列島は元々縄文人の土地だった. まだ石器時代, 富裕ではなかったが, 自分たちの地でそれなりに生きて行っていた.
ところで急に, 韓国式青銅剣を持った民族が現われて九州の北部に上陸して縄文人の列島を自分たちの領土と主張し始めた.
彼らは後日, 大和民族だと呼称される民族のご先祖だった.
大和民族は早く縄文人を追い出して列島を占めて行った.
石器時代の小規模部落社会で生きて行った縄文人としては到底受け止めることができる相手ではなかった.
縄文人らは殺気のために, 列島の東北に向けるしかなかった.
大和民族は, 縄文人からもう多い領土を収奪したにも, 征夷大将軍という職責を作って縄文人 抹殺を止めなかった.
結局縄文人は, 本州でまで完全に追い出されるようになったし, 北海道で逃げて辛うじて生存するようになる.
しかし北海道で平和だったことも少しの間, 残酷な大和民族は北海道まで付いて来て縄文人に残っていた領土も皆収奪して, 縄文人 抹殺を果す. 終局には民俗村の小さな区域でばかり自分たちの文化を許諾受ける世話になる.
열도는 원래 죠몬人의 토지였다. 아직도 석기시대,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자기들의 땅에서 나름대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한국식 청동劍을 가진 민족이 나타나 규슈의 북부에 상륙하고 죠몬人의 열도를 자신들의 영토라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후일, 야마토 민족이라고 호칭되는 민족의 조상들이었다.
야마토 민족은 빠르게 죠몬人을 몰아내고 열도를 차지해 나갔다.
석기시대의 소규모 부락 사회에서 살아가던 죠몬人으로서는 도저히 막아낼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다.
죠몬人들은 살기 위해, 열도의 동북으로 향할 수 밖에 없었다.
야마토 민족은, 죠몬人에게서 이미 많은 영토를 수탈했음에도, 征夷大將軍이라는 직책을 만들어 죠몬人 말살을 멈추지 않았다.
결국 죠몬人은, 혼슈에서까지 완전히 쫓겨나게 되었고, 홋카이도로 도망쳐 간신히 생존하게 된다.
하지만 홋카이도에서 평화로웠던 것도 잠시, 잔혹한 야마토 민족은 홋카이도까지 따라와 죠몬人에게 남아있던 영토도 모두 수탈하고, 죠몬人 말살을 완수한다. 종국에는 민속촌의 작은 구역에서만 자신들의 문화를 허락받는 신세가 된다.