々な形で音楽を聴く中で、日本の音楽が選択肢に入る状況になったと言えます」
지금 한국에서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일본의 아티스트의 악곡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한국 공연은 연달아 행해져 티켓은 즉완매.한국의 음악 업계 관계자에게서는 「기대를 아득하게 넘은 뜨거운 반응」이라고 하는 소리까지 나와 있습니다.
높아지는 J-POP열 1분 이내에 즉완매
2023년말 이후, 지금까지 10이상의 J-POP의 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현지에서는 이례의 페이스라고 해 「J-POP의 공연 러쉬다」라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입구에 SNS에
오랜 세월 한국에서 일본의 아티스트의 공연에 종사해, 4월의 King Gnu의 콘서트에서 한국측 주최자였던 기획 회사의 부대표는, 예상 이상의 반향이었다고 설명합니다.
이·체이부대표
「이전에도, 일본의 아티스트가 한국에서 공연하는 것은 있었습니다.그러나“공연 러쉬”로 불릴 정도가 아니었습니다.누군가가 공연한다든가, 티켓의 판매가 시작된다라고 하는 정보의 확산 속도는 이전과 크게 다릅니다.KingGnu의 공연도 반응은 좋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습니다만, 기대를 아득하게 넘은 뜨거운 반응이었습니다.
일본의 음악이 한국에 들어 오는 가장 큰 루트는 넷이나 애니메이션은 아닐까 생각합니다.넷트후릭스등의 동영상 전달 서비스를 통해 애니메이션과 정체 한 일본의 아티스트의 곡에 많이 접하게 되어, SNS로 확산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일본의 음악에 어프로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팬이 자신의 좋아하는 음악을 능동적으로 찾게 되어, 일본의 음악의 대중화가 진행되어 팬층이 퍼지고 있습니다」
20년전까지는 일본 음악을 규제, 지금 정보를 차단할 수 없다
이렇게 해 받아 들여지게 된 일본의 음악입니다만, 일찌기 한국 정부는 CD등의 유통이나 판매를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었습니다.일본의 식민지 지배의 역사를 이유로 국민 감정에 배려한다고 하는 이유입니다.그것이 1998년, 당시의 김대중(김대중) 정권이 일본의 대중문화를 단계적으로 개방해 나가면 표명.음악은 2004년에 전면적으로 개방되었습니다.
단지, 그 후도 일본의 음악은 한국의 음악 시장에서 큰 존재감은 없었습니다.또, 규제가 없고지금도 지상파의 TV프로에서 J-POP가 방송될 기회는 좀처럼 없습니다.
팬·소노프씨
「일본의 아티스트중에는 문화 개방 직후, 적극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 아티스트도 있었습니다.케이블 테레비의 음악 채널에서도 일본의 음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만, 그 기세는 2, 3년에 앉았다고 생각합니다.그 후, 한국의 시장을 K-POP가 차지하게 되어, 일본의 음악이 끼어드는 여지는 좀처럼 없었습니다.
일본의 음악은, 일본내에서 팔리고 있어 YouTube 등에 음원이나 뮤직 비디오를 별로 공개하지 않고, 디지털 전달 서비스나 트리밍을 외국인용으로 전달하고 있었었습니다.지금은 동영상 사이트나 SNS 등 님 들인 형태로 음악을 듣는 가운데, 일본의 음악이 선택사항에 들어가는 상황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